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할리우드는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의 지출 감소로 인해 새로운 창작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확보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산업적 위기 속에서 AI 기반 영상 협업 스튜디오 드림플레어(DreamFlare)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 언리즌블(The Unreasonable)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Hollywood Faces Funding Crunch, Turns to AI Collaborations: DreamFlare and The Unreasonable Lead the Way

As spending tightens across studios and streaming platforms in the U.S., Hollywood creators are finding it increasingly difficult to secure funding for new projects. Against this backdrop, DreamFlare—an AI-powered collaborative video studio—and The Unreasonable—an entertainment company—are stepping forward with an alternative solution, channeling fresh capital and technology into original content production.

할리우드의 위기와 새로운 기회

두 기업은 1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다양한 창작자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더 언리즌블의 CEO 미키 메이어는 "요즘 할리우드에서는 개발 자금을 지원받기 어렵고, 자금을 마련하려면 곧바로 저작권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며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드림플레어는 전 구글 임원 조쉬 리스와 다큐멘터리 감독 롭 브럴버가 설립한 AI 기반 협업 플랫폼으로, 165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은 자체 AI 개발보다는 런웨이, 미드저니, 일레븐랩스 등 기존 AI 도구를 활용해 창작자들의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참여 창작자들은 할리우드의 전통적인 감독과 작가부터, AI 활용에 능숙한 크리에이터들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플레어와 더 언리즌블의 파트너십은 AI를 접목해 콘텐츠 제작 과정을 효율화하고, 독립 창작자들이 자금난과 권리 포기 없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지출이 줄어드는 할리우드 시스템 속에서 창작자들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Hollywood’s Funding Crisis and a New Opportunity

The Unreasonable and DreamFlare have committed over $100,000 to support a range of creators in developing new original projects. According to Mickey Meyer, CEO of The Unreasonable, Hollywood’s traditional funding model has left many creators in a bind. While there is still a market for new intellectual property (IP), those who seek financial backing often face immediate pressure to relinquish their rights.

Founded in 2023 by Meyer, Travon Free, and Martin Desmond Roe, The Unreasonable aims to counter this trend by providing resources without demanding ownership. This philosophy aligns with DreamFlare’s focus on enabling independent creators to develop and monetize projects without sacrificing their IP.

드림플레어 플랫폼에서 공개

이들이 제작한 작품은 조만간 드림플레어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드림플레어 AI는 전 구글 임원 출신의 조쉬 리스(Josh Liss)와 다큐멘터리·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온 롭 브럴버(Rob Bralver)가 공동 창업했다.  브릴버는 다큐멘터리 〈모비 독(Moby Doc)을 제작한 바 있다.

DreamFlare: An AI-Based Collaborative Platform

DreamFlare was established by Josh Liss, a former Google executive, and Rob Bralver, a documentary and music video director credited with works such as Moby Doc. The startup raised $1.65 million in pre-seed funding from FoundersX and angel investors in 2024. Rather than creating proprietary AI tools, DreamFlare facilitates production using existing AI technologies—such as Runway, Midjourney, and ElevenLabs—and provides a distribution platform for the resulting content.

드림 플레어는 AI 기술로 영상 제작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다는 확신을 바탕으로, AI 기반 단편 영상 콘텐츠의 제작과 수익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 협업 온라인 스튜디오다.

이 회사는 2024년 FoundersX 등 엔젤 투자자로부터 프리 시드 단계에서 165만 달러(약 21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AI를 자체 개발하기 보다는 다양한 AI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는 작업을 돕고 이를 게재하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창작자들은 드림플레어의 플랫폼을 이용하면  △유료 관람료 △광고 수익 분배 △팬들의 팁이나 일회성 후원 등의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 크리에이터들은 해당 프로젝트 저작권을 직접 보유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스트리밍이나 TV 등 다른 플랫폼에서 장편 프로젝트로 확장할 수도 있다.

더 언리즌블의 CEO인 미키 메이어(Mickey Meyer)는 디인포메이션 인터뷰에서 “요즘 (할리우드에서) 개발 자금을 지원받는 곳이 거의 없고, 영화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에 설립된 더 언리즌블은 메이어를 비롯해 영화인인 트레이본 프리(Travon Free), 마틴 데스몬드 로(Martin Desmond Roe)가 함께 창립했다.

