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가 대주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 내 사업이 ‘틱톡 금지법’에 따라 매각 위기에 처하자, 이를 인수하려는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틱톡 금지법은 미국 연방의회가 2024년 4월에 제정한 법안으로,  미국에 적대적인 국가인 중국의 기업 바이트댄스가 주주인 틱톡의 미국 내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방 외희는 틱톡이 미국인 개인 정보를 대규모로 수집해 중국 정부에 넘기거나 중국이 틱톡을 통해 미국 여론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법은 바이트댄스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라고 명령했고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025년 1월 19일부터 미국 내에서 틱톡 서비스를 금지하도록 규정했다. 틱톡은 이 법이 미국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1, 2심에서 패소했다.

2025년 1월 19일부터 틱톡 금지법이 발효되어 미국 내 서비스가 중단됐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이 법의 시행을 75일간 유예하는 행정 명령을 공포했다. 그러나 이 기간 바이트 댄스는 미국 사업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 전국적인 사용 금지 조치에 직면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내 인수자를 찾겠다고 밝혔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금지 유예를 발표하면서 미국 사업 운영을 위한  미국 기업과 합작사 설립(50대 50)을 바이트댄스에 제안하기도 했다.

틱톡의 인수를 원하는 기업들은 소유주인 바이트댄스사와 중국과의 관계에 대한 정부의 국가 안보 우려를 충족시켜야 한다. 지금까지 이 회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매각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바이트댄스는 지난 2024년에만 5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틱톡의 매각을 거부해왔다.  바이트댄스 이사회 멤버이자 제너럴 아틀란틱(General Atlantic_의 CEO인 빌 포드는 블룸버그에  "매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해결책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there may be solutions “short of having to sell)

또한 트럼프의 데드라인 연장 행정 명령이 법률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 지도 미지수다. 국가보안법(national security law)에 따르면 매각 절차 연장은 이미 거래가 진행 중인 경우에만 허용되며, 그러한 합의는 발표되지 않았다.

The video-sharing platform TikTok, whose majority shareholder is Chinese company ByteDance, is facing a potential sale of its U.S. operations under the "TikTok Ban Act," sparking a fierce bidding war. The TikTok Ban Act was enacted by the U.S. Congress in April 2024, restricting the use of TikTok in the U.S. because it is owned by Bytedance, a Chinese company that is hostile to the United States.

Federal officials are concerned that TikTok may be collecting personal information about Americans on a large scale and turning it over to the Chinese government, or that China may be using TikTok to unduly influence U.S. public opinion.

The law ordered Bytedance to sell TikTok's U.S. operations to a U.S. company, and if that doesn't happen, it banned TikTok in the U.S. starting Jan. 19, 2025. TikTok argued that the law violated Americans' freedom of expression and challenged the law in court, losing in the first and second rounds.

On January 19, 2025, the TikTok Ban Act went into effect, shutting down the service in the United States. However, after President Donald Trump took office, he issued an executive order suspending the law for 75 days, during which time Byte Dance could face a nationwide ban if it does not find a buyer for its U.S. business. President Trump has said he will find a buyer within 30 days.

In announcing the TikTok ban, President Donald Trump also offered ByteDance a 50/50 joint venture with a U.S. company to run its U.S. operations.

Any company that wants to buy TikTok would have to satisfy the government's national security concerns about its owner, Bytedance, and its ties to China. So far, the company has not been able to resolve this issue.

It's unclear whether Bytedance will sell TikTok.  Bytedance has previously refused to sell TikTok, which generated more than $50 billion in revenue in 2024 alone.  Bill Ford, Bytedance board member and CEO of General Atlantic, told Bloomberg that there may be solutions "short of having to sell." (There may be solutions "short of having to sell.")

It's also unclear whether Trump's executive order to extend the deadline will pass legal muster. Under national security law, extending the sale process is only allowed if a deal is already in the works, and no such agreement has been announced.

틱톡 인수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상당히 많다. 미국에서만 1억 7,000만 명이 사용한 슈퍼 앱이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틱톡 매각에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틱톡의 매각은 모든 단계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며 국가 안보 우려도 충족시켜야 한다.  그렇다면 누가 틱톡을 인수할까?

다음은 알려진 인수 후보자와 잠재적으로 앱을 인수하기 위해 경쟁할 수 있는 후보자들의 목록이다.

