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엔터테크먼트테크는 영화 제작 산업에 이어 스트리밍, 콘텐츠 분야와 한국 엔터테인먼트 테크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한다. 앞으로 당분간 매주 금요일에는 엔터테인먼트 테크의 글로벌 트렌드와 한국의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스트리밍 비즈니스는 물리적인 공간(극장)이 필수적인 영화 산업에 비해 훨씬 더 글로벌화됐다. 과거 TV시대 콘텐츠는 지역에 머물렀지만, 지금은 글로벌 시장이 기본 무대다. 영화 역시 콘텐츠 단위에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글로벌 진출을 의존한다. 그렇지만, TV는 스트리밍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크다. 오디언스들의 시청 트렌드가 이미 온라인 공간(스트리밍,유튜브)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영화는 야외 공간이라는 매력도가 여전히 존재한다.

Following the movie production industry, K-Entertainment Tech predicts the growth potential of the streaming and content sectors and Korean entertainment tech. T

he streaming business has become much more globalized than the movie industry, which requires a physical space (theaters). In the past, content in the TV era was localized, but now the global market is the primary stage. Movies also rely on streaming services to go global for their content.

때문에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가입자 확보 전쟁은 지속되고 있다

디즈니, 아마존,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같은 넷플릭스를 제외한 주요 스트리밍 업체들은 아시아, 중동 등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한 구독자 확대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2025년)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이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3억 명이 넘는 가입자로 글로벌 1위를 굳히고 있는 넷플릭스는 구독자 지키기(retention)와 가입자당 매출(ARPU)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키는 자(넷플릭스)와 차지하려는 자(디즈니+)의 싸움이 펼쳐지는 셈이다.

스트리밍 시대에는 넷플릭스와 디즈니+, 맥스(MAX) 등을 동시에 구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경기 침체는 구독자 지갑에서 여유를 빼앗아갔다.

넷플릭스는 지난 해 처음으로 해외(인터내셔널) 제작 비중이 북미 제작 비중을 앞질렀고,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공략 때문에 북미 지역 스트리밍 사업자들에게 지역별 언어 콘텐츠와 영어 콘텐츠 간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북미 지역의 경우 상당수 금액이 라이브 이벤트 및 스포츠 중계권 구매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중계에 올인하는 것은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의 특징이다.

글로벌 투자에서 한국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스트리밍이 엔터테인먼트 테크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 콘텐츠의 성장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 시장에서도 한국의 성공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Major streaming companies other than Netflix, such as Disney, Amazon, and Warner Bros. Discovery, are targeting subscribers in global regions such as Asia and the Middle East.

This trend is expected to continue through 2030, starting this year. At the same time, Netflix, which remains the No. 1 global streaming service with more than 300 million subscribers, is expected to focus on retaining subscribers and increasing ARPU.
It's a battle of the keepers (Netflix) versus the takers (Disney+).

In the streaming era, it's possible to subscribe to Netflix, Disney+, MAX, and more at the same time. But the recession has taken a bite out of subscribers' wallets.

Netflix's international production surpassed its North American production for the first time last year, and this trend is expected to intensify in the coming years.

This globalization has made it increasingly important for North American streaming providers to strike the "right balance" between localized and English-language content. In North America, a significant amount of money is expected to be spent on sports rights. Going all-in on sports coverage is a hallmark of all streaming services.

넷플릭스의 글로벌 전략=한국 콘텐츠 투자 전략

리서치 회사 모펫내탄슨은 넷플릭스(Netflix)가 올해(2025년) 186억 달러(일부 전문가들은 180억 달러)를 콘텐츠 제작과 구매에 집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86억 달러 중 글로벌 콘텐츠, 더 나아가 한국 콘텐츠  투자 비중은 얼마일까?

2024년 인터내셔널 콘텐츠 비중(약 51.9%)을 기준으로 적용해 본다면 넷플릭스는 올해  인터내셔널 콘텐츠를 구매하고 만드는데 약 96.5억 달러(13조 8.799억 원)를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넷플릭스는 이 자금을 중동과 아시아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예산된다.

앞서 넷플릭스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동안 한국 콘텐츠에 총 2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연간 약 6억 2,500만 달러를 쓰는 셈이다.

Research firm MoffettNathanson estimates that Netflix will spend $18.6 billion (some say $18 billion) this year (2025) on content creation and acquisition.