그는 또한 “새로운 지식재산(IP)이 성공할 가능성은 분명히 있지만,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곧바로 저작권을 넘겨야 하는 상황이 많다. 그런 위험에서 벗어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Key Features of the DreamFlare Platform

AI-Based Collaborative Studio

DreamFlare does not develop or sell AI itself. Instead, it operates as a collaborative studio where creators and storytellers leverage external AI tools to produce innovative content.

Two Main Content Formats

Flips: Short, immersive stories featuring AI-generated visuals, movement, and audio—somewhere between a comic book and an animated short.

Spins: Interactive short films where viewers choose how the storyline unfolds, resulting in multiple potential endings.

Revenue Opportunities

Creators can generate income from pay-per-view fees, ad revenue, and fan contributions (tips and one-time donations).

DreamFlare also offers crowdfunding-style tools that allow fans to directly invest in or support specific projects.

Ownership of IP

Participating creators retain full rights to their projects and are free to expand them into longer or alternative formats for streaming or broadcast.

Distribution and Platform Support

DreamFlare supports its creators with marketing, distribution, and potential seed funding. This reduces the traditional barriers associated with large studios and established industry connections.

Diverse Creators and AI Toolkits

DreamFlare and The Unreasonable have attracted an eclectic group of creators, including experienced Hollywood directors, writers, and AI-savvy internet creators. Notably, Jeff Gipson, known for his VFX work on Disney’s Frozen and Moana, and Rotimi, a singer and actor, are among the collaborators. By combining traditional filmmaking expertise with new media skill sets, DreamFlare aims to produce unique, high-quality AI-infused content.

Beyond DreamFlare’s studio, other notable AI companies in this space include ElevenLabs (focused on AI dubbing) and AI video-generation startups Pika Labs and HeyGen. DreamFlare itself has already launched around 60 new projects, including unconventional reimaginings like The Great "Catspy", showcasing what creators can achieve by using AI tools to bypass traditional funding and production hurdles.

Unveiling the Platform

The initial wave of new content will soon be available on DreamFlare’s website. The platform has reportedly attracted over 3 million pre-registered subscribers, and approximately 100 creators—spanning genres from fantasy and sci-fi to comedy and mystery—are lined up to publish their projects at launch. Subscription options include a $2.99/month plan or $24/year, with a limited-time annual promotion of $9.99. Free weekly content is also available for casual viewers.

“We want to use technology as a force for good,” says CEO Josh Liss, “giving creators—who might otherwise struggle to fund their work—a direct path to share their talent with the world and earn revenue for their efforts.”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참여와 AI 도구 활용

이번 프로젝트에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Frozen)'과 '모아나(Moana)' 등에서 시각효과(VFX) 작업을 맡았던 제프 깁슨(Jeff Gipson)과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로티미(Rotimi)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러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이는 전통적인 영화 산업의 전문가들과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성장한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접근법이라고 볼 수 있다.

드림플레어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영상 제작 및 아이디어 구상을 위해 런웨이, 미드저니 등의 AI 도구를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이들 도구는 이미지 생성, 영상 편집, 스토리 구조화 등 창작 과정 전반에 걸쳐 활용되며, 전통적인 영상 제작 방식보다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드림플레어는 현재 AI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을 하는 주요 AI프로덕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 더빙으로 주목받은 일레븐랩스, AI 영상생성 스타트업 피카 랩스(Pika Labs), 헤이젠(HeyGen) 등과 함께 AI 기반 콘텐츠 제작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브럴버 감독은 인터뷰에서 “현재 할리우드가 겪는 어려움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드림플레어는 ‘기회의 확장자(opportunity expander)’로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산업적 의미와 한국 미디어 시장에의 시사점