There's no shortage of companies looking to acquire TikTok. It's a super app with 170 million users in the US alone.

Trump is confident about selling TikTok. However, the sale of TikTok would have to be approved at every step of the way, and it would also have to satisfy national security concerns.  So who would buy TikTok?

Here's a list of known suitors and those who could potentially vie for the app.

틱톡 인수 의지 밝힌 기업

프랭크 맥코트 및 케빈 오리어리(Frank McCourt and Kevin O’Leary)

억만장자이자 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주인 맥코트((Frank McCourt)는 <10>샤크 탱크(Shark Tank)의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와 팀을 이뤄 틱톡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이미 인수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24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맥코트는 그룹이 틱톡(TikTok)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추천하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는 독점 기술을 판매하지 않을 것 같은 바이트댄스와 중국 정부에 더 매력적인 입찰이 될 수 있다.

맥코드는 또한 이번 주에 미국 정부의 개입을 포함하는 합의에 대해서도 열려 있다고 제안했다. "합법적인 것이라면 무엇이든 괜찮다."라고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TikTok's acquisition is on the table

Frank McCourt and Kevin O'Leary

Billionaire and former Los Angeles Dodgers owner Frank McCourt is teaming up with <10>Shark Tank</10> investor Kevin O'Leary to acquire TikTok.

They are said to have already submitted an acquisition proposal. McCourt, who is worth $2.4 billion according to the Bloomberg Billionaires Index, said the group doesn't need to buy the software algorithms that recommend content to TikTok users. That could make the bid more attractive to Bytedance and the Chinese government, which is unlikely to sell proprietary technology.

McCord also suggested this week that he is open to a settlement that includes U.S. government involvement. "Anything that's legal is fine," he told CNBC.

미스터 비스트(Mr Beast)

글로벌 팔로워 1위 유튜버(Youtuber) 미스터 비스트(지미 도날드슨, Jimmy Donaldson)도 틱톡을 인수하려는 진영에 진지하게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앱을 구매하려는 여러 투자 그룹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기에는 이번 주에 입찰 참여를 선언하고 도널드슨을 투자자 목록에 포함시킨 Employer.com,의 창업자인 제시 틴슬리(Jesse Tinsley)가 이끄는 그룹이 포함된다.

도날드슨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고 있다.  블룸버그는 대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잠재적 구매자가 지미와 지속적인 논의를 하고 있지만, 그 중 어느 누구와도 독점 계약을 맺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또 “도널드슨은 모든 입찰에서 재정적인 역할보다는 운영적인 역할을 더 많이 맡을 것”이라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Mr Beast

Mr. Beast (Jimmy Donaldson), the world's most followed Youtuber, is also seriously considering investing in the TikTok acquisition camp.

He's been talking to several investment groups that want to buy the app. This includes a group led by Jesse Tinsley, the founder of Employer.com, which announced a bid this week and included Donaldson on its investor list.

Donaldson is raising the value of his presence.  

"Several potential buyers are in ongoing discussions with Jimmy, but no exclusive agreements have been reached with any of them," Bloomberg quoted a spokesperson as saying. "Mr. Donaldson will play more of an operational rather than financial role in any bid," the spokesperson added.

퍼플렉서티(Perplexity)

퍼블렉서티 AI는 1월 26일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ByteDance)에  퍼플렉시티와 틱톡이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는 동시에  미국 정부가 새 회사의 지분을 최대 50%까지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CNBC가 입수한 제안서 문서에는 바이트댄스 및 잠재적 신규 투자자들과 공유한 미국 지주회사 NewCo의 설립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 문서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기존 투자자들이 새로운 회사의 지분을 받는 대신 핵심 추천 알고리즘을 제외한 틱톡 미국 지분을 기부할 것을 제안하고있다.

Perplexity

On January 26, Perplexity AI announced to TikTok's parent company ByteDance that Perplexity and TikTok would form a new entity, while allowing the U.S. government to own up to 50% of the new company.

A proposal document obtained by CNBC details the creation of a U.S. holding company, NewCo, which was shared with ByteDance and potential new investors.  According to the document, Bytedance is proposing that existing investors donate their TikTok U.S. shares, excluding the core recommendation algorithm, in exchange for a stake in the new company.

틱톡 인수 준비 중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자산 44,00만 달러) 사람 일뿐만 아니라 트럼프 정부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최고 고문, X의 소유주다.

