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엔터테크]FAST도 시청자를 만나는 안전한 장소가 된다. 케이블TV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FAST also becomes a safe place to meet your audience. Cable TV's crisis is five years away)
미국 TV 제작 시장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케이블TV의 쇠퇴, 스트리밍 플랫폼의 성장 둔화, 외부 요인(파업 등)에 까지 영향을 받으며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미국에서 케이블TV는 TV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었다. 그 불이 꺼지고 있는 것이다.
케이블TV의 침체로 2024년 기준, TV 첫 방송(Premiere) 수는 1,199편으로 2022년 정점(1,555편) 대비 약 23% 감소했다.
이런 변화는 플랫폼 별 온도차도 만들었다.
미국 TV산업의 프리미어(첫 방송, Premiere) 콘텐츠를 대부분을 담당했던 케이블TV는 쇠퇴하고 스트리밍은 급부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지상파 TV는 완만한 침체를 보이고 있다. 이미 제작비가 적게드는 예능이나 교양 위주로 콘텐츠 라인업이 바뀌었고 스포츠에 집중한 때문으로 보인다.
The U.S. TV production market is undergoing a radical transformation. The decline of cable TV, the slowing growth of streaming platforms, and even external factors (like labor strikes) have brought it to an inflection point. Cable TV has been the driving force behind the TV industry in the U.S., and the light is going out.
The decline of cable TV has resulted in 1,199 TV premieres in 2024, down about 23% from its peak in 2022 (1,555).
This shift has also created a platform-specific temperature differential.
Cable TV, which has been responsible for the majority of premieres in the U.S. TV industry, is in decline and streaming is on the rise. In contrast, terrestrial TV has seen a modest decline. This is likely due to a shift in the content lineup toward less expensive entertainment and liberal arts, and a focus on sports.
2030년 FAST는 지상파를 넘어선다

5년 뒤인 2030년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미국 케이블TV의 TV프리미어(오리지널) 제작 편수가 300편 이하로 하락하고 스트리밍 서비스의 프리미어 콘텐츠는 500편 이상으로 늘어난다.
FAST(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 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 등 AVOD가 프리미어 콘텐츠를 연간 170편 이상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FAST를 통해 첫 번째로 시청자를 만나는 작품이 전통 지상파를 넘어선다. 동시에 스트리밍의 글로벌화로 미국 외의 지역에서도 프리미어 TV시리즈가 만들어지는 경향도 더 늘어난다.
지상파는 위기고 케이블TV는 선택의 기로다.
대세는 스트리밍이지만 FAST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다
이미 변화는 감지되고 있다. 2025년 2월 닐슨의 게이지(Gauge, 스마트TV 시청 점유율)에 따르면 스트리밍 플랫폼 점유율은 사상 최대(43.5%)였고 지상파/케 이블TV 점유율은 역대 최소였다. 이 둘 사이 점유율은 역전됐다.
또 FAST의 시청 점유율은 더 커지고 있다. 폭스의 FAST 투비(Tubi)는 2.0%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로쿠 채널(2.1%), 플루토TV(1.0%)도 선전했다. 스마트TV 시청 점유율 상위 10위 중 4개는 무료 기반 스트리밍(유튜브 포함)이다.

By 2030, the line between FAST and SVOD will be blurred
Five years later, in 2030, more changes are expected.
U.S. cable TV will produce fewer than 300 premieres (originals), while streaming services will produce more than 500 premieres.
AVODs, such as FAST (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 are expected to premiere more than 30 shows per year. At the same time, the globalization of streaming means that premiere TV series will increasingly be produced outside of the US.
We're already seeing a shift. In February 2025, Nielsen's Gauge (smart TV viewing share) showed that streaming platforms had the largest share (43.5%) and terrestrial/cable TV had the smallest share ever. The shares have since reversed.
And FAST's share of viewing is growing. Fox FAST Tubi had a 2.0% share, while Roku Channel (2.1%) and Pluto TV (1.0%) also performed well. Four of the top 10 Smart TV viewing shares are for free-based streaming (including YouTube).
