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21세기 최고 TV연기 작품 선정(The 100 Greatest TV Performances of the 21st Century)
- 버라이어티(Variety)가 2000년대 들어 방영을 시작한 대본형 드라마를 대상으로 지난 20여 년간 최고의 TV 연기 100선을 선정.
- 리얼리티쇼(“American Idol” 등)는 제외했으며, 1990년대부터 이어진 “Sex and the City,” “The Sopranos,” “Buffy the Vampire Slayer” 등도 범위 밖으로 뒀다.
- 한 드라마당 단 한 명의 배우만을 선정해, 작품 다양성을 높이는 취지.
- “Breaking Bad,” “Game of Thrones,” “Mad Men”처럼 이미 걸작으로 자리 잡은 작품부터, 최근 화제작 “The Bear,” “Beef,” “Abbott Elementary” 등까지 다양하게 포함.
Introduction
- Variety’s critics and staff compiled a ranking of the century’s 100 greatest TV performances since January 1, 2000.
- Only scripted TV shows that began in 2000 or later were considered; reality shows (e.g., “American Idol”) and 1990s holdovers (e.g., “The Sopranos,” “Sex and the City,” “Buffy the Vampire Slayer”) were left out.
- Additionally, each series is represented by just one actor to “boost visibility” of more shows.
- The purpose of the list is a celebration, not a definitive statement, reflecting changing tastes in an era spanning the early prestige-TV boom through “Peak TV.”
#100–#81 핵심 정리
100. 제레미 앨런 화이트, “The Bear”
- 강박적이고 분노를 품은 셰프 카미 역. 압도적 긴장감.

99. 켈리 라일리, “Yellowstone”
- 베스 더튼 특유의 독설과 무모함, 그리고 그 밑바탕의 슬픔이 극의 중심.
98. 브렛 골드스타인, “Ted Lasso”
- 늘 욕설을 달고 사는 축구 스타 로이 켄트. 투박하지만 따뜻한 심성을 보여줌.
97. 저스틴 커크, “Weeds”
- 언뜻 철없는 삼촌 같지만, 점차 시리어스한 감정 연기를 보여 주는 앤디 보트윈.
96. 카트야 헤르베르스, “Evil”
- 초자연적 사건을 분석하는 심리학자 크리스틴 부샤르. 지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로 호평.
95. 켈리 비숍, “Gilmore Girls”
- 완고하고 전통적인 에밀리 길모어 역. 억제된 감정 사이에 짙은 모정을 드러냄.
94. 맷 베리, “What We Do in the Shadows”
- 뱀파이어 라즐로 크레이븐스워스의 엉뚱하면서 화려한 말투와 독특한 제스처.
93. 존 얼리, “Search Party”
- 자뻑에 빠진 엘리엇 고스 역. ‘SNS/밀레니얼’ 풍자 캐릭터로 코믹성과 이중성을 조화.
92. 케이트 블란쳇, “Mrs. America”
- 반(反)ERA 운동을 주도하는 필리스 슐래플리.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냉철.
91. 히메쉬 파텔, “Station Eleven”
- 재앙 속에서 우연히 어린 소녀를 돌보게 되는 지이반. 인간애와 절박함이 어우러진 연기.
90. 크리스틴 밀리오티, “How I Met Your Mother”
-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낸 ‘The Mother’ 트레이시 역. 기대를 넘어서는 매력으로 시리즈 완성.
89. 티치나 아놀드, “Everybody Hates Chris”
- 로셸 록, 강인한 흑인 엄마. 거친 표현 뒤에 숨은 큰 사랑.
88. 줄리아 가너, “Ozark”
- 루스 랭모어, 오자크 지역의 똑똑한 10대 범죄공범. 날선 대사와 깊은 충성심으로 화제.
87. 카일 맥라클런, “Twin Peaks: The Return”
- FBI 요원 데일 쿠퍼의 여러 버전을 독특하고 초현실적으로 소화해 낸 연기.
