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2025년 가장 ‘핫’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부상(Apple TV+ Emerges as the Hottest Streaming Service in 2025)

애플TV+가 2025년 가장 뜨거운 스트리밍이 됐다. 시장조사 업체 안테나(Antenna)에 따르면, 애플TV+(Apple TV+)는 최근 몇 달간 약 600만 명에 달하는 신규 가입자를 끌어모아, 스트리밍 서비스 중 두 번째로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1위는 파라마운트+)

애플 TV+, 아마존 채널스 입점과 인기 작품으로 구독자 몰이

애플TV+를 다양한 스트리밍을 한번에 구독할 수 있는 아마존(Amazon)채널을 통해 제공한 영향도 무시할 수 없지만, 가장 큰 요인은 꾸준히 인기 작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슈링킹(Shrinking)>, <사일로(Silo)> <세브란스(Severance)> 등이 그 예다. 특히 <세브란스>시즌2는  <테드 라소(Ted Lasso)> 이후 애플 TV+에서 가장 흥행이 된 콘텐츠가 됐다. <세브란스>는 올 2월 23일까지 집계된 올해 스트리밍 오리지널 시청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


올해(2025년) 2월 23일까지 넷플릭스가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오징어게임, 나이트 에이전트) 1, 2위를 차지했으나, <세브런스>가 차트에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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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Emerges as the Hottest Streaming Service in 2025

According to new data from market research firm Antenna, Apple TV+ has attracted about 6 million new subscribers in recent months, marking the second-largest growth among streaming services (Paramount+ took the top spot).

While Amazon Channels played a role by bundling Apple TV+ in its service, the primary driver behind this surge is Apple TV+’s steady lineup of popular shows. Recent hits such as Shrinking, Silo, and Severance have drawn significant attention. In particular, the second season of Severance is now Apple TV+’s biggest hit since Ted Lasso. As of February 23, 2025, Severance ranked fifth among all streaming originals. Though Netflix’s Squid Game and The Night Agent occupy the first and second spots, Severance is rapidly climbing the charts.

Of course, one hit alone doesn’t make a streaming service. Yet Bloomberg notes that a series of smaller successes followed by one major breakout title is a positive indicator at a time when Apple is trying to boost its success rate while controlling spending.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Information, Apple loses more than $1 billion annually on its streaming service—an amount not unheard of, considering other major streaming platforms sustained multi-billion-dollar losses in their early days.

However, Apple’s $_1 billion deficit is noteworthy because it spends very little on licensing content. (Netflix’s licensing budget alone exceeds the total programming budget for Apple TV+.) This disparity has fueled persistent rumors in Hollywood that Apple might scale back its investment in entertainment. In fact, sources say Apple’s 2025 streaming budget is down about 10% compared to last year. Yet so far, there are no concrete signs the tech giant plans to exit the media space.


블룸버그

프로그램 한 편만으로 서비스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블룸버그는 "하지만 작은 히트작들이 연이어 나오고, 거기에 대형 히트작 하나가 더해지는 것은 애플 TV+의 성공률을 높이고 지출을 억제하려고 애쓰는 가운데 긍정적인 신호"라고 지적했다.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에서만 매년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이상을 손해 보고 있다.

물론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초기 몇 년 동안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감수했던 사례를 떠올리면, 이 적자는 그리 놀라운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애플이 프로그램 라이선스(판권 구입)에는 거의 예산을 쓰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10억 달러 손실은 작지 않은 규모다. (넷플릭스의 판권 구매 예산만 해도 애플TV+의 전체 프로그램 예산을 웃돌 정도라는 분석도 있다.)

이러한 부담 때문에 할리우드 일각에서는 애플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손을 뗄 가능성을 꾸준히 거론해왔다. 실제로 2025년에도 애플TV+ 투자 금액이 전년 대비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현재까지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구체적인 신호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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