장르 변화도 감지된다. 비용이 많이 드는 드라마(스크립트)는 유료 스트리밍으로 옮겨가고 실시간성이 강한 교양이나 예능 스포츠 콘텐츠는 지상파와 케이블, FAST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2030년 'TV 프리미어 시장'은 스트리밍의 시대, FAST와 글로벌 제작의 부상으로 정리할 수 있다.
Content Genre shifts are also detected. Expensive dramas (scripts) are likely to move to paid streaming, while more real-time, liberal arts and entertainment sports content will be concentrated on broadcast, cable TV, and FAST.
In the end, the "TV premiere market" in 2030 can be summarized as the age of streaming, the rise of FAST and global production.
상세 분석(한국포함)

미국 TV 신작 편성,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변화 추이
루미네이트 필름 & TV가 집계한 ‘U.S.-Produced TV Premieres, by Platform’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에서 새롭게 선보인 TV 프로그램(프리미어) 편수는 매년 변화폭이 꽤 크다.
- 2018년: 총 1,384편이 신규 편성되었다. 이 중 상당수가 케이블(992편)에 몰렸으며, 지상파(Broadcast) 194편, SVOD 190편을 기록했다.
- 2019년: 케이블(812편)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줄어 총 1,267편을 기록했다.
- 2020년: 방송가가 코로나19 초기 영향을 받은 시기임에도, 전체적으로 1,170편을 유지하며 SVOD 비중(344편)이 더욱 눈에 띄게 늘어났다.
- 2021년: 총 1,432편으로 다시 급증해, 지상파(182편)와 케이블(697편), SVOD(540편) 모두가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 2022년: 1,555편으로 전년보다도 소폭 상승하며 최근 6년 사이 최고치를 찍었다.
- 2023년: 1,288편으로 다시 줄어들었는데, 이는 케이블 부분(673편)이 크게 하락한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 2024년(예측): 1,199편으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하지만 SVOD(434편)는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루미네이트 측은 “무료 스트리밍(Free Streaming) 부문에는 크래클, 투비(Tubi) 등 FAST가 포함된다”고 언급했다. 이들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가 추가 진출하면서 전체 시장 파이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U.S.-Produced TV Premieres, 2018–2024: A Changing Landscape
Data compiled by Luminate Film & TV in “U.S.-Produced TV Premieres, by Platform” reveals significant yearly fluctuations in the number of newly introduced TV programs (premieres) between 2018 and 2024.
- 2018: A total of 1,384 new shows premiered, with cable accounting for the bulk at 992. Broadcast contributed 194 titles, while SVOD tallied 190.
- 2019: The overall figure dropped to 1,267, led by a decline in cable (812).
- 2020: Despite the onset of the COVID-19 pandemic, the market maintained 1,170 premieres, with SVOD (344) notably on the rise.
- 2021: Numbers rebounded to 1,432, as broadcast (182), cable (697), and SVOD (540) all saw increases over the previous year.
- 2022: The total climbed slightly to 1,555—marking the highest in the six-year window.
- 2023: Declined again to 1,288, primarily driven by a sharp drop in cable (673).
- 2024 (Forecast): Expected to dip further to 1,199. SVOD, however, is predicted to stay strong at around 434 premieres.
Luminate also points out that “Free Streaming” includes Crackle, Freevee, and Tubi—services which, as they expand, are reshaping the overall market dynamics in intriguing ways.
플랫폼·형식별 추이: 드라마 VS 예능(스크립티드 vs. 언스크립티드)
- 지상파 방송(Broadcast) 드라마: 전통적으로 프라임타임 드라마·시트콤이 강세였으나, 2020년대 들어 예능·경연 프로그램 같은 언스크립티드 장르의 상대적 부상으로 점유율이 소폭 줄어드는 모양새다.
- 지상파 방송(Broadcast) 교양 예능: 생방송 쇼,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이 꾸준한 인기를 끌며 ‘방송국 본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케이블(Cable) 드라마: 한동안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최근 몇 년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편수 변동이 비교적 큰 편이다.
