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웨이브 합병]The value of Netflix is in revenue, not subscribers(넷플릭스의 가치는 구독자가 아닌 매출에 나온다)

패럿 애널리틱스 보고서

스트리밍 전쟁 속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가치는 어떻게 평가될까?

패럿 애널릭스는 시청률이나 아닌 다양한 기준으로 미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평가했다.

넷플릭스는 구독자 뿐만 아니라 매출 점유율에서 글로벌 최고였다.

넷플릭스는 구독자 기준 미국 스트리밍 시장의 22% 점유(2024년 2분기)하고 있었는데 매출 기준으로는 33%를 차지했다(구독자당 4.3달러)

이는 넷플릭스가 프라임 비디오, 애플TV+, 디즈니+, 맥스, 피콕,  파라마운트+ 등 주요 스트리밍 중 구매력 높은 계층(중장년)을 가장 많이 보유하면서 구독자 다양성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넷플릭스의 가치가 높은 이유는 구독자가 아닌 수익 창출 능력이다. 넷플릭스는 어떤 스트리밍 보다 더 많은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다.

How are streaming services valued in the streaming wars?

Parrot Analytics evaluated streaming services in the U.S. based on a variety of criteria, not just viewership.

The results show that Netflix is the global leader in subscribers as well as revenue share.
Netflix had 22% of the U.S. streaming market by subscribers (Q2 2024) and 33% by revenue ($4.3 per subscriber).

This is due to Netflix having the most diverse subscriber base, with the largest number of high purchasing power segments (middle-aged and older) of any major streaming service, including Prime Video, Apple TV+, Disney+, Max, Peacock, and Paramount+.

특히 넷플릭스는 다양한 콘텐츠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애플TV+가 상위 10개 타이틀로 인한 매출 점유율이 35%였지만 넷플릭스는 7%에 불과했다.

이는 콘텐츠의 다양성이 넷플릭스가 높다는 이야기다. 디즈니+도 상위 10개 타이틀이 올리는 매출이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Netflix, in particular, is generating revenue from a wide variety of content.

While Apple TV+ had 35% of the revenue share from the top 10 titles, Netflix only had 7%.

This shows that Netflix has more diverse content. Disney+ also generated 25% of its revenue from its top 10 titles.

아마존 프라임에서 수익 창출(Revenue generating) 1위 콘텐츠는 'Invicible'이었다. 이 콘텐츠를 보기 위해 프라임 비디오를 구독한 사람들은 전체의 13%(640만 달러)였다.

넷플릭스에서 수익 창출(Revenue generating) 1위는 '3체 문제'였고 이 콘텐츠를 보기 위해 넷플릭스를 구독한 사람들은 전체의 6%(270만 달러)였다.

The #1 Revenue generating  content on Amazon Prime was "Invicible".

People who subscribed to Prime Video to watch this content accounted for 13% of the total ($6.4 million).

On Netflix, the #1 grossing content was "The 3-Body Problem" and 6% of people ($2.7 million) subscribed to Netflix to watch this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