86. 르네 엘리스 골즈베리, “Girls5eva”
- 폐허가 된 걸그룹의 디바 위키 역. 넘치는 자존감과 의외의 허술함이 재미.
85. 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 “Andor”
- 제국에 맞서는 레지스탕스 핵심 루센 역. 정의감과 냉혹함을 동시 표현.
84. 일라나 글레이저, “Broad City”
- 대책 없는 쾌락주의자 일라나. 시종일관 신나고 자유분방한 모습이 대표적 밀레니얼 캐릭터.
83. 스티븐 연, “Beef”
- 도로 위 분노가 인생을 망가뜨리는 대니 역. 불안함과 분노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

82. 라모른 모리스, “New Girl”
- 윈스턴 비숍, 어리숙한 듯 보이지만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예측 불가 개그 담당.
81. 미셸 윌리엄스, “Fosse/Verdon”
- 전설적 뮤지컬 배우 그웬 버든. 창의적 열정과 개인적 좌절을 입체적으로 보여줌.
#80–#61 핵심 정리
80. 알 파치노, “Angels in America”
- 에이즈 위기에 놓인 극우 변호사 로이 콘. 분노와 죄책감의 대립이 강조.
79. 앨리슨 윌리엄스, “Girls”
- 허영과 야망으로 똘똘 뭉친 마니 미카엘스 역. 자아도취와 현실 충돌.
78. 나야 리베라, “Glee”
- 산타나 로페즈. 독설과 눈물, 코미디와 비극을 모두 끌어안은 캐릭터.
77. 펜 배즐리, “You”
- 스토커 살인마 조 골드버그. 과묵하고 점잖은 겉모습 뒤 정신적 광기를 내레이션으로 표현.
76. 미카엘라 제이 로드리게스, “Pose”
- 블랑카 에반젤리스타. 80~90년대 LGBTQ+ 커뮤니티 볼룸 신을 이끄는 ‘엄마’ 역할.
75. 니콜 키드먼, “Big Little Lies”
- 가정폭력 희생자 셀레스 라이트. 감정적 깊이와 트라우마를 생생하게 표현.

74. 케이틀린 데버, “Unbelievable”
- 성폭행 피해 사실이 무시당하는 십대 마리. 무력감과 버팀을 섬세히 그려냄.
73. 라미 말렉, “Mr. Robot”
- 해커 엘리엇 앨더슨. 내면 독백으로 드러나는 불안함과 공격적인 해킹 활약.
72. 패트리샤 클락슨, “Sharp Objects”
- 애도라 크렐린. 남부 상류층 사교계 여인으로서 잔혹한 모성 보여줘.
71. 앤서니 스타, “The Boys”
- 사이코패스 히어로 홈랜더. 무적의 힘, 허세, 막대한 콤플렉스의 공존.
70. 타이 버렐, “Modern Family”
- 필 던피. 엉뚱하고 어설픈 ‘쿨 대디’ 이미지에 숨은 인간적 고민.
69. 이사 레이, “Insecure”
- 이사 디 역. 친구·직장·연애에서 실수 연발이지만 꿈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감.
68. 데이비드 하버, “Stranger Things”
- 짐 호퍼 보안관. 상처 많은 경찰이지만 가족애와 헌신으로 초자연적 위기에 맞섬.
67. 케이틀린 올슨,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 디 앨런. 시니컬하고 제멋대로인 캐릭터로 시리즈의 개그 질주를 담당.
66. 안젤라 바셋, “American Horror Story: Coven”
- 뉴올리언스 부두 여왕 마리 라보. 복수심과 슬픔이 교차하는 존재감.
65. 마샤 크로스, “Desperate Housewives”
- 브리 반 데 캠프. 우아한 겉모습 뒤 극도로 불안한 통제욕을 드러냄.
64. 엘리자베스 올슨, “WandaVision”
-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과거 시트콤 컨셉 속에서 슬픔과 초능력을 결합.