- 케이블(Cable) 예능 교양: 다채로운 전문 채널에 힘입어 리얼리티·다큐 등 틈새 장르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스트리밍 시장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 SVOD 드라마: 영화·드라마·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2020~2022년대 스트리밍 시장 확대의 대표적 수혜 분야다.
- SVOD 예능 교양: 리얼리티, 예능, 다큐 시리즈를 내놓으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추세다. 상대적으로 늦게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요즘은 독점 오리지널 예능도 늘어나는 추세다.
통합적으로 보면, 예능 교양(언스크립티드) 장르는 방송과 케이블에서 여전히 규모가 크지만, 최근에는 SVOD 플랫폼의 자체 오리지널 예능, 리얼리티 쇼 등도 주목받고 있다. 결국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차별화된 포맷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플랫폼 전반에서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Platform & Format Details: Scripted vs. Unscripted
A second dataset, “U.S.-Produced TV Premieres, by Platform & Format,” breaks down how scripted (dramas and other series that follow a written screenplay) and unscripted (reality, variety, and other non-scripted formats) shows are allocated across broadcast, cable, and SVOD.
- Broadcast Scripted: Long dominated by primetime dramas and sitcoms, this sector has seen its share gradually trimmed amid the rise of reality competition programs in the 2020s.
- Broadcast Unscripted: Live shows and reality programs remain popular, underlining broadcast TV’s continued stronghold in these areas.
- Cable Scripted: Once a major chunk of overall output, cable’s scripted content has encountered fiercer competition, leading to greater volatility in numbers.
- Cable Unscripted: Specialized channels continue to produce diverse reality and documentary content, yet streaming competition is intensifying.
- SVOD Scripted: Streaming services stand out for their scripted series—especially high-profile dramas and originals—and continue to show steady growth (particularly visible from 2020 to 2022).
- SVOD Unscripted: Although the addition of reality, variety, and documentary series came a bit later for SVOD, originals in these areas are now on the rise.
In broad terms, unscripted content still predominates on broadcast and cable. Yet, more recently, SVOD platforms have begun investing in original unscripted formats—reality shows and competitions—to attract new viewers. Ultimately, all platforms are searching for new revenue streams and experimenting with differentiated formats.
업계 전문가들은 “스트리밍 및 새로운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일시적으로 공급이 과잉되는 듯 보이지만, 특정 장르·포맷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에 집중 투자가 몰리면서 실제로는 각 플랫폼 간 ‘선택과 집중’ 전략이 더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볼 콘텐츠가 풍부해졌다’는 장점이 있지만,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며 장르 편중이나 합종연횡(제휴·인수합병)도 잦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으로 SVOD와 무료 스트리밍 사이의 경계가 더욱 흐려지며, FAST 등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AVOD) 모델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 스트리밍과 무료 스트리밍이 장르별·연령대별로 어떤 차별점을 만들어낼지가 향후 미국 TV 시장 변화를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2018년부터 2024년에 이르는 통계를 통해 본 미국 TV 업계는 플랫폼 다변화와 장르 다양화를 동시에 겪고 있다. 방송·케이블·스트리밍 모두가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진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떤 플랫폼이 ‘킬러 콘텐츠’를 발굴해 시청자를 붙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Future Outlook and Key Takeaways
Industry experts observe that even though an influx of streaming platforms might give the impression of an oversupply, most of them are ramping up strategic investments in specific genres or formats. For viewers, this translates to “content abundance,” but it also means more intense competition among platforms, along with possible content clustering or mergers and acquisitions.
Looking ahead, the line between SVOD and free streaming will likely blur further, spurring the growth of ad-supported (AVOD) models. How paid and free streaming services differentiate themselves by genre or target demographic is poised to become a pivotal factor in shaping the future of the U.S. TV market.