일부 보도에서는 중국 정부가 일론 머스크에게 틱톡을 매각 검토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 정부 관계자들도 머스크가 틱톡을 소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점이다.

그는 미국과 중국 당국으로부터 필요한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잠재적 인수자 중 한 명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가 틱톡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가 원한다면 인수할 수 있다"고 답했다.(I would be if he wanted to buy it)

TikTok is getting ready to be acquired

Elon Musk
Tesla founder Elon Musk is not only the richest man in the world ($44,00 million in assets), but also the owner of X, the most influential top advisor to the Trump administration.

Some reports have suggested that the Chinese government is considering selling TikTok to Elon Musk.  Most importantly, Chinese government officials have also discussed the idea of Musk owning TikTok.

He may be one of the few potential buyers who can get the necessary approvals from both U.S. and Chinese authorities. President Trump was asked about the possibility of Musk buying TikTok. "I would be if he wanted to buy it," Trump responded. (I would be if he wanted to buy it)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트럼프는 또한 오라클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회장이 플랫폼을 소유하는 것에 대해서도 개방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레리도 인수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유 자산이 2,090억 달러에 달하는 엘리슨은 오라클의 CEO 사프라 캣츠(Safra Catz)와 함께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어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오라클은 틱톡의 메이저 테크 및 인프라 지원 파트너로 이미 틱톡의 미국 내 데이터를 보관 관리하고 있다.

4년 전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말, 틱톡을 강제 매각하려했을 때 오라클은 트럼프로부터 틱톡 인수 기업으로 낙점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협상은 결렬됐다. 하지만, 자금이 문제다.

오라클은 이전 인수로 인한 부채를 안고 있으며 여분의 현금 대부분을 스타게이트(Stargate) 데이터 센터 건설에 투자했다. 그러나 로이터는 오라클이 다른 주주들과 함께 틱톡을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했다.

Larry Ellison

Trump also said he's open to Oracle Chairman Larry Ellison owning the platform. "I'd love to have Larry in on the deal," Trump said. Ellison, who is worth $209 billion, along with Oracle CEO Safra Catz, is a Trump supporter, making a deal more likely.

Oracle is currently TikTok's primary technology and infrastructure support partner and already houses and manages TikTok's data in the United States.

Four years ago, when Trump tried to force a sale of TikTok at the end of his presidency, Oracle was the favorite to buy the company. But the deal fell through. Funding, however, is an issue.
Oracle is saddled with debt from previous acquisitions and has invested most of its spare cash in building its Stargate data center. However, Reuters also reported that Oracle would buy TikTok along with other shareholders.

미국 정부(The US Government)

트럼프는 틱톡을 "미국"이 부분적으로 소유하기를 원한다고 여러 차례 (“The United States of America)에 말해왔다. 이에 미국 정부가 소유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투자자가 앱을 사서 미국에 '절반을 기부'하고 그 대가로 일종의 '허가증'을 받아 미국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물론 이 역시 불투명하다. 틱톡의 대주주 변경을 위해선 중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자신이 새로운 구매자의 손을 들어주고 정부가 틱톡 미래에 대한 재정적 지분을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The US Government

Trump has said on several occasions that he wants TikTok to be partially owned by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is has led to talk that the US government might own it.
Trump has suggested that a new investor should buy the app and "give half" to the U.S. in exchange for some sort of "license" to operate in the U.S.

Again, this is unclear. TikTok's change of ownership would require approval from the Chinese government. Nevertheless, Trump believes he has the power to force the hand of a new buyer and give the government a financial stake in TikTok's future.

메타(Meta)

메타 플랫폼은 이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글로벌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어떤 경쟁자보다 온라인 소셜 미디어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많다.

이 회사는 이미 탄탄한 광고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만약 틱톡을 앱을 인수할 경우 엄청난 이익이 예상된다. 하지만 마타가 틱톡을 인수할 경우 독과점 문제가 붉어질 수 있다. 현재 메타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독과점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 미 연방 규제 기관은 틱톡을 분할하려는 시도도 한 바 있다. 관련 재판은 오는 4월 14일 진행된다.

Meta

The Meta platform already operates global social media platforms like Facebook and Instagram, so it knows more about running online social media than any of its competitors.