63. 자넬 제임스, “Abbott Elementary”
- 원장 에이바 콜먼. 무능한 듯하지만 때론 진심을 보여 주는 코믹 포인트.
62. 프란시스 콘로이, “Six Feet Under”
- 루스 피셔. 남편 사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우울과 가족애의 교차.
61. 마이클 에머슨, “Lost”
- 벤 라이너스. 섬의 미스터리를 주도하는 ‘Others’ 리더로서 교활함과 인간성이 공존.
#60–#41 핵심 정리
60. 클로에 세비니, “Big Love”
- 니코렛 그랜트. 사이비 폴리게미(일부다처주의) 사회에서 갈등에 휘말리는 복합적 캐릭터.
59. 레이첼 블룸, “Crazy Ex-Girlfriend”
- 정신적 문제와 로맨스 환상을 뮤지컬 코미디로 풀어낸 레베카 번치.
58. 매즈 미켈슨, “Hannibal”
- 한니발 렉터. 살인마이자 미식가, 우아한 악마적 매력 폭발.
57. 대니 푸디, “Community”
- 아벳 나디르. 팝 컬처 덕후로, 메타적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을 펼침.
56. 파멜라 애들론, “Better Things”
- 싱글맘/배우 샘 폭스. 일상 속 인간적 고단함과 엄마로서의 헌신이 돋보임.
55. 메리 맥도넬, “Battlestar Galactica”
- 대참사 후 대통령이 된 로라 로슬린. 정치적 결단력과 투병 생활 이중고.
54. 제니퍼 가너, “Alias”
- 더블 스파이 시드니 브리스토. 액션-감정 연기를 동시에 완벽 소화.
53. 티터스 버제스, “Unbreakable Kimmy Schmidt”
- 브로드웨이 꿈나무 티터스 안드로메돈. 과장된 뮤지컬 코미디가 백미.
52. 매기 스미스, “Downton Abbey”
- 귀족가문의 여제자 바이올렛 크롤리 백작부인. 냉소와 애정, 예의범절이 혼합.
51. 켄 렁, “Industry”
- 에릭 타오. 금융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초조함과 카리스마가 뒤섞인 매니저.
50. 수지 에스먼, “Curb Your Enthusiasm”
- 입만 열면 독설과 욕설이 쏟아지는 수지 그린. 거침없는 언어 유희의 정점.
49. 안나 사와이, “Shōgun”
- 토다 마리코. 가부장적 봉건 체제에서 통역사로 활약, 고뇌를 누른 절제된 감정 연기.
48. 사라 골드버그, “Barry”
- 샐리 리드. 배우 지망생으로서 내면 불안을 극단적으로 표출.
47. 윌리엄 잭슨 하퍼, “The Good Place”
- 철학 교수 치디 아나고니에. 결정을 못 내리는 극단적 우유부단의 정석.
46.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Dead to Me”
- 젠 하딩. 남편 죽음 이후 복수심과 죄책감에 시달리는 복합 감정 연기.
45. 머레이 바틀렛, “The White Lotus”
- 호텔 지배인 아몬드. 손님 응대에 지쳐 폭주하는 모습으로 코믹 비극.
44. 우조 아두바, “Orange Is the New Black”
- ‘크레이지 아이즈’ 수잔 워런. 순수함과 정신적 혼란이 뒤섞인 캐릭터.
43. 데버리 제이컵스, “Reservation Dogs”
- 엘로라 단안. 친구 죽음 이후 방황하며 성장하는 원주민 10대.
42. 크리스틴 바란스키, “The Good Wife”/“The Good Fight”
- 변호사 다이앤 로크하트. 시대의 변화에 맞서 우아하게 싸우는 강단을 지님.
41. 케리 워싱턴, “Scandal”
- 올리비아 포프. 정치 스캔들을 해결하며, 권력과 로맨스 속 양심의 갈등.
#40–#21 핵심 정리
40. 대니 맥브라이드, “Eastbound & Down”
- 케니 파워스. 한때 유명했던 메이저리거의 건방진 몰락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냄.