In conclusion, the statistics from 2018 through 2024 illustrate the dynamic nature of the U.S. TV industry—undergoing both platform diversification and a surge in genre variety. Broadcast, cable, and streaming players are all acutely aware of their own strengths and weaknesses, evolving to maintain competitive edges. As this fierce race continues, the big question remains: which platform will uncover the next “killer content” that keeps viewers tuning in?
2030년 TV 제작 플랫폼별 예측
1) 지상파(Broadcast)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신규 편성 수치를 이어온 지상파는, 2030년에도 큰 변동 없이 연간 150~180편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충성도 높은 시청자층과 광고 기반의 안정된 수익 구조가 버팀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케이블(Cable)
2018년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케이블은 2030년에는 연간 300편 이하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메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면서 케이블 네트워크의 쇠퇴는 불가피해 보인다.
3) SVOD(구독형 스트리밍)
2022년에 정점을 찍은 후 다소 감소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시장 확장과 신규 콘텐츠 투자를 통해 2030년에는 다시 연간 500편 이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경쟁 심화와 제작비 증가로 인해 성장 속도는 예전처럼 가파르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4) 무료 스트리밍(Free Streaming, FAST)
현재까지는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광고 기반(AVOD) 모델이 떠오르면서 점차 확대가 예상된다. 2030년에는 연간 약 100~150편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저비용·고효율의 리얼리티·다큐멘터리 등 교양 장르를 무기로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Year | Broadcast | Cable | SVOD | Free Streaming |
---|---|---|---|---|
2018 | 194.0 | 932.0 | 190.0 | 68.0 |
2019 | 196.0 | 812.0 | 256.0 | 103.0 |
2020 | 152.0 | 668.0 | 344.0 | 103.0 |
2021 | 182.0 | 697.0 | 540.0 | 113.0 |
2022 | 162.0 | 790.0 | 582.0 | 121.0 |
2023 | 145.0 | 673.0 | 449.0 | 121.0 |
2024 | 181.0 | 569.0 | 434.0 | 119.0 |
2030 | 131.04 | 334.25 | 835.14 | 173.39 |
2030년 예측
지상파(Broadcast): 감소세가 지속되어 약 131편으로 감소.
Cable: 감소폭이 가장 크며 약 334편으로 축소.
SVOD (구독형 스트리밍): 지속적인 증가세로 835편까지 상승.
Free Streaming (무료 스트리밍): 지속 성장해 약 173편으로 예상됨. FAST도 포함
이는 기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형 회귀 모델을 사용하여 추세를 기반으로 예측한 결과다. SVOD 플랫폼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Cable과 Broadcast는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 산업 전반 전망
- 스트리밍 플랫폼의 지배력 강화
SVOD와 무료 스트리밍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케이블의 자리를 본격적으로 대체할 것으로 예측된다. - 글로벌화 가속
미국 내 콘텐츠 제작량이 다소 정체되거나 하락할 수 있지만, 해외와의 공동 제작·투자를 통한 글로벌 확장으로 성장 동력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기술 혁신과 AI 활용
AI 기술을 통한 콘텐츠 기획·제작, 개인 맞춤형 추천 시스템이 한층 고도화되어, 플랫폼 간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파업과 노동 문제 해결
2023년 파업과 같은 사건이 초래한 대규모 제작 중단 사태는 업계에 큰 타격을 주었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작 환경을 구축하지 못한다면, 또 한 번의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AI로 인한 위기는 다시 한번 올 것이다.
2030년 미국 TV 제작 시장은 스트리밍 중심으로 확고히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은 시장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지상파는 일정 범위 내에서 꾸준히 콘텐츠를 내놓으며 자기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드라마 등 스크립트 장르는 여전히 ‘킬러 콘텐츠’로 자리 잡겠지만, 빠른 제작·저비용을 강점으로 하는 비스크립트 콘텐츠도 계속해서 존재감을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때 글로벌 협업과 테크놀로지 혁신은 필수적인 성장 동력으로 떠오를 것이며, 파업·노동 문제 등 제작 환경의 안정적 확보 여부가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2030 TV Production Forecast by Platform
Broadcast
After maintaining relatively stable premiere counts from 2018 to 2024, broadcast networks are likely to sustain around 150–180 new shows annually by 2030. The longstanding loyalty of their viewer base and a robust, advertising-driven revenue model are expected to serve as key pillars of stability.