The company already has a robust advertising business, and if it were to acquire TikTok as an app, it would be extremely profitable. However, Mata's acquisition of TikTok could raise antitrust concerns. The company is currently under antitrust investigation in the U.S. and Europe. U.S. federal regulators have even attempted to break up TikTok.  A trial in that case is scheduled for April 14th.

구글(Google)

구글은 글로벌 1위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YouTube)를 가지고 있다. 만약 틱톡을 인수하게 되면 광고 매출 확대에 큰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온라인 동영상 크리에이터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TikTok에 동영상을 게시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방문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메타나 알파벳처럼 구글 역시, 규제 당국의 반독점 조사가 인수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 2024년 구글은 온라인 검색 시장 독점과 관련해서 기소한 바 있다.

Google
Google owns YouTube, the world's No. 1 video-sharing platform. If it were to acquire TikTok, it would be a great boost to its advertising revenue. It has deep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online video creators, making it an attractive destination for those who make a living posting videos on TikTok.

However, like Meta and Alphabet, Google's biggest hurdle to an acquisition would be antitrust scrutiny from regulators. The U.S. Department of Justice indicted Google in 2024 for monopolizing the online search market.

아마존(Amazon)

아마존은 이미 비디오 서비스 운영 경험이 많다. 프라임 비디오와 함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를 가지고 있고 현금 보유도 720억 달러나 된다.

또 아마존은 이미 쇼핑 기능에서 틱톡의 파트너다. 만약 인수할 경우 앱의 E커머스 부문인 틱톡 샵과의 긴밀한 통합을 통해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틱톡을 통해 아마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아마존은 상품 검색 엔진을 통해 쇼핑객이 필요한 것을 빠르게 찾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틱톡(TikTok)은 아마존이 어려움을 겪어 온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도 새로운 힘을 줄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아마존이 틱톡에 관심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트럼프와 긴밀한 관계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베조스와 그의 파트너인 로렌 산체스(Lauren Sanchez)가 대통령 및 그의 가족과 불과 몇 석 떨어진 곳에 앉아 참석했다.

Amazon
Amazon already has a lot of experience running a video service. Along with Prime Video, it owns game streaming platform Twitch and has $72 billion in cash on hand.

Amazon is also already a partner with TikTok on its shopping feature. If it were to make an acquisition, it would benefit from tighter integration with the app's e-commerce arm, TikTok Shop. This is a feature that allows users to purchase Amazon items through TikTok.

Amazon is better known for its product search engine, a utility that helps shoppers quickly find what they need and get on with their daily lives.  TikTok could also give Amazon a new boost in the social media market, where it has struggled. However, as of now, it's unclear if Amazon is interested in TikTok.
However, founder Jeff Bezos has a close relationship with Trump. Bezos and his partner Lauren Sanchez attended Trump's inauguration, sitting just a few seats away from the president and his family.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틱톡이 4년 전 매물로 나왔을 때 마이크로소프트도 인수에 참여한 곳 중 하나 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링크드인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와 관계가 문제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는 2020년의 매각 과정을 "가장 이상한 일"이라고 불렀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트럼프가 있는 상황에서 다시 입찰 절차를 밟을지는 미지수다.

Microsoft
When TikTok was put up for sale four years ago, Microsoft was one of the buyers.

Microsoft also owns LinkedIn. But its relationship with the Trump administration is problematic.  CEO Satya Nadella called the 2020 sale "the strangest thing that ever happened," and it's unclear if Microsoft would go through the bidding process again under Trump.

넷플릭스(Netflix)

넷플릭스는 대규모 인수를 진행한 적이 없다. 관련 질문이 나왔을 때 지속적으로 관심이 없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틱톡은 넷플릭스에 인수를 위해 공식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가 틱톡을 인수하게 된다면 숏 폼 콘텐츠 공급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주가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있으며, 틱톡(TikTok)이 넷플릭스의 프리미엄 영화와 TV를 보완할 새로운 숏폼 동영상 배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다.  또 넷플릭스가 수백만 명의 미국 젊은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유튜브(YouTube)와 더 나은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Netflix (Netflix)

Netflix has never made a major acquisition. However, TikTok has reportedly formally approached Netflix about acquiring the company.

If Netflix were to acquire TikTok, it would provide a significant boost to its supply of short-form content.  Netflix stock is near all-time highs, and TikTok could be positioned as a new short-form video distribution platform to complement Netflix's premium movies and TV.  It could also help Netflix reach millions of young American consumers and better compete with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