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5개사, 테슬라 본거지 네바다에서 글로벌 진출 시동건다
▶ AI 골프 로봇부터 FDA 승인 디지털 헬스까지... K-테크 기업들 10월 네바다 리노 집결
▶ 테슬라 기가팩토리 견학, 현지 VC 1:1 미팅, CES 2026 발표 기회까지 '원스톱 패키지'
▶ 실리콘밸리보다 30% 저렴한 운영비, 세금 혜택... "제2의 테크 허브 네바다를 선점하라
▶ 오는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추가 스타트업 모집, 첫 참가사 할인 제공
젠엑시스·페이스메이커스 등 4개사 DRI·NCAR 등 네바다 주요 기관과 협력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한국 테크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김캐디(KimCaddie), 아이로바(iRoba), 슈파스디지털헬스(SPASS), 에스유엠(SUM), 엘이디온(LEDion)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한국 스타트업들이 미국 네바다주 진출을 위한 'K-Nevada Gateway 2025' 프로그램에 참가를 확정지었다.

AI 기반 골프 솔루션부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FDA 승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팜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네바다 리노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집중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한국의 대표 크로스보더 혁신가들이 미국 네바다 진출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 젠엑시스, 페이스메이커스, 법무법인 미션, 메디온테크가 미국 네바다주 진출을 꿈꾸는 한국 테크 스타트업들을 위한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들 4개사는 미국 네바다주립대 창업지원센터, NCAR(The Nevada Center for Applied Research), DRI(Desert Research Institute) 등 네바다 주요 경제기관 및 대학과 협력해 'K-Nevada Gateway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리노 및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AI, 에너지, 메디컬, 뷰티, 엔터테인먼트 테크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최대 10팀을 선발해 5박 6일간의 집중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단순한 해외 진출 지원을 넘어선 지속적 성장 지원 시스템 구축이다. 참가 회사들은 '네바다 K-스타트업 투자 클럽'에 소속되어 네바다 테크 트렌드 제공과 체계적 사후관리를 통한 장기적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메디온테크는 참가 기업들에게 2026년 1월 8일 CES 2026 퓨처테크 컨퍼런스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네바다 주요 관계자와의 추가 미팅, 네바다 현지 네트워킹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 한국 스타트업들의 미국 시장 정착과 글로벌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 제공
K-Nevada Gateway 2025는 단순한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결을 목표로 한다. 5박 6일간의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네바다와 샌프란시스코의 혁신 생태계를 체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 전체 프로그램 일정
※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현지 상황 및 참가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부 일정
10월 5일(일) - 출발 및 도착
한국에서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 네바다주 리노에 도착 현지 호텔 체크인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 일정을 공유하고 참가 기업들 간의 첫 만남 시간
10월 6일(월) - 네바다 투자 설명회
NCAR, EDAWN(웨스턴 네바다 경제개발청) 등의 주최로 네바다 투자 환경 및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한 집중적인 브리핑. 글로벌 테크 트렌드 발표와 함께 네바다 진출 전략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받으며, 현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
EDAWN은 1983년 설립된 비영리 민관협력 기관으로, 북네바다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지원. 테슬라 Gigafactory 등 혁신기업 유치에 성공한 다수의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창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음.
10월 7일(화) - 현지 기관 방문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기관과 기업을 방문.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DRI(Desert Research Institute) 캠퍼스를 방문해 사막연구소와 벤처타운에 대한 소개. 이후 점심 식사를 한 뒤, 오후에는 네바다의 혁신 기업들을 방문. 먼저 테슬라 기가팩토리를 견학하고, 이어 드래곤플라이(리튬이온) 기업을 방문하는 일정
10월 8일(수) - 1:1 비즈니스 미팅 (핵심 일정)
맞춤형 1:1 미팅이 진행되는 날.참가 기업별로 사전 매칭된 현지 투자자, 기업, 벤처캐피털과의 집중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및 협력 기회를 모색. 오후에는 개별 기업들의 시간이 주어짐.
저녁에는 네바다 스타트업 생태계와 한국 스타트업이 만나는 대규모 Meet Up 행사가 진행되어, 양국 스타트업 간의 직접적인 교류와 협업 기회를 창출. 이 행사에는 네바다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들과 현지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한국 참가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장을 마련.
10월 9일(목) - 샌프란시스코 이동
리노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여 글로벌 테크 산업의 중심지를 경험. AI/머신러닝, 메디컬테크, 엔터테크, 핀테크 분야 세계적인 혁신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되며, 법무법인 미션을 중심으로 실리콘밸리 현지 전문가들과의 교류 세션이 진행.(저녁)
10월 10일(금) - 마무리 및 귀국
아침. 최종 랩업 세미나를 통해 전체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 K-스타트업 투자 클럽 가입 안내 및 지속적인 지원 체계에 대한 설명이 제공된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여 한국으로 귀국.