Cable
Since 2018, cable has suffered a steep decline in new content, a trend that is forecast to continue. By 2030, annual premieres could fall below 300 titles. As streaming becomes the main viewing medium, cable networks may find it increasingly difficult to maintain market share.
SVOD (Subscription Video on Demand)
Although SVOD saw its peak around 2022 and has since experienced a slight dip, it could rebound to 500 or more new shows per year by 2030, driven by global expansion and investments in original programming. However, intense competition and rising production costs may temper its rate of growth compared to previous years.
Free Streaming (FAST –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Though still representing a smaller slice of the market, free streaming is poised for gradual expansion, buoyed by the growing popularity of ad-supported (AVOD) models. By 2030, FAST services could produce 100–150 new programs annually, focusing on low-cost yet high-impact reality, documentary, and other unscripted formats that leverage cost-efficiency and quick production cycles for competitive advantage.
2030 Forecast by Format
Scripted (Drama) Content
Dramas remain the “cornerstone” of both traditional TV and streaming platforms. Premium scripted series and large-scale productions aimed at global audiences are likely to continue increasing. SVOD and broadcast networks will likely remain the key powerhouses in scripted, leveraging big-budget, high-quality projects to retain and attract viewers.
Unscripted (Variety, Reality, Factual) Content
With relatively lower production costs and shorter turnaround times, demand for unscripted content (reality shows, variety programs, documentaries) is expected to stay strong. Beyond free streaming, SVOD providers are also tapping into these formats to diversify their offerings, releasing exclusive reality and documentary content to differentiate themselves in a competitive market.
Overall Industry Outlook for 2030
Dominance of Streaming Platforms
SVOD and free streaming platforms are projected to account for over half of the overall market, effectively taking over the ground once held by cable.
Accelerated Globalization
While domestic U.S. production may see either stagnation or slight decline, partnerships with international studios and foreign investments will foster global growth. Co-productions and cross-border collaborations could become more common as platforms seek new audiences abroad.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AI Adoption
AI-assisted content development—from script generation to personalized recommendations—will become increasingly refined. These advanced tools will be a crucial factor in determining a platform’s competitiveness.
Labor Disputes and Production Stability
Major disruptions—like the industry-wide strikes in 2023—demonstrate the vulnerability of production pipelines. Without a stable and sustainable environment for creative and technical workers, another production crisis could be on the horizon.
Conclusion
By 2030, the U.S. TV industry is expected to pivot definitively toward streaming as the central distribution channel. Cable’s market share will likely shrink considerably, while broadcast will continue releasing a stable amount of content to serve its established audience.
Scripted series—particularly high-profile dramas—will remain “killer content” across multiple platforms, yet unscripted shows will keep expanding in prominence due to cost-effectiveness and rapid production. In this environment, global collaborations and tech innovation will be vital to sustaining growth, and addressing labor issues will be crucial for ensuring the industry’s long-term viability.
한국 유료 방송 시장 전망
한국은 콘텐츠 제작이 지상파 방송과 일부 유료 방송 채널 위주로 진행되는 만큼, 시장 전망 예측을 유료 방송 가입자 예상 추이로 산전했다.

주요 정보(2024년)
2015년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유료방송 주요 매체(IPTV, MSO, 개별SO, 위성방송)의 가입자 수 추이.
1. IPTV (파란색 선)
가입자 수 증가세 지속:
2015년 하반기 약 1,194만8000명에서 2024년 상반기 2,107만2000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연평균 약 100만 명 이상의 가입자 증가를 보이며, 전체 유료방송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58%)을 차지.
원인: 스트리밍(넷플릭스, 디즈니+)와의 연계 서비스, 고화질 콘텐츠 제공, 다양한 부가 서비스 등이 주요 요인.