Netflix's Global Strategy = Korean Content Investment Strategy
How much of the $18.6 billion is invested in global content, and more specifically, Korean content?
Based on the proportion of international content in 2024 (about 51.9%), it is estimated that Netflix will spend about $9.65 billion (KRW 13.879 trillion) to buy and create international content this year.
Netflix is budgeting to invest this money heavily in the Middle East and Asia.
Previously, Netflix said it plans to invest a total of $2.5 billion in Korean content over a four-year period from 2023 to 2026. That's about $625 million per year.

결론

한국 콘텐츠에 쓰는 6억 2,5000만 달러는 2025년 넷플릭스 글로벌 콘텐츠 예산 96.5억 달러에서 비중이 6.4다.  

거칠게 계산한다면 넷플릭스가 투자하는 글로벌 콘텐츠 100편 중 7편은 한국 드라마나 예능이 된다.

한국어 신규 콘텐츠 공개 글로벌 3위...비영어 2위

실제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에서 한국어 콘텐츠의 비중은 크게 늘고 있다. 패럿애널리틱스에 따르면 2020년 신규 공개 콘텐츠 기준  2% 정도였던 한국어 콘텐츠 비중은 2024년 6.8%까지 상승했다. 연 평균 성장률 27.7%로 2020년 같은 수준이었던 프랑스어 콘텐츠가 5년 사이 3.2%로 성장한 것에 비하면 급등세다.

이제 한국어 콘텐츠는  영어-스페인어에 이어 3위 콘텐츠다. 일본 콘텐츠가 5.1%로 4위지만 애니메이션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다양성이 부족하는 지적이다.

2030년 K콘텐츠 점유율 29.5%

이러한 성장 속도를 바탕으로 2030년 한국어 콘텐츠 비중을 예측하면 약 29.5%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분석은 정성적인 요인을 배제한 정략적 전망이다. 물론 문화 상품은 기계적인 수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한국 콘텐츠의 공급 점유율은 10%~15%(스페인어)가 최대일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Parrot Analytics의 콘텐츠 파노라마에 따르면, 2020년에 미국에서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새 시즌 중 33.8%가 비영어권 콘텐츠였다. 2024년에는 이 수치가 50.5%로 증가해 비영어 타이틀이 신규 출시작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넷플릭스의 글로벌과 미국 콘텐츠 투자 역전과도 맥을 같이한다.

한국 콘텐츠가 넷플릭스의 인터내셔널 콘텐츠 전략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K를 이제는 버려야한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그러나 K팝 등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한국의 인지도와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K를 지나치게 강조할 필요도 없지만, '프리미엄 마케팅'으로서의 K라는 키워드를 양보할 이유도 없어 보인다.

It could be a very important indicator of how important Korean content is to Netflix's international content strategy.

There is a view that the "K" should be abandoned. However, it's also true that South Korea's recognition and influence in the entertainment market is growing, led by K-pop and others. There's no need to overemphasize the K, but there's also no reason to relinquish the keyword as a "premium marketing" keyword.

2030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를 지배할 한국의 무기는 'K콘텐츠'

북미 스트리밍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에 따라 한동안 한국 콘텐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콘텐츠의 확산은 '한국이 글로벌 엔테인먼트 테크 허브'로 커가는 전략에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염두에 둬야 할 것은 '한국 콘텐츠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2030년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 지점에 정점을 늦추가 더 높이려면 우리는 스트리밍 테크 플랫폼을 최대한 확장해야 한다.

K콘텐츠를 제작하는 인프라 및 테크(AI더빙, 편집, 버추얼 스튜디오) 등이 수익성 있는 엔터테인먼트 테크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엔터테인먼트 테크는 VR, XR, 몰입형 경험 등 현재(2025년 2월 21일) 기준으로 여전히 투자 단계에 있는 기술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제 수익성이 보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테크'의 중심이다.

AI와 빅데이터 기술 활용한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과 광고 타겟팅이 미래의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테크 핵심이다. 한국에는 이미 글로벌 수준의 스트리밍 분야 엔터테인먼트 테크 기업이 많다.

이들의 공통점은 K콘텐츠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테크와 비즈니스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하는 리스트

<스트리밍 및 엔터테인먼트 테크 기업(Streaming and entertainment companies)>

한국은 K-콘텐츠의 글로벌 성공과 함께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와 기술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티빙 (Tving)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웨이브 (Wavve)

South Korea is experiencing rapid growth in domestic streaming services and technology

<스트리밍 테크 기업(Streaming Tech Companies)>

뉴아이디(NEW ID)-AI스튜디오로 진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FAST)로 CTV 플랫폼으로 진화

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 서비스로 콘텐츠 관리 자동화(저작권 침해 요소 탐지 및 제거).

