2025년 2월 K엔터테크허브의 뉴스레터입니다.

CES2025가 끝난 뒤 엔터테인먼트 테크 허브 서울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합니다.

엔터테인먼트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높이는 '엔터테인먼트 테크'를 키우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시장이 필수입니다.

엔터테인먼트 테크 시장은 AI와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으로 지정학적인 위치를 넘어섭니다.

엔터테인먼트 테크 2.0시대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이겁니다. 과거 문화기술(CT) 등으로 해석되던 엔터테인먼트 테크는 AI와 만나면서 새로운 진화를 시작합니다.

테크와 엔터테인먼트만 뛰어나다면 한국 그리고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엔터테인먼트(영화, 음악, 숏폼, 웹툰, TV)와 엔터테인먼트 테크 플랫폼(스트리밍, 메타버스, 디지털 휴먼, XR, VR, 몰입형 체험 공간)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선결 조건들이 많습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협업해야 합니다. 오늘은 다시 살아나고 있는 영국 엔터테인먼트 제작, 창의 산업 현장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This is the February 2025 newsletter from KEntertechhub

After CES2025, we are restarting the Entertainment Tech Hub Seoul project.
In order to grow 'entertainment tech' that increases the added value of entertainment and adds new value, a certain level of market is essential.

The entertainment tech market has gone beyond geopolitics with the proliferation of AI and streaming services.

This is the biggest characteristic of the Entertainment Tech 2.0 era. Entertainment tech, which was previously interpreted as cultural technology (CT), is starting a new evolution by meeting AI.
If you are good at tech and entertainment, you can run global projects in Korea and Seoul.
And our entertainment (movies, music, short-form, webtoons, TV) and entertainment tech platforms (streaming, metaverse, digital humans, XR, VR, immersive experience spaces) can compete in the global market. The same goes for the companies involved.

But there are many prerequisites. They need to learn and collaborate with the global entertainment industry and field. Today, we draw insights from the resurgent UK entertainment production and creative industries scene.

"엔터테인먼트 제작의 허브를 자처하는 영국"으로부터 배우는 "엔터테인먼트 테크 허브 한국"

영국 영화 및 TV 산업은 고예산 TV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팬데믹 당시 잠시 주춤했지만 성장 흐름은 다시 시작되고 있다.

특히, 미국 등으로부터의 해외 투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국 영화협회에 따르면 2024년 영화 및 고예산 TV제작 물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69억 달러(10조 37억 원)에 달했다.                                        

이는 2019년의 코로나19 이전 지출보다 앞선 수치다.

미국 스트리밍 시장에서 영국 콘텐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예산이라고 하지만 미국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수준 높은 제작 인력과 인프라 비용(임대료,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 VFX 등 엔터테인먼트 테크 수준)은 영국 영상 산업을 스트리밍 시대에도 유지시키고 있다.

한국 역시, 이런 영국의 성공 방식을 보다 더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강력한 국내 시장, 한류의 영향력, 정부 지원, 창의적인 인력 등 잠재력이 높다.

그러나 해외 투자 유치 확대, 제작 인프라 구축,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규제 완화 등은 아쉬운 부분이다. 엔터테인먼트 테크의 시대, 한국의 제작 테크 기반 제작 인프라는 단점보다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테크는 한국 내 영화 TV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 고부가가치의 제작 물량이 이어지고 인간 창작 주체들에 대한 합당한 대우와 보상이 전제된다면 '팍스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테크 시대'는 열린다.

한국이 엔터테인먼트 기술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우리의 엔터인먼트 테크를 살리고 하청 작업장이 아닌 현장 브랜드를 키울 만한 정부나 산업의 효과적인 지원 정책은 필수이자 선제적이어야 한다.

AI의 확산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민주화되고 있는 지금, 영국의 창의 산업의 생존 방정식을 엔터테인먼트 테크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찾아야 한다.

영국은 "데드풀과 울버린(Deadpool and Wolverine)", "글래디에이터 2(Gladiator 2)", "웨이크업 데드맨(Wake Up Deadman)" 등 주요 글로벌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현지에서 만들어지면서 영국의 프로덕션 경제를 견인했다.

그러나 지난 3년간의 변동성은 글로벌 제작과 외부 투자에 의존하는 트렌드는 문제다.

엔터테인먼트 테크의 힘으로 이런 글로벌 프로젝트를 한국으로 끌어오고 영국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내부 프로젝트도 키워야 한다.

