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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엔터테크허브 특별 보고서 "엔터테인먼트 테크 2025 in Singapore"

AI시대 새로운 엔터테크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싱가프로의 현장 트렌드 보고서. AI, 스트리밍,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몰입형 미디어 시장 정리

K엔터테크허브는 엔터테인먼트 테크를 중심으로 사람과 산업 기업을 연결합니다.

K엔터테크허브 특별 보고서 - "엔터테인먼트 테크 2025 in Singapore"

K엔터테크허브가 2024년 6월 2주간 현장 취재를 통해 완성한 『엔터테인먼트 테크 2025 in Singapore』 보고서를 발간했다. 아시아와의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지금, 싱가포르가 새로운 엔터테크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현실을 담았다.

"신선한 자극이 주는 즐거운 긴장감"이라는 모토 아래,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잇는 필수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4억 달러 엔터테크 생태계의 탄생

인구 615만 명의 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가 34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테크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는 정부의 8천만 달러 전략적 투자가 40배의 승수효과를 만들어내 32억 달러의 민간 투자를 끌어들인 결과다. 투자 100만 달러당 29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아시아 엔터테크 협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AI와 엔터테인먼트의 융합

싱가포르 엔터테크 혁신의 핵심은 AI 기술이다. AI 미디어 시장이 2022년 3억 8백만 달러에서 2030년 25억 달러로 연평균 30%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글로벌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1인당 AI 미디어 기술 투자와 활용도가 세계 최고 수준임을 보여준다.

Virtual Production 분야에서는 아시아 최다인 15개 VP 스튜디오에서 1,247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AI 특허 출원이 전년 대비 127% 증가하며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바이트댄스의 기업용 솔루션 자회사 바이트플러스가 싱가포르를 아시아 거점으로 삼아 인생네컷과 협력해 17개국에 AI 이펙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K콘텐츠 유통의 아시아 허브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서 싱가포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Netflix는 한국에 25억 달러를 투자하며 오징어게임 시즌 3 등 메가 히트작들을 싱가포르를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유통하고 있다.

홍콩 기반 OTT 플랫폼 Viu는 6,64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며 Canal+ 그룹으로부터 3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한국 콘텐츠를 방송 후 8시간 이내에 16개국에 제공하는 신속성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런닝맨 749화, 나 혼자 산다 592화 등 한국 버라이어티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Media Partners Asia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9개국에서 5,800만 명이 한국 콘텐츠를 시청해 프리미엄 시청률의 42%를 차지한다. 이는 싱가포르가 K콘텐츠의 아시아 유통 허브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게임과 e스포츠 생태계

동남아시아 게임 시장이 2025년 7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는 가운데 싱가포르가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Sea Group의 Free Fire는 2025년 Q1 글로벌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고, Ubisoft Singapore는 Assassin's Creed 시리즈의 해상 게임플레이를 담당하며 AAA급 게임 개발의 아시아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e스포츠 분야에서도 2023년 800만 달러에서 2028년 1,270만 달러로 연평균 10.7% 성장이 예상된다. 2023년 Olympic Esports Week에는 130명 이상의 선수가 참여해 싱가포르를 글로벌 e스포츠 목적지로 각인시켰다.

새로운 미디어 소비 패턴

IMDA의 2024년 디지털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인들은 하루 평균 4.2개의 화면을 사용하며, 67%가 TV 시청 중 스마트폰을 동시 사용한다. Z세대는 일평균 2시간 17분을 TikTok과 YouTube Shorts에 할애하며, 89%가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콘텐츠를 발견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평균 4.7개의 유료 구독 서비스를 보유하고 월 89.50 싱가포르 달러를 지출한다. 이러한 멀티스크린 시대의 변화는 엔터테크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Grab의 수퍼앱 혁신

싱가포르 본사 Grab Holdings는 2025년 1분기 7억 7,3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 온디맨드 총거래액은 49억 달러에 달하고, 싱가포르 라이드헤일링 시장에서 70-80%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월 4,400만 명의 거래 사용자를 바탕으로 GXS Bank를 통한 디지털 뱅킹 서비스까지 확장하며 아시아 수퍼앱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엔터테인먼트와 핀테크가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30년 글로벌 허브 1위 도전

싱가포르는 2030년까지 52억 7천만 달러 시장 규모 달성과 45,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Singapore Media 3.0" 전략 아래 AI 기반 콘텐츠 제작 도구의 글로벌 표준 확립, 6G 미디어 인프라 선도, 아시아 최초 완전한 메타버스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Technology Leadership, Content Excellence, Ecosystem Innovation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전략은 단순한 경제 성장을 넘어 지속가능한 엔터테크 생태계 구축을 지향한다. 2027년까지 모든 정부 지원 제작물의 탄소 중립, 2030년까지 전체 미디어 산업의 탄소 네거티브 달성도 포함하고 있다.

신선한 자극이 주는 즐거운 긴장감

K엔터테크허브가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아시아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싱가포르 엔터테크 모델의 의미를 조명한다. 작은 섬나라가 만들어낸 34억 달러 미디어 생태계는 정부의 전략적 비전, 우수한 인프라, 다문화적 장점이 결합된 결과다.

2025년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디어 허브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의 성공 모델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체 엔터테크 산업에 새로운 협업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신선한 자극이 주는 즐거운 긴장감"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K엔터테크허브는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뉴스, 산업, 사람, 정책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멀티 플랫폼에 유통하는 AI 기반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신선한 자극이 주는 즐거운 긴장감"을 모토로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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