네바다 리노, 미국 서부의 새로운 테크 허브로 급부상
네바다주 리노(Reno)는 미국 서부 지역의 새로운 테크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Milken Institute의 '2025 Best-Performing Cities' 보고서에 따르면, 리노는 하이테크 산업의 다각화에서 전국 16위, 집중도에서 41위를 기록하며 강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1년 하이테크 GDP 성장률이 전국 30위로 상위권에 위치해 첨단산업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리노의 테크 산업 성장세는 눈부시다. 최근 5년간 2,000개 이상의 테크 기업이 캘리포니아에서 리노로 이전했으며, 테크 산업 연평균 성장률이 12%로 미국 평균인 8%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테슬라, 구글, 애플, 스위치,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리노에서 운영 중이며, 중소 스타트업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리노 주요 성장 지표
● 최근 5년간 2,000개 이상의 테크 기업이 캘리포니아에서 리노로 이전
● 테크 산업 연평균 성장률 12% (미국 평균 8% 대비 큰 폭 초과)
● 테슬라, 구글, 애플, 스위치,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대기업 운영 중
● 실리콘밸리 대비 생활비·운영비 13~30% 저렴
● 주 소득세 없음, 낮은 법인세로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 6가지 차별화된 프로그램 특징
1️⃣ 기업 전담 인원 운영
이 프로그램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참가 스타트업의 지속적 성장과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전 기업/투자자 매칭 및 네트워킹 준비
● 참가 스타트업의 산업, 기술, 성장 단계별 맞춤형 현지 기업·투자자 리스트 사전 매칭
● 각 스타트업별 1:1 미팅 타겟 기업·기관 사전 선정 및 미팅 목적·질문 리스트 준비 지원
● 기업소개서·피칭덱 사전 점검 및 현지 진출 지원
참가자(기업)별 전담 관리
● 현지 일정 안내, 비즈니스 매칭, 실시간 피드백, 후속 미팅까지 밀착 관리
● 귀국 후 후속 미팅 주선, 투자자·파트너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지원
● 미국 진출 관련 실무 컨설팅 등 장기 사후 관리 체계 구축
2️⃣ K-스타트업 네바다 투자 클럽 구성 및 운영
프로그램 참가 기업들을 중심으로 K-스타트업 네바다 투자 클럽을 구성,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정기 활동
● 정기 온라인 모임을 통한 현지 동향 정보 공유
● 네바다·샌프란시스코 지역 투자 기회 및 펀딩 정보 실시간 공유
● 클럽 멤버 간 상호 비즈니스 기회 연결 및 협업 프로젝트 추진
● 분야 전문가 초청 온라인 세미나 개최
● 미국 진출 시 클럽 네트워크를 통한 현지 정착 지원
3️⃣ 네바다 UAM 테스트 사이트와 차세대 항공 기술 제공
네바다는 미국 연방항공청(FAA) 승인을 받은 무인항공기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S/AAM) 테스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어, 관련 기업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스트 사이트 특징
● 2013년 FAA 승인, 약 1,200평방마일 규모
● 다양한 고도(해발 4,000~18,000피트)에서 비행 실험 가능
● 연중 300일 이상의 맑은 날씨와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의 최적화된 조건
● 주로 Class G 공역 활용
협력기관: 네바다주 경제개발청(GOED), 리노 타호공항공사(RTAA), 리노시, 실버스프링스 및 스티드 공항, 네바다 국립보안연구소(NNSS), 네바다대학교 항공우주 프로그램, 방위 아카데미, AUVSI(국제무인시스템협회) 네바다 지부 등
4️⃣ CES 2026 퓨처테크&로컬 테크 컨퍼런스 연계
참가 기업들에게 오는 2026년 1월 8일 CES 2026에서 진행될 퓨처테크 컨퍼런스에서의 발표 기회가 제공된다. 네바다 DRI(Desert Research Institute), 메디온테크, K엔터테크허브 등이 주관하는 이 컨퍼런스는 네바다 및 미주 주요 투자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Desert Research Institute (DRI)는 1959년 설립된 네바다 시스템 공립고등교육기관(NSHE) 산하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600명 이상의 과학자, 엔지니어, 학생, 스태프와 140명 이상의 박사급 연구진, 70여 개 전문 연구실을 보유하고 있다. AI·데이터 분석, 기후·대기·수자원, 헬스·공공보건, 지속가능성·에너지, 교육·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0여 프로젝트, 40여 개 연구분야, 7대륙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5️⃣ 리노 지역 혁신 기업들과의 직접 만남
참가 기업들은 리노 지역의 혁신적인 기업들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글로벌 대기업: Tesla, NV Energy, Best Buy Health, Sierra Nevada Corp 등 대기업들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6️⃣ 각 영역 전문 주관사들의 전략적 협력
이번 행사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주관사들이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진행된다.