2. MSO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빨간색 선)
가입자 수 감소세:
MSO는 2015년 하반기 약 1,194만8000명에서 2024년 상반기 약 1,097만6000명으로 감소했다.
감소폭은 크지 않지만, 매년 가입자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임.
원인: IPTV와 OTT 서비스로의 이동 가속화 및 기술적 한계(HD/4K 콘텐츠 지원 부족).
3. 개별SO (연두색 선)
가입자 수 지속 감소:
개별SO는 2015년 하반기 약 185만1000명에서 현재(2024년 상반기) 약 143만6000명으로 감소했다.
시장 점유율이 낮고, MSO와 IPTV에 밀려 점차 축소되는 상황.
4. 위성방송 (보라색 선)
가장 큰 감소폭:
위성방송은 2015년 하반기 약 307만4000명에서 현재(2024년 상반기) 약 282만1000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다.
특히 IPTV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시장 점유율이 축소됨(현재 시장 점유율 약 7.8%).
주요 시사점
IPTV의 독주 체제 강화:
IPTV는 기술적 우위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유료방송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케이블TV(MSO·개별SO)의 위기:
케이블TV는 가입자 감소세가 뚜렷하며, 기존 방송 중심 모델로는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위성방송의 축소:
고정된 사용자층을 유지하고 있지만, 신규 가입자 유입이 거의 없는 상태다.
2030년 전망
1. 2024~2030년 유료방송 가입자 수 예측치 (예시)
구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2028년 | 2029년 | 2030년 |
---|---|---|---|---|---|---|---|
IPTV | 2,107만 | 2,170만 | 2,230만 | 2,250만 | 2,230만 | 2,200만 | 2,170만 |
케이블(SO) | 1,241만 | 1,180만 | 1,110만 | 1,030만 | 960만 | 900만 | 830만 |
위성방송 | 282만 | 270만 | 250만 | 240만 | 230만 | 210만 | 200만 |
합계 | 3,630만 | 3,620만 | 3,590만 | 3,520만 | 3,420만 | 3,310만 | 3,200만 |
*2024년은 정부 발표치(2024년 상반기 약 3,630만)를 기준으로 함
- IPTV: 현재까지는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2025~2027년 정도에 가입자 증가세가 정체/완만해지면서 이후에는 스트리밍,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경쟁 심화 등으로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
- 케이블(SO): VOD·양방향 서비스 경쟁력에서 IPTV 대비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구조적 한계로 꾸준히 감소
- 위성방송: 시장 점유율이 가장 적어, 가입자 이탈 폭은 크지 않지만 지속적인 감소세
2. 2030년 시장 점유율(예시)
2030년 기준 총 3,200만 명(가정). 어디까지나 가상의 시나리오이므로, 실제 사업자별 전략과 시장 변수, 스트리밍 경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좀 더 정확한 전망이 가능하다. 다만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케이블·위성의 지속적 감소, IPTV의 정체 내지 완만한 감소”라는 큰 그림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IPTV: 약 68% (2,170만)
- 케이블(SO): 약 26% (830만)
- 위성방송: 약 6% (200만)
3. 예측 그래프 예시
아래는 위의 표를 토대로 만든 가입자 추이 그래프의 간단한 예시입니다. (수치는 위 표와 동일)
IPTV: |■■■■■■■■■■■■■■■■■■■■■
케이블(SO): |■■■■■■■■■■■■
위성방송: |■■■■
(단위: 만 명, 가로축: 2024년 ~ 2030년)
- 2024년: IPTV(2,107) / 케이블(1,241) / 위성(282)
- 2025년: IPTV(2,170) / 케이블(1,180) / 위성(270)
- 2026년: IPTV(2,230) / 케이블(1,110) / 위성(250)
- 2027년: IPTV(2,250) / 케이블(1,030) / 위성(240)
- 2028년: IPTV(2,230) / 케이블(960) / 위성(230)
- 2029년: IPTV(2,200) / 케이블(900) / 위성(210)
- 2030년: IPTV(2,170) / 케이블(830) / 위성(200)
유의사항
- 위 수치는 여러 변수(스트리밍 서비스 경쟁, 신규 결합상품, 정부 규제/지원 정책 등)가 고려되지 않은 단순 추세 예측치이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다.