39. 지나 로드리게스, “Jane the Virgin”
- 제인 빌라누에바. ‘우연한 임신’이라는 막장 설정에도 진정성과 사랑스러움이 빛남.
38. 레이첼 브로즈나핸, “The Marvelous Mrs. Maisel”
- 1950년대 가정주부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변신한 미지 메이슬. 재치 있는 대사와 도전 정신.
37. 마야 어스킨, “Pen15”
- 30대 배우가 13세 자기 자신을 연기. 사춘기의 부끄럽고도 리얼한 순간을 적나라하게 표현.
36. 사라 폴슨, “The People v. O.J. Simpson”
- 검사 마샤 클라크로 분해, 1990년대 대중적 조롱을 재평가하는 연기.
35.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Atlanta”
- 현실적인 래퍼 ‘페이퍼 보이.’ 무덤덤한 표현으로 사회풍자와 우울을 동시에 보여줌.
34. 아메리카 페레라, “Ugly Betty”
- 베티 수아레즈. 뉴욕 패션업계에 뛰어든 서민층 여성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담음.

33. 클레어 포이, “The Crown”
- 젊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심스럽지만 단호한 통치 초기 모습 재현.
32. 니시 내시, “Getting On”
- 어르신 병동 간호사 디디. 작은 일상을 묵묵히 헌신하는 공감형 캐릭터.
31. 이안 맥셰인, “Deadwood”
- 살롱 주인 앨 스워렌젠. 서부극의 전설적 악역이자 정치적 책략의 명수.
30. 시드니 스위니, “Euphoria”
- 감정 과잉 십대 캐시 하워드. 취약성과 폭발적 분노가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음.
29. 클레어 데인즈, “Homeland”
- CIA 요원 캐리 매디슨. 양극성 장애와 임무 집착이 빚어내는 극단적인 열연.
28. 진 스마트, “Hacks”
- 베테랑 코미디언 데보라 밴스. 날카로운 독설 뒤 잃어버린 자존감의 내면을 잘 드러냄.
27. 카일 챈들러, “Friday Night Lights”
- 고교 미식축구 감독 에릭 테일러. 정의감과 인간미, 지역사회의 아버지 같은 존재.
26. 브리지트 에버렛, “Somebody Somewhere”
- 캔자스 시골 여성이 슬픔 속 노래를 통해 자아를 되찾는 이야기. 담담하지만 감동적.
25. 피비 월러-브리지, “Fleabag”
- 내레이션으로 관객에게 직접 말 걸며, 관계와 상실감을 날것으로 드러냄.
24. 캐서린 오하라, “Schitt’s Creek”
- 한물간 드라마 스타 모이라 로즈. 기상천외한 패션과 말투로 가족 코미디에 활력.
23. 타티아나 마슬라니, “Orphan Black”
- 1인 다역. 각기 다른 성격·외모·사연을 정확히 구분해 사실적 연기 구현.

22. 알렉 볼드윈, “30 Rock”
- NBC 임원 잭 도나기. 권위적이지만 은근한 코믹, 엘리트와 허세를 넘나드는 존재.
21. 로라 던, “Enlightened”
- 정신적 붕괴 후 ‘깨달음’을 추구하는 에이미 젤리코. 분노와 힐링의 묘한 동거.
Top 20~1 핵심 정리
20. 엠마 스톤, “The Curse”
- HGTV 예능 호스트 휘트니 지겔. 윤리 부재와 소셜 미디어 시대의 허망함을 우스꽝스레 노출.
19. 피터 딘클리지, “Game of Thrones”
- 티리온 라니스터. 인간미·냉소·지략 3박자를 고루 갖추며, 가족에게조차 소외된 왕국의 정치가.
18. 아만다 사이프리드, “The Dropout”
- 테라노스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즈. 음성 낮추기부터 야망 넘치는 눈빛까지 충격적인 싱크로율.