픽스트리(PIXTREE)

차세대 스트리밍 콘텐츠를 위한 하이퍼 미디어 서비스 솔루션.

e-스포츠 스트리밍, 온라인 콘서트 등 고밀도 멀티채널 미디어 처리 기술 제공

2024 NAB에서 올해의 제품상 수상

몰로코(Moloco)-AI광고 솔루션 기업

AI 기반 광고 기술 플랫폼으로, 스트리밍 플랫폼의 개인화된 광고 타겟팅 지원.

Viva Republica (Toss)

디지털 결제 및 금융 플랫폼으로 스트리밍 구독 결제 시스템 통합 지원.

글로벌 결제 확장으로 OTT 서비스와의 협력 강화.

X8

A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위한 AI 기반 번역 및 로컬라이제이션 테크 기업

스트리밍 콘텐츠와 관련된 번역 및 자막 생성 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가우디랩(GAUDIO LAB)

공간 오디오 및 AI 오디오 기술을 활용한 스트리밍 솔루션.

CES 혁신상 수상(2023년)으로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음.

알파써클(ALPHACIRCLE)

VR 콘텐츠 제작 및 스트리밍 솔루션.

몰입형 VR 경험을 위한 고해상도 오디오 및 비디오 처리 기술 제공

NEW ID

Platform for creating and distributing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channels

AI-based post-production services for content management automation (detecting and removing copyright infringement elements)

PIXTREE

Hyper media service solutions supporting next-generation Streaming content.

Provides ultra-high-density multichannel media processing technology for e-sports streaming and online concerts

GAUDIO LAB

Streaming solutions utilizing spatial audio and AI audio technology

Provides technology to major domestic music streaming platforms like Melon, Naver VIBE, and SK Telecom FLO

ALPHACIRCLE

VR content production and streaming solutions

High-resolution audio and video processing technology for immersive VR experiences

TRINEEDLE

Cloud-based streaming platform development

Multi-device compatibility and customized player provision

Wavve

Streaming of local and international dramas and movies

Aiming for global expansion

In merger talks with Tving.

Outlook

Global Expansion: Korean startups are accelerating their entry into global markets, leveraging the popularity of K-content. Free Ad-Supported Streaming (FAST) and immersive experiences using VR/AR technology are emerging as major trends.

AI and Big Data Utilization: AI-based recommendation systems and personalized user experiences are becoming key competitive advantages for streaming platforms.

Increased Government Support: The Korean government is fostering the OTT and streaming technology sector through an annual budget of approximately 11 trillion won to support the innovative startup ecosystem.

These startups are contributing to enhancing the value of K-content and technology in the global streaming market, strengthening their competitiveness based on Korea's robust IT infrastructure.

K콘텐츠의 영향력 확장에 따라 한국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엔터테인먼트 테크의 성장도 기대된다. 이제 K콘텐츠와 협업을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 기업을 받아주고 키워줄 허브(Hub) 전략도 필요하다. FAST(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 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도 핵심적인 엔터테인먼트 테크 축이다

다만 명심해야 할 것은 한국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익 모델을 만드는 플랫폼이나 기업들이 굳이 한국계일 필요는 없다. 그러나 K콘텐츠 시장 영향력 성장을 가장 잘 받아주고 키워주는 미디어 플랫폼은 한국 미디어일 수 있다.

한국 스트리밍 서비스의 글로벌 플랫폼 전략을 다시 짜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글로벌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는 스트리밍은 넷플릭스다. 그러나 우리의 글로벌 플랫폼 시각은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 서비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웹툰, K팝까지 확장되어야 한다.

한국 멀티 포맷 스트리밍의 성장 가능성은 K콘텐츠 만큼 열려있다.

한국이 2030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 시장을 압도할 상상은 '현실적 수요를 기반으로 한 예측'이지 '단순한 꿈'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글로벌 문화 시장에서 몰입도를 높일 방법도 엔터테인먼트 테크의 활용이 유일하다.

'K-content' is Korea's weapon to dominate global entertainment tech in 2030

The global expansion of North American streaming services is expected to drive demand for Korean content for some time. The proliferation of Korean content is also crucial to Korea's strategy of becoming a global entertainment tech hub.

The infrastructure and technology to create K-content (AI dubbing, editing, virtual studios, etc.) are key to profitable entertainment tech. Entertainment tech doesn't just refer to technologies that are still in the investment phase as of today (February 21, 2025), such as VR, XR, and immersive experiences. Streaming services are now at the center of profitable entertainment tech.