- 최근 들어 IPTV조차 성장속도가 둔화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장기적으로는 모든 유료방송 가입자가 정체 혹은 감소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 각 사업자의 기술중립 서비스 확대, 다양한 마케팅 전략에 따라서도 추세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드라마 제작 관점
케이블, 지상파 TV 등 한국 영상 콘텐츠 산업은 최근 여러 가지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가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제작비 증가와 방송광고 시장의 위축, 유료방송 가입자 수 정체 등으로 인해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드라마 제작 편수 감소: 2022년 141편에서 2023년 123편으로 18편 감소.
제작비 증가: 2011년 회당 1억 원에서 2023년 12억 원으로 상승.
방송광고 시장 위축: 방송광고 시장의 감소로 콘텐츠 기업의 재무적 상황이 악화.
영화 관객 감소: 코로나19 이후 영화 관객 수 회복 기미 없음.
최근 한국 영상 콘텐츠 산업이 직면한 문제는 단순히 한두 가지 요인에 국한되지 않고, 복합적인 시장·산업 구조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은 긍정적이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여러 지표들은 향후 몇 년간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아래에서는 주어진 데이터를 중심으로 국내 영상 콘텐츠 산업이 마주한 도전과제와 2030년까지 예측되는 시장 변화를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1. 드라마 제작 편수 감소
- 수치: 2022년 141편 → 2023년 123편 (18편 감소)
- 배경 분석
- 최근 몇 년간 제작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투자비 회수가 불확실한 드라마의 편수가 줄어드는 추세가 나타났습니다.
- 방송사 및 투자사가 과도한 제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확실한 흥행 가능성’을 우선하는 보수적인 편성을 하거나, ‘소수 정예’ 형태로 선별 투자에 나서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의 제작 집중도 한몫하고 있는데, 지상파·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될 콘텐츠보다는 스트리밍 오리지널 콘텐츠 쪽으로 자본과 인력이 쏠리면서, 전통적 드라마 제작 편수는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있다.
2. 제작비 증가
- 수치: 2011년 회당 1억 원 → 2023년 회당 12억 원
- 배경 분석
- 한류 확산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심이 높아지며, 작품의 스케일 확대와 고퀄리티 촬영·후반작업 요구가 점점 커니다. 이에 따라 배우 캐스팅 비용, 촬영장비·세트 등 제작 전반에 걸친 비용 상승이 꾸준히 이뤄졌다.
-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국내 콘텐츠에 투자를 확대하면서, 경쟁적으로 높은 출연료와 빠른 제작 일정을 제시하는 경우가 늘어 제작비 상승을 가속화했다.
- 한국형 블록버스터(스케일 큰 시대극, SF, 장르물 등) 시도가 많아지면서 후반작업(VFX 등) 비용도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3. 방송광고 시장 위축
- 영향: 광고 수익 악화 → 방송사 및 제작사의 재무 상태 악화
- 배경 분석
- 시청자의 미디어 이용 패턴이 다변화됨에 따라, 지상파·케이블 TV를 보는 시청자가 상대적으로 줄고 있다. 유튜브, 스트리밍, 소셜 미디어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광고주 마케팅 예산이 분산되고 있다.
- 경기 침체 및 소비 심리 위축 등이 겹치면서 광고비 집행 자체가 줄어드는 추세다.
- 전통적인 ‘시청률 기반 광고 모델’이 한계를 맞이하면서, 방송사와 제작사는 간접광고(PPL), 협찬, IP 비즈니스 등 다른 수익 모델을 발굴해야 하는 상황이다.
2030년까지의 시장 변화 전망
스트리밍 플랫폼 중심 경쟁 심화
-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뿐만 아니라 아니라 국내 플랫폼(웨이브, 티빙 등) 간의 경쟁이 이어지며, 콘텐츠 투자가 더욱 세분화·차별화될 것으로 보인다.