어렵지만 K콘텐츠의 인기와 유튜브, FAST 등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미디어 플랫폼을 적절이 활용한다면 도전해볼만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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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K film and TV industry is growing steadily, driven by big-budget TV shows. After a brief pause during the pandemic, the industry is starting to grow again.

Foreign investment, especially from the United States, plays a major role.

According to the British Film Institute, film and big-budget TV production in 2024 reached $6.9 billion (10.37 trillion), up 31% year-on-year. This was ahead of pre-COVID-19 spending in 2019.

‌‌Demand for UK content on the US streaming market is steadily increasing.

Don't call it big budget, it's relatively cheap compared to the US. High quality production talent and infrastructure costs (rent, relatively low labor costs, and entertainment technology such as VFX) have kept the UK video industry alive in the streaming era.

‌‌South Korea should take a closer look at the UK's success to see how it can be replicated.‌‌South Korea has a strong domestic market, the influence of the Korean Wave, government support, and a creative workforce.

‌‌However, it needs to attract more foreign investment, build production infrastructure, strengthen global partnerships, and ease regulations. In the era of entertainment tech, Korea's production infrastructure based on production tech is becoming more of a strength than a weakness.‌‌Entertainment tech can open up the sustainability of Korean film and TV projects. If high-value-added production volumes continue and human creators are treated and compensated fairly, the 'Pax Korea Entertainment Tech Era' is here.

‌‌This means that Korea can play a leading role in the entertainment technology sector.‌‌However, effective support policies from the government and industry are essential and proactive to revitalize our entertainment technology and grow local brands instead of subcontracting workshops.

‌‌With the era of AI democratizing the entertainment industry, we need to find ways to apply the survival equation of the UK's creative industries to the entertainment tech industry.

Major international projects continued to drive the U.K.’s production economy, with “Deadpool & Wolverine,” “Gladiator II,” and “Wake Up Dead Man: A Knives Out Mystery” among the biggest inward investment productionsㅇ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폐쇄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영화와 TV 산업은 2021년 바로 회복 단계에 돌입했다. 당시에는 대여할 스튜디오와 장비가 부족할 정도의 호황을 누렸다. 이는 지난 2020년 10월 영국 정부가 5억 파운드 보험제도를 포함해 26억 파운드(4조 원)의 규모로 만든 ‘영화와 TV 재시동 계획(Film & TV Production Restart Scheme)' 덕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영국에서 촬영되는 작품이 코로나19로 인한 제작 중단 등으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영국 정부가 이를 보상하는 보험사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이 법안의 주요 내용이다.

씨네21에 따르면 이 정책을 통해 영국 정부는 2021년에만 200개 이상의 작품을 지원했고, 약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영화와 TV 산업에 투자된 전체 비용은 2019년 대비 5분의 1로 줄었지만 영국 정부의 ‘영화 및 TV 산업 활성화’ 정책이 발효된 2021년 4분기는 오히려 투자액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이들 산업에 투자된 비용은 약 12억파운드로,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비용이었다.

Despite the COVID-19 lockdown, the UK's film and TV industry was on the road to recovery in 2021, booming to the point where there was a shortage of studios and equipment to rent. This was largely due to the Film & TV Production Restart Scheme, a £2.6 billion ($4 trillion) program created by the UK government in October 2020, including a £500 million insurance scheme.

‌‌The idea is that the UK government will act as an insurer to compensate productions filmed in the UK if they suffer losses due to production disruptions caused by COVID-19.‌‌Through this policy, the UK government has supported more than 200 productions in 2021 alone and has reportedly saved around 24,000 jobs, according to Cine21.

‌‌While the overall amount of money invested in the film and TV industry in 2020 was down by a fifth compared to 2019, the fourth quarter of 2021 saw an increase in investment after the UK government's 'Revitalizing the Film and TV Industry' policy came into effect.

Around £1.2 billion was invested in these industries during this period, the second highest amount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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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덕션의 강점

2014년, J.J. 에이브럼스와 그의 팀은 런던의 파인우드(Pinewood) 스튜디오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 촬영을 시작하며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디즈니 시대를 열었다.

‌‌2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이 영화는 영국 영화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후 10년 동안 영국은 세계 최고의 제작 허브 중 하나로 다시 자리매김했다. 연간 박스오피스 상위 10위권에는 해마다 영국에서 촬영된 영화가 가득하다. "바비", "위키드", "소닉 더 헤지혹 3"는 글로벌 흥행 영화 중 영국에서 촬영된 인기 작품은 수없이 많다.

In 2014, J.J. Abrams and his team began filming "Star Wars: The Force Awakens" at London's Pinewood Studios, ushering in the Disney era of George Lucas' Star Wars franchise.

