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F 스튜디오와 카스탈리아, 삼성 TV 플러스에서 범죄 채널 ‘크리멘 ZDF’ 론칭

독일 공영방송 ZDF의  자회사인 ZDF 스튜디오(ZDF Studios)와 글로벌 미디어 개발사 카스탈리아 커뮤니케이션즈(Castalia Communications Corporation)가 2025년 4월 30일, 범죄 전문 채널 ‘크리멘 ZDF(Crimen ZDF)’를 선보인다.

이 채널은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스페인어권 시청자를 타깃으로 하는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채널로, 유럽산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시리즈를 편성한다. 크리멘 ZDF는 총 300시간 분량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 TV 플러스 멕시코(Samsung TV Plus Mexico)를 통해 제공된다.

ZDF 스튜디오와 카스탈리아 커뮤니케이션즈의 이번 FAST 채널 공동 개발 계획은 지난 2023년 10월 처음 공개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ZDF 스튜디오 카탈로그의 프로그램들이 미국과 라틴아메리카 내 히스패닉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스페인어 버전으로 서비스된다.

ZDF 스튜디오의 드라마 디렉터인 수잔네 프랑크(Susanne Frank)는 “우리가 가장 성공을 거둔 유럽 장르 드라마들을 FAST 채널을 통해 미주 지역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스페인어 더빙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