17. 케이트 윈슬렛, “Mare of Easttown”
- 작은 마을의 형사 메어 시헌. 무뚝뚝하지만 필사적으로 진실과 삶을 붙드는 열연.
16. 제시카 월터, “Arrested Development”
- 루실 블루스. 어처구니없는 독설과 부정(不正) 재정으로 가족을 쥐락펴락하는 코미디 레전드.
15. 케리 러셀, “The Americans”
- 소련 스파이 엘리자베스 제닝스. 냉혹함과 모성애, 애국심의 폭발적 충돌.
14. 마이클 치클리스, “The Shield”
- 부패 경찰 빅 매키. 가족애와 극단적 폭력이 공존, ‘반영웅’의 새 지평을 연 캐릭터.
13. 레지나 킹, “Watchmen”
- 안젤라 에이바(시스터 나이트). 경찰·수퍼히어로·흑인 여성 정체성이 결합된 강렬한 연기.
12. 스티브 카렐, “The Office (미국판)”
- 마이클 스콧. 무지하고 서투른 상사지만 진심 어린 인정욕구와 코믹함으로 사랑받음.
11. 미카엘라 콜, “I May Destroy You”
- 성폭행 피해로 인생이 뒤틀린 아라벨라. 트라우마를 끈질기게 재구성하는 내면연기.
10. 산드라 오, “Grey’s Anatomy”
- 크리스티나 양. 천재적 외과 레지던트이자 까칠한 성격; 메레디스와의 유대가 핵심.

9. 레아 시혼, “Better Call Saul”
- 킴 웩슬러. 뛰어난 능력과 고결함이 점차 회색 지대로 빠져드는 과정을 섬세히 그려냄.
8. 앤드리 브라우거, “Brooklyn Nine-Nine”
- 레이몬드 홀트. 절제된 감정 표현과 굳은 표정 안에 숨겨진 코믹 기질.
7. 캐리 쿤, “The Leftovers”
- 노라 더스트. 전 가족을 잃은 인물로서 상실감과 구원의 갈망을 그려낸 명연기.
6. 마이클 케네스 윌리엄스, “The Wire”
- 오마 리틀. 냉혹한 총잡이이면서도 도덕적 신념이 명확한 인물. 미드 역사상 명실상부한 전설.
5. 브라이언 크랜스턴, “Breaking Bad”
- 월터 화이트. 평범한 화학 교사가 마약 제국을 건설하면서 악으로 변모하는 핵심.
4. 리사 쿠드로, “The Comeback”
- 밸러리 체리쉬. 한물간 시트콤 스타의 굴욕 과정을 블랙코미디로 승화.
3. 엘리자베스 모스, “Mad Men”
- 페기 올슨. 광고회사 말단 비서에서 창의적 간부로 성장, 시대적 여성서사를 상징.
2. 제레미 스트롱, “Succession”
- 켄달 로이. 부잣집 아들로서 권력 투쟁·중독·자격지심 등 복합적 심리 묘사.
1. 줄리아 루이스-드레이퍼스, “Veep”
- 셀리나 마이어. 무능하고 이기적인 정치인이 권력을 쫓는 모습을 인생 최고의 코미디로 구현.

Key Takeaways
- This list emphasizes both the era-defining “prestige TV” icons (e.g., Bryan Cranston’s Walter White, Elisabeth Moss’ Peggy Olson) and comedic standouts (e.g., Steve Carell’s Michael Scott, Julia Louis-Dreyfus’ Selina Meyer).
- Many performances showcase “antihero” transformations or subversions of classic archetypes (Vic Mackey, Hannibal Lecter, Homelander).
- Women’s narratives and complexities receive special recognition (“Unbelievable,” “Mare of Easttown,” “I May Destroy You”).
- Cutting-edge comedic performances often blend pathos and personal growth (“Abbott Elementary,” “Pen15,” “Somebody Somewhere”).
- Topping the list is Julia Louis-Dreyfus as Selina Meyer, a role that combined scathing political satire with a fearless comedic appr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