The movie, which grossed $2 billion at the box office, ushered in a new era for the British film industry.

Over the next decade, the UK re-established itself as one of the world's leading production hubs. The top 10 of the annual box office is filled with films shot in the UK year after year. "Barbie," "Wicked," and "Sonic the Hedgehog 3" are just a few of the many popular global box office hits that were shot in the UK.

영국은 미국에서 제작된 시리즈와 영화의 인기 촬영지이자 미국 플랫폼용 타이틀을 다량으로 제작해 수출하는 국가다.

2024년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작품 중 하나인 ‘Fool Me Once’와 'Baby Reindeer’는 TV가 정점을 찍은 이후에도 의 제작은 여전히 비용 효율적인 히트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영국 내 TV와 영화 제작 대부분은 미국 스튜디오들이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고예산 작품들도 늘고 있다.

영국은 LA와 뉴욕과는 달리 파격적인 세제혜택을 주고 있다.

그러나 영국 제작도 위기를 맡고 있다. 최근 유럽 다른 지역들이 낮은 물가와 영국보다 더 많은 지원을 약속하며 위협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영국내 제작 물량도 줄어들고 있다.

영국이 시행 중인 독립 및 저예산 타이틀에 대한 새로운 강화된 세금 공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몇 년 동안영국 내 TV와 영화  제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 10월부터 새로운 독립 영화 세금 공제(Independent Film Tax Credit, IFTC) 제도가 도입됐다. 예산이 최대 1,500만 파운드인 최초 제작물은 적격 지출에 대해 53%의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350만 파운드 예산 영화도 IFTC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영국 정부는 이전에도 2020년에 5억 파운드 규모의 영화와 TV 제작 재가동을 위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영국 BFI의 문화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이 세금 공제는 지난 영국 정부가 영국 문화 산업에 투자하기 위해 내놓은 광범위한 패키지의 일부였다.

이 패키지에는 국립 극장의 무대와 인프라에 2,600만 파운드의 업그레이드와 국립 영화 및 텔레비전 학교에 1,000만 파운드의 추가 지원도 포함됐다.

The U.K. is a popular location for U.S.-produced series and movies and a prolific exporter of titles for U.S. platforms.

‌‌Fool Me Once and Baby Reindeer, two of the most streamed titles on Netflix in 2024, proved that even after TV's peak, production can still produce cost-effective hits.

‌‌The majority of TV and movie production in the UK is dominated by American studios. Unlike LA and New York, the UK offers generous tax incentives. However, other parts of Europe have recently threatened with lower costs and promises of more support than the UK. As a result, the amount of production in the UK has been declining.

‌‌The UK's new enhanced tax credit for independent and low-budget titles aims to address these issues and revitalize TV and film production in the UK over the next few years.

From October 2024, a new Independent Film Tax Credit (IFTC) scheme will be introduced. First-time productions with a budget of up to £15 million will be eligible for 53% relief on qualifying expenditure.  Films with budgets up to £23.5 million are also eligible for the IFTC.

‌‌The UK government has previously announced plans to restart £500 million of film and TV production in 2020. However, it is subject to a cultural test by the BFI.

The tax credit was part of a broader package put forward by the last UK government to invest in the UK's cultural industries.‌‌ The package also included £26 million in upgrades to the National Theater's stage and infrastructure and an additional £10 million for the National Film and Television School.

1. 영국 영화 및 TV 제작비 지출 (2015-2024년 1분기-3분기):

전반적인 추세: 고예산 TV 프로그램(High-end)의 제작비 지출이 영화 제작비(film) 지출보다 훨씬 높다. 고예산 TV 프로그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당한 성장을 보였고, 영화 제작비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거나 소폭 감소했다.

• 고예산 TV: 2021년에는 57억 파운드(£5.7bn)로 정점을 찍었고, 이후 약간 감소하여 2024년에는 47억 파운드(£4.7bn)를 기록했다.
• 영화: 영화 제작비는 2017년에 20억 파운드(£2bn) 이상을 기록한 이후로 2024년에는 18억 파운드(£1.8bn)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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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년 1분기-3분기 영국 영화 및 TV 제작비 지출 내역:

• 영화: 총 18억 달러(Total: $1.8B) 중 해외 투자(Inward investment)가 1억 5,160만 달러($151.6M), 영국 내 제작(Domestic U.K. production)이 16억 달러($1.6B)를 차지한다.
• 고예산 TV: 총 29억 달러(Total: $2.9B) 중 해외 투자가 4억 4,560만 달러($445.6M), 영국 내 제작이 24억 달러($2.4B)를 차지한다.