드림플레어와 더 언리즌블의 협업은 단순히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의 등장을 넘어,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패러다임의 변화를 상징한다. 이는 한국 미디어 산업에도 다음과 같은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1. 저작권과 IP의 재정의: 한국 콘텐츠 산업에서도 창작자의 IP 권리 보호와 수익 분배 방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드림플레어의 모델은 창작자가 자신의 저작권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2. AI 기술의 활용 방식: 자체 AI 개발보다 기존 AI 툴을 효과적으로 조합해 창작을 지원하는 접근법은 한국의 중소 제작사나 스타트업에게도 실용적인 모델이 될 수 있다. 이는 과도한 초기 투자 없이도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3. 새로운 콘텐츠 형식의 발굴: Flips와 Spins 같은 혁신적 형식은 한국의 웹툰, 웹소설, K-드라마 등 기존 콘텐츠와 결합해 새로운 장르를 창출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

4. 콘텐츠 제작 민주화: 전통적인 제작 인프라 없이도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은 한국의 1인 창작자, 인디 제작자들에게도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한국의 발달된 디지털 인프라와 결합한다면 더욱 혁신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5. 팬 참여형 비즈니스 모델: 팬들이 직접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후원하는 모델은 한국의 팬덤 문화와 결합해 새로운 수익 창출 방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특히 K-콘텐츠의 글로벌 팬층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드림플레어와 같은 AI 기반 콘텐츠 플랫폼의 등장은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하는 중요한 흐름이지만, 동시에 여러 도전 과제도 안고 있다.

첫째, AI 생성 콘텐츠의 저작권 문제는 여전히 법적, 윤리적 논쟁이 진행 중인 영역이다. AI 학습 데이터에 대한 권리,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창작자 인정 범위 등은 앞으로 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전통적인 영화 산업과의 공존 방식도 중요한 과제다. AI 기술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고 확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산업 전체의 건강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셋째, 콘텐츠의 질적 수준과 차별화 전략이 장기적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단순히 AI로 만들었다는 점만으로는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우며, 결국 인간의 창의성과 AI의 기술적 지원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림플레어와 더 언리즌블의 시도는 기존 미디어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창작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의 구축은,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실험이자 이정표로 기록될 수 있다.

Implications for the Korean Media Market

While DreamFlare and The Unreasonable primarily operate in Hollywood, their approach carries important lessons for the broader media industry, including Korea:

Redefining Copyright and IP

DreamFlare’s model allows creators to keep their own IP while monetizing it through multiple channels. This could inspire new copyright structures in Korea’s content industry, promoting equitable revenue sharing.

Strategic AI Adoption

By leveraging existing AI tools instead of building proprietary technology from scratch, smaller production companies and startups can innovate without massive upfront investments.

New Content Formats

Flips and Spins highlight novel interactive and immersive storytelling methods. These concepts could blend well with popular Korean formats (e.g., webtoons, K-dramas), creating fresh global content.

Democratizing Production

A user-friendly, AI-powered production environment lowers barriers for individual creators and indie studios. In Korea—where digital infrastructure is robust—this could spark an even more vibrant and diverse content ecosystem.

Fan-Based Funding Models

Korea’s strong fan culture could embrace crowdfunding and fan-participation platforms, tapping into new ways to support creators financially and creatively.

Balancing Innovation and Challenges

Despite the optimism surrounding AI-powered content, the industry faces several hurdles:

Legal and Ethical Questions
AI-generated works raise debates over copyright ownership, training data rights, and authorship recognition. Clear guidelines are still evolving.

Coexisting with Traditional Film
AI should ideally complement and expand existing roles rather than eliminate them. A balanced approach can ensure sustainable growth for the entire industry.

Quality and Differentiation
Simply relying on AI is not a long-term solution for standing out in a competitive market. Human creativity remains crucial to crafting memorable content.

Nevertheless, DreamFlare and The Unreasonable offer a compelling glimpse into how AI can address the structural challenges plaguing Hollywood. By preserving creators’ ownership rights, streamlining production, and giving audiences fresh ways to engage with stories, their partnership could signify a pivotal shift in how media is produced and consumed. As similar models emerge worldwide, the lessons of DreamFlare and The Unreasonable may pave the way for a more equitable, innovative, and globalized entertainment industry.

