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드프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영화 및 TV 지출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 전체(28%)와 같은 비율로 감소했으며, 조지아, 루이지애나 등 새로운 허브 지역에서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According to Prodpro, California's film and TV spending fell at the same rate as the U.S. as a whole (28%) from 2021 to 2024, with new hubs like Georgia and Louisiana also seeing declines.

이에 반해 테네시, 유타, 미저리 등 전통적이지 않은 지역의 콘텐츠 제작이 늘고 있다.

이런 이동의 수혜 지역으로는 최근 예산이 부족한 인디 영화부터 고가의 스트리밍 시리즈(아마존의 '블레이드 러너 2099')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유치한 동유럽이 있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연구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팩트일 수도 있다. 제작보다는 외부 작품의 편성이 늘어나고 있고 한국 등 인터내셔널 지역에서 생산되는 콘텐츠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으로서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오프쇼어링"이 증가한다. 할리우드 파업 이후 미국 내 인건비 상승은 이런 흐름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The beneficiaries of this shift include Eastern Europe, which has recently attracted projects ranging from low-budget indie films to big-budget streaming series (Amazon's "Blade Runner 2099").

This may not be a temporary phenomenon, but a fact that foreshadows a studious shift. This is because more and more content is being produced outside of the country, and more of it is coming from international locations such as South Korea.

Increased "offshoring" of the entertainment industry as production. Rising labor costs in the U.S. following the Hollywood strike are accelerating this 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