As the influence of K-content expands, we can expect to see growth in entertainment tech related to Korean content production.  A hub strategy is now needed to receive and nurture global entertainment tech companies whose business model is to collaborate with K-content. FAST (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 is also a key entertainment tech sector.

It's important to note that platforms and companies that create revenue models based on Korean content don't have to be Korean. However, the media platforms that are most receptive to and nurture the growth of K-content market influence may be Korean media.

This is why Korean streaming services need to rethink their global platform strategy. Netflix is the streaming company that is expanding its global content investment. But our global platform perspective should extend to YouTube, social media services, the creator economy, webtoons, and K-pop.

The potential for growth in Korean multi-format streaming is as wide open as it is for K-content.

The vision of South Korea dominating the global entertainment tech market in 2030 is a "prediction based on realistic demand" and not a "mere dream". The reality is that entertainment tech is the only way we can increase immersion in the global cultural market.

위에 표 설명

‘Netflix Content Spend, by Production Region (2019~2024)’

• 2019년 북미 예산(6.0B 달러)보다 인터내셔널 예산(3.8B 달러)이 작았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두 부분이 모두 증가하여, 2024년에는 인터내셔널이 약 8.3B 달러, 북미가 7.7B 달러로 쓰인 것으로 예측됐다.
• 총합 기준으로 2019년 9.8B 달러에서 2024년 16.0B 달러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Netflix Content Spending by Production Region (2019–2024)

2019–2024 Data:

2019: North America $6.0B, International $3.8B (Total $9.8B)

2024 (Forecast): North America $7.7B, International $8.3B (Total $16.0B)

International spending surpassed North America in 2023 and is expected to continue this trend in 2024.

‘2025E Content Spend YoY Growth, by Region’

• 2025년에 예상되는 지역별 콘텐츠 지출 증가율(전년 대비)을 보여주는 막대그래프.
• 중동 및 아프리카(Middle East & Africa)가 약 9.5%, 라틴아메리카(LATAM)가 7.2%, 북미(North America)가 6.7%, 아시아·태평양(APAC)이 3.6%, 서유럽(Western Europe)이 2.4%, 동유럽(Eastern Europe)이 1.3% 증가로 추정된다.
• 전 세계적으로 신흥 시장(중동·아프리카, LATAM)에서의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예측된다.

2025 Content Spending Year-over-Year Growth by Region

Growth Rates by Region:

Middle East & Africa: 9.6% (highest growth rate)

Latin America: 7.2%

North America: 6.7%

Asia-Pacific (APAC): 3.6%

Western Europe: 2.4%

Eastern Europe: 1.3%

‘2022-28 Content Spend Growth Forecast, by Region’

• 2022년부터 2028년까지의 콘텐츠 지출 성장률을 나타내며, 각 지역별로 연평균 증가(혹은 감소) 추이율을 예측해놓은 그래프.
• 글로벌 스트리밍(Global streaming) 분야가 44%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된.
• 중남미(Central & South America)는 19%로 뒤를 잇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SSA) 10%, CEE(중부·동유럽) 6%, 아시아·태평양(APAC) 4%, 중동·북아프리카(MENA) 2%, 서유럽(Western Europe) 0%, 북미(North America)는 -21%로 나타납니다.
• 이는 북미 시장의 상대적 성숙도로 인해 성장률이 둔화(or 감소)되고, 신흥 시장이나 글로벌 단위 콘텐츠 투자에 대한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Content Spending Growth Forecast by Region (2022–2028)

Growth Forecast:

Global streaming services: +44% (highest growth)

Latin America: +19%

Sub-Saharan Africa (SSA): +10%

North America: No change (0%)

Western Europe: -21% (decline)

Analysis Summary

Focus on Global Expansion:

Netflix is increasing investments in regions outside North America to attract new subscribers and target non-English-speaking markets.

High-growth markets like Latin America, the Middle East, and Africa are key focuses.

Intensified Competition:

Competitors like Disney+ and Amazon Prime Video are adopting similar strategies to expand their global subscriber base.

Netflix balances English-language content with non-English titles to appeal to diverse audiences.

North American Market Decline:

The share of content spending in North America is projected to decrease as Netflix shifts focus to international markets for competitive advantage.

Need for Regional Differentiation:

Regional preferences require hyper-targeted strategies to meet diverse audience demands.

This data highlights Netflix's strategic direction and the broader trends shaping the global streaming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