- 오리지널 콘텐츠의 가치가 더욱 상승하며, 지상파·케이블 등 전통 미디어와 OTT 간의 합종연횡(콘텐츠 공동제작, 편성 제휴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IP(지적재산권) 비즈니스 중요성 증대
-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MD, 게임, 웹툰 등으로 확장 가능한 IP를 고려하는 추세가 가속화된다.
- 스트리밍 서비스나 방송사 입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IP 확보가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 수익 모델의 확대
- AVOD, 부분 무료·부분 유료 등 새로운 결제·광고 모델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 방송광고 시장의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PPL·협찬·브랜디드 콘텐츠 등의 형태가 한층 더 발전하거나, 구독 모델과 광고 모델이 혼합된 형태(하이브리드 모델)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 환경의 글로벌화 및 고도화
- 해외 스트리밍 자본이나 합작 투자를 통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늘어날 것이다.
-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있으므로, 한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확장하기 위해 해외 로케이션 촬영, 외국 배우·스태프 참여, 다국적 OTT 향 최적화(자막·더빙, 현지 마케팅 등) 전략이 더욱 정교해질 것이다.
콘텐츠 장르의 다변화
- 판타지, SF, 호러, 하이틴 드라마 등 기존에 한국 시장에서 대중적이지 않았던 장르도 꾸준한 시도가 예상된다.
- 세분화된 장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제작사들은 특정 타겟을 겨냥한 ‘틈새 장르’를 전략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산업의 구조 재편
-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극장용 블록버스터’ vs. 빠른 회수와 해외시장 타겟을 노리는 ‘스트리밍 직행 영화’로 이분화되는 경향이 강해질 것입니다.
- 극장 상영 기간(윈도우)이 단축되고, OTT와 극장 동시 개봉 전략도 점차 보편화될 수 있다.
대응 전략 및 시사점
제작비 효율화 및 리스크 분산
- 공동 투자·제작을 통해 한 작품에 대한 리스크를 여러 주체가 분담하고, 제작비가 과도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상호 조정하는 기제가 필요하다.
- AI, 가상 프로덕션, VFX 등 엔터테인먼트 테크를 도입하되, 기술 활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도 연구해야 합니다.
강력한 IP 확보 및 확장성 강화
- 원천 스토리(웹툰, 웹소설 등)를 발굴해 영상화하는 형태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므로, 제작사는 사전 확보한 IP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 콘텐츠가 흥행했을 경우 2차, 3차 사업(굿즈, 게임, 테마파크 등)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마련해야한다.
새로운 수익모델 모색
- 광고 시장 위축에 대비해 직접 유료 모델(구독, PPV 등)을 강화하거나, 기업 협찬·간접광고의 고도화, 팬덤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 등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야 합니다.
- 메타버스, NFT 등 신기술과 결합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이 부상할 수도 있으므로, 이를 미리 연구·시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 진출을 통한 규모의 경제 확보
- 국내 시장만으로는 높은 제작비를 충당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글로벌 유통망 및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해외에서 제작비를 회수할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 문화적 장벽이 비교적 낮아진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신흥 시장에 적극 진출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결론
2022~2023년에 확인된 드라마 편수 감소, 제작비 급등, 광고 시장 위축, 영화 관객 감소 등의 지표는 한국 영상 콘텐츠 산업이 전통적 수익 구조로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해외 시장에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고, OTT 및 다양한 신규 플랫폼이 생겨나는 만큼, 산업 전반의 유연한 대응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이뤄진다면 기회 역시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2030년까지는 1) OTT 플랫폼 경쟁 가속화, 2) IP 확보전 심화, 3) 광고·구독 모델 혼합, 4) 국제 합작 및 투자 활성화, 5) 장르의 다변화 등이 주요 흐름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 영상 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콘텐츠 기획부터 유통·수익화까지 전체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재설계하고 해외 시장까지 포함한 범글로벌 전략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