DreamFlare AI: 플랫폼 개요와 주요 특징

AI 자체 개발이 아닌 협업형 스튜디오

DreamFlare는 자체 AI 기술을 개발·판매하지 않고, 런웨이(Runway), 미드저니(Midjourney), 일레븐랩스(ElevenLabs) 등 외부의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크리에이터와 전문 스토리텔러가 함께 영상을 제작하는 협업형 스튜디오.

드림플레어 AI가 내놓은 콘텐츠는 크게 두 가지 포맷으로 나뉜다.

Flips

AI가 생성한 이미지와 움직임, 음향이 결합된 몰입형 스토리

기존 영화나 애니메이션과 달리, AI로 구현된 독특한 비주얼과 감성적 경험 제공

Spins

시청자가 직접 스토리 진행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숏필름

예를 들어 시청 중 어떤 결정을 할지 선택하면, 그 선택에 따라 결말이나 전개가 달라지는 방식

공동 창업자 브럴버는 “이 플랫폼은 영화도 게임도 아닌 새로운 장르로, AI 기술이 사람들의 창의력을 극대화해줄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발굴된 놀라운 신예 창작자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관객들에게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플레어 AI는 론칭과 함께 60여 편의 신규 작품을 공개했다. 그 중에는 AI를 활용해 독특하게 재해석한 〈The Great "Catspy"〉와 같은 프로젝트도 포함되어 있다. 이런 작품들은 기존 영상제작 시스템이었다면 진입장벽이 높았을 창작자들이, AI라는 신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구현해낸 사례로 주목받는다.

DreamFlare AI: Platform Overview

Core Concept: A collaborative studio leveraging external AI tools—like Runway, Midjourney, and ElevenLabs—to facilitate new storytelling methods.

Key Formats:

Flips: AI-driven visuals and audio in a scrolling, comic-book style presentation.

Spins: Interactive shorts where viewer choices direct how the plot unfolds.

Launch Content: Over 60 new titles, including The Great "Catspy".

Revenue Model: Subscription, ad revenue, crowdfunding, and direct fan support.

Creator Support: Financial backing for select projects, marketing assistance, and distribution tools.

Subscriptions: $2.99/month or $24/year, plus a limited $9.99 annual promotion and free weekly content.

By merging human ingenuity with AI capabilities, DreamFlare aims to redefine the creative landscape—one immersive, interactive story at a time.

홈페이지와 창작자 지원

구독료 기반의 수익 분배: 드림플레어 AI 구독자가 늘어날수록 제작자들도 수익을 공유받을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 유사 툴 제공: 팬들이 직접 창작자의 프로젝트에 후원금이나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창작자 자금 지원: 초기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들에게는 회사 차원에서 개발 자금을 일부 지원해, 안정적으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쉬 리스 CEO는 “테크놀로지를 ‘선한 힘’으로 활용해, 기존 구조로는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창작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플레어 AI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스튜디오나 산업 네트워크가 없어도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배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초기 자금부터 배급 경로, 심지어 마케팅까지도 플랫폼이 직접 지원하거나, 창작자들에게 여러 수단을 제공한다.

브럴버 공동 창업자는 “과거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이들도 자본이나 인맥이 없으면 대중에 다가서기 쉽지 않았다. 이제는 디지털 세대의 창작자들이 AI라는 ‘마법 지팡이’를 활용해 놀라운 프로젝트를 짧은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입자 및 크리에이터

• 구독자 300만 명 이상 확보, 론칭 시점에 약 100명의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장르(판타지, SF, 코미디, 미스터리 등) 콘텐츠를 제공1.

이용 요금

• 프리미엄 멤버십 월 $2.99, 연 $24, 한시적 연간 $9.99 프로모션, 무료 주간 콘텐츠도 제공

가입자 및 크리에이터

사전 구독자 300만 명 이상 확보, 론칭 시점에 약 100명의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장르(판타지, SF, 코미디, 미스터리 등) 콘텐츠를 제공2.

이용 요금

프리미엄 멤버십 월 $2.99, 연 $24, 한시적 연간 $9.99 프로모션, 무료 주간 콘텐츠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