젠엑시스: 한국 대표 크로스보더 엑셀러레이터다. 바이오 및 딥테크 전문 TIPS 운영사로, 2019년부터 정식 창업기획자(AC)로 활동하며 2025년기준 운용자산 약 250억원을 달성했다. 손미경 대표가 이끄는 젠엑시스는 약사, 바이오 석·박사, 전문경영인, 성공벤처인 등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기창업기업의 발굴부터 Exit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페이스메이커스: 2017년 설립된 글로벌 딥테크 액셀러레이터로, 김경락 대표와 조기환 부대표가 이끌고 있다. 기술 스타트업 환경을 구축하여 스타트업이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4'에 투자자 부스로 참가하고, 'Slush'D 부산 2025'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킹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법무법인 미션: 김성훈 대표변호사가 이끄는 스타트업 전문 로펌으로, 한국벤처투자와 서울특별시 서울비전펀드의 공식 법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 현지 오피스를 운영하여 국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
메디온테크: 메디컬, 디지털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지원 기관으로, 글로벌 테크 트렌드 발표와 산업별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핵심 협력기관 소개
EDAWN (웨스턴 네바다 경제개발청)
1983년 설립된 비영리 민관협력 기관으로, 북네바다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테슬라 Gigafactory 등 혁신기업 유치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노-스팍스 지역의 고용 창출과 첨단산업 유치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CAR (네바다 응용연구센터)
리노 네바다 대학교에 위치한 연구 및 개발 기술 센터로, 네바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산업체, 스타트업, 연구원, 학생에게 대학 자원 접근성을 제공하며, 지적재산권(IP)에 대한 대학의 권리 주장 없이 산업 친화적 협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DRI (Desert Research Institute)
1959년 설립된 네바다 시스템 공립고등교육기관(NSHE) 산하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600명 이상의 과학자, 엔지니어, 학생, 스태프와 140명 이상의 박사급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AI·데이터 분석, 기후·대기·수자원, 헬스·공공보건, 지속가능성·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며, 전 세계 300여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사전 교육 프로그램 예정
출발 전 참가 기업들의 성공적인 현지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중 사전 설명회 개최 예정
● 프로그램 상세 일정 및 준비사항 안내
● 네바다 시장 분석 및 진출 전략 교육
● 미국 비즈니스 문화 및 네트워킹 스킬 교육
● 참가 기업별 맞춤형 피칭 전략 코칭
● 현지 투자자 및 기업 정보 사전 브리핑
🎯 기대효과와 참가 혜택
즉시 혜택
● 네바다주 경제청·주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 현지 기관과의 산학협력 기회 확대
● 네바다 투자자 미팅을 통한 실질적 투자 기회
● 개별 기업 전담 인원 통한 현지 활동 최적화
지속적 혜택
● K-스타트업 네바다 투자 클럽 멤버십
● 정기 투자 정보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 CES 2026 퓨처테크 컨퍼런스 발표를 통한 글로벌 브랜딩
● 장기적 현지 진출 로드맵 수립 및 실행 지원
전문적 지원
● AI, 메디컬, 뷰티, 엔터테인먼트 테크, 에너지, 국방, 스포츠 테크, 기후테크 등 분야별 트렌드 및 투자 정보
● 법률, 비자, 투자 컨설팅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 장벽 해소
● 현지 투자자·기업과의 1:1 미팅 및 네트워킹 기회
특히 CES 2026 퓨처테크 컨퍼런스 발표 기회는 참가 기업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의 인지도 향상과 대규모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K-Nevada Gateway 2025 참가기업(9월 3일 현재)
참가기업별 핵심 소개
· 김디(KimCaddie): AI 골프 코스매니지먼트/스마트캐디, 동남아·북미 진출, 커뮤니티 플랫폼
· 아이로바(iRoba): 자율주행 골프 로봇 및 이동체, 경기장 및 리조트 특화
· 슈파스디지털헬스(SPASS): 생체신호 기반 조기진단 AI SaMD, FDA 510(k) 획득, 글로벌 R&D/협업
· 에스유엠(SUM): 자율주행·스마트모빌리티, IoT·스마트팜 현지 실증, DRI 등 협력
· 엘이디온(LEDion): QD LED 조명·에너지절감, 스마트팜 솔루션, 혁신상 도전

사업/프로그램 개요 및 모집(9월 말까지)
· 기간: 2025. 10. 5~10(5박 6일), 네바다주 리노·샌프란시스코, 실무 프로그램
· 주요일정: 네바다 테크허브 핵심기관 방문(EDAWN·DRI·NCAR 등), VC·로컬기업 1:1미팅, 테슬라 견학, 한미 스타트업 Meet Up, 실리콘밸리 네트워킹, CES 2026 퓨처테크 컨퍼런스 발표
· 지원: K-Startup 네바다 투자클럽 가입, 글로벌 IR·PR 지원, 컨설팅, 장기 파트너십 등
📋 참가 정보 및 신청 방법
모집 개요
참가 조건
● 미국 네바다주 등 글로벌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
● 혁신적 기술 및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
● 프로그램 기간 중 전 일정 참가 가능한 기업
참가 비용
● 참가 비용: 9,000달러(얼리버드 및 첫 참가 기업 할인 적용 6,900달러)
● 항공료 및 숙박비: 각자 부담
● 비고: 현지 이동 및 네트워킹 식사 제공
📞 문의 및 신청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이메일 existen75@kentertechhub.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K-Nevada Gateway 2025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미국 서부의 새로운 테크 허브인 네바다 리노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기업 전담 제도와 체계적 사후 관리, K-스타트업 투자 클럽 운영, CES 2026 퓨처테크 컨퍼런스 발표 기회 등을 통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 성장 파트너가 되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