최신 데이터

영국영화협회(British Film Institute)에 따르면 영국의 영화 및 고급 TV 제작은 작년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BFI는 연례 보고서에서 2024년 영국의 영화 및 고예산 TV 제작 지출이 2023년 대비 31% 증가한 56억 파운드(69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2019년의 코로나19 이전 지출보다 앞선 수치라고 밝혔다.‌‌

2. Breakdown of UK film and TV production spending in Q1-Q3 2024:

• Film: total: $1.8B, of which inward investment accounted for $151.6M and domestic U.K. production accounted for $1.6B.
• Big Budget TV: $2.9B of the $2.9B total, with inward investment accounting for $445.6M and domestic U.K. production accounting for $2.4B.

3. 미국 기반 SVOD에 출시된 영국 시리즈 수:

• 전반적인 추세: 미국 기반 SVOD 플랫폼에 출시된 영국 시리즈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 수치: 2018년 11개에서 시작하여 2022년 41개로 정점을 찍었고, 2023년에는 23개로 감소했지만, 2024년에는 다시 32개로 증가했다.

종합적인 해석:

• 영국 영화 및 TV 산업은 고예산 TV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 투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미국 스트리밍 시장에서 영국 콘텐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3. the number of UK series released on US-based SVODs:

• Overall trend: The number of UK series released on US-based SVOD platforms is increasing.
• Numbers: Starting at 11 in 2018, the number peaked at 41 in 2022, dropped to 23 in 2023, but increased again to 32 in 2024.‌‌Overall interpretation:
• The UK film and TV industry is growing, driven by big-budget TV shows, with foreign investment playing a key role.
• Demand for UK content in the US streaming market is steadily increasing.

자료 출처:

• British Film Institute (BFI): 영국 영화 및 TV 제작비 지출 데이터
• Luminate Film & TV, Variety Intelligence Platform: 미국 기반 SVOD에 출시된 영국 시리즈 수 데이터
• 미국 기반 SVOD 데이터는 Acorn TV 및 BritBox와 같은 영국 TV 중심 스트리밍 플랫폼은 제외합니다.‌‌

4.  한국에 주는 시사점

한국 영화 및 TV 산업의 현황:

• 강력한 국내 시장: 한국은 강력한 국내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성장의 기반이 된다
• 한류의 영향력: 한류는 K콘텐츠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 정부 지원: 한국 정부도 영화 및 TV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창의적인 인력: 한국에는 재능 있는 배우, 감독, 작가 등 창의적인 인력이 풍부하다.

한국이 영국을 따라갈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고려 사항:

• 투자 유치: 한국은 해외 투자 유치를 더욱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영국처럼 매력적인 세금 혜택이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 제작 인프라: 고예산 제작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제작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 글로벌 파트너십: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이나 공동 제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야 한다.
• 규제 환경: 창의적인 표현을 장려하고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강력한 국내 시장, 한류의 영향력, 정부 지원, 창의적인 인력 등 잠재력이 높다. 그러나 해외 투자 유치 확대, 제작 인프라 구축,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규제 완화 등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 영화 및 TV 산업은 영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언제, 어떤 방식으로 성장할지는 예측하기는 여럽다.

4. Implications for Korea

‌‌The current state of the Korean film and television industry:

• Strong domestic market: Korea has a strong domestic market, which is the foundation of the industry's growth
• Influence of the Korean Wave: The Korean Wave contributes to the globalization of K-content and provides opportunities to enter overseas markets.
• Government support: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implemented a number of policies to support the film and TV industry.
• Creative workforce: South Korea has an abundance of creative talent, including talented actors, directors, and writers.

‌‌Considerations for whether South Korea can follow in the footsteps of the UK:

• Attracting investment: South Korea needs to do more to attract foreign investment. It may be important to offer attractive tax breaks and incentives like the UK.
• Production infrastructure: The country needs to build sufficient production infrastructure to support big-budget productions.
• Global partnerships: Expand global reach through collaborations and co-productions with foreign production companies.
• Regulatory environment: Encourage creative expression and reduce unnecessary regulations that hinder industry development.

‌‌South Korea has a strong domestic market, the influence of the Korean Wave, government support, and a creative workforce.

However, there are areas for improvement, including attracting more foreign investment, building production infrastructure, strengthening global partnerships, and reducing regulations.

‌‌With these efforts, the Korean film and TV industry has the potential to grow to a level similar to that of the UK. But exactly when and in what way is hard to pred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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