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트루 크라임 팟캐스트 크라임 정키가 케이블TV에게 주는 교훈은 '현장'(The biz model of Crime Junkie, the world's #1 true crime podcast, is on the ground)
“"성장의 다음 단계는 '어떻게 하면 저를 넘어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The next phase of growth is just, ‘How do I make this really sustainable beyond me)
36살의 팟캐스터(Podcaster) 애슬리 플라워스는 지난 2024년 4,500만 달러(65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디오 콘텐츠만으로 이런 수익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
애슐리 플라워스(Ashley Flowers)는 미국의 팟캐스터, 작가, 그리고 기업가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Crime Junkie 팟캐스트의 창립자이자 진행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팟캐스터로 평가받으며, 그녀의 팟캐스트 네트워크는 25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The next phase of growth is just, 'How do I make this really sustainable beyond me?
Ashley Flowers, a 36-year-old podcaster, is projected to earn $45 million in revenue in 2024. It's not easy to make that kind of money from audio content alone.
Ashley Flowers is an American podcaster, author, and entrepreneur, best known as the founder and host of the internationally popular Crime Junkie podcast. She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female podcaster in the United States, and her network of podcasts has been downloaded more than 2.5 billion times.

인기 팟캐스트 '크라임 정키(Crime Junkie)'의 제작자 애슐리 플라워스(Ashley Flowers)는 이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에 익숙해졌다.
팟캐스트 등 오디오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보는 트렌드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오디오에 비디오 포맷을 더한 ‘비디오 팟캐스트’는 새로운 포맷의 오디오 콘텐츠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동영상 우선 팟캐스트(video-first podcast)라는 말도 일반화됐다.
애슐리 플라워스의 사업은 연일 진화하고 있다. 미국 시골(인디애나)에서 진행하던 취미 생활 팟캐스트는 이제 글로벌 비즈니스가 됐다. 플라워스의 크루 크라임 팟캐스트 크리임 정키(Crime Junkie)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했다.
크라임 정키는 멀티 플랫폼과 멀티 포맷, 그리고 오리지널을 만드는 현장을 가지고 있다. LA나 뉴욕이 아닌 미국 특정 지역에서 콘텐츠를 만든다는 측면에서 지역 방송 사업자인 케이블TV에도 주는 시사점이 있다.
지역 오리지널 특화 콘텐츠를 멀티 플랫폼으로 승화시키는 장점을 배울 필요가 있다.
크라임 정키, 비디오 팟캐스트로 진화
비디오 우선 팟캐스트는 전통적인 오디오 중심의 팟캐스트와 달리, 시각적 요소를 주요 콘텐츠로 활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팟캐스트를 말한다. 오디오만큼이나 영상이 중요한 역할을 함에 따라 유튜브가 주된 유통 플랫폼이 될 수 있다. 시청자 몰입도는 더 높다.
Ashley Flowers, creator of the popular podcast Crime Junkie, is used to being in front of the camera.
That's because there's a growing trend for podcasts and other audio content on YouTube. Video podcasts, which are audio plus video, are becoming a new form of audio content. Recently, the term video-first podcast has also become commonplace.
Ashley Flowers' business is evolving every day. What started as a hobby podcast in rural Indiana is now a global business. We analyzed the business model of Flowers' crew crime podcast, Crime Junkie.
Crime Junkie is multi-platform, multi-format, and original. There are implications for cable TV as a regional broadcaster in terms of creating content in specific regions of the U.S. rather than LA or New York.
They need to learn from the advantages of making local, original, specialized content that goes multi-platform.
Crime Junkie evolves into a video podcast
A video-first podcast is a new type of podcast that utilizes visuals as the main content, as opposed to the traditional audio-centric podcast. With video playing as important a role as audio, YouTube can be the main distribution platform. Viewer engagement is higher.
애슬리 플라워스(Ashley Flowers)는 지난 8년 동안 크라임 정키(Crime Junkie)를 미국 2위 팟캐스트로 성장시켰다.(1위는 조 로건이다)에디슨 리서치에 따르면 매주 약 600만 명이 이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크라임 정키는 사실 그녀가 부업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플라워스는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릴 때부터 추리 소설과 범죄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함께 아가사 크리스티 미스터리 소설을 읽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생물 의학 연구를 전공한 뒤 유전학 연구 및 소프트웨어 영업 분야에서 일하다가 팟캐스팅으로 전환했다. 척은 반려견의 이름이기도 하다.
애플리 플라워스(Ashley Flowers)는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범죄 콘텐츠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엔터테인먼트와 사회적 영향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플라워스는 이제 비디오로 향하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플라워스는 프로그램 시청자층을 넓히기 위해 '크라임 정키'를 위한 비디오 에피소드를 녹화하기 시작했다.
오디오 플랫폼 스튜디오 오디오척(Audiochuck)은 비디오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애슐리 플라워스의 '스튜디오'는 LA가 아닌 인디애나(Indiana)에 위치해 있다.
인디애나폴리스 브로드 리플 지역(Broad Ripple)에 위치한 그녀의 회사 사무실 1층에 있는 오래된 체육관을 개조해서 사용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플라워스는 현재 비디오 전용 스튜디오를 새롭게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무실 공간을 3만 평방피트로 3배 확장하고 직원을 130여 명으로 두 배 늘리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오디오척, 2억 5,000만 달러 기업 가치
비디오 제작을 위해 플라워스는 투자도 유치했다. 최근 플라워스는 미디어 거물 피터 체르닌(Peter Chernin)의 투자 회사인 체르닌 그룹(The Chernin Group)으로부터 4,0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체르닌 그룹은 바스툴 스포츠(Barstool Sports)와 리즈 위더스푼의 헬로 선샤인(Hello Sunshine)을 후원한 바 있는 대표적인 미디어 전문 투자사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거래로 그녀의 회사인 오디오척의 가치는 약 2억 5,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팟캐스팅 스타트업 중 하나가 된 셈이다.
플라워스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팟캐스트 네트워크에서 오디오, 비디오, 상품, 라이브 이벤트를 아우르는 미디어 회사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플라워스는 CES2025에서도 위성 라디오 시리우스XM CEO 제니퍼 위츠(Jennifer Witz)와 함께 기조 연설에서 AI시대 미디어 플랫폼 변화와 오디오 혁신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투자도 과정에서 이뤄졌다.
플라워스의 성공은 그녀의 공이 물론 가장 크다. 최고경영자인 플라워스는 현재 오디오척의 두개 주요 팟캐스트인 크라임 정키(Crime Junkie)와 덱(The Deck)의 진행자다.
그녀는 스토리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유통업체와 거래를 성사시키고, 광고를 판매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라이브 에피소드도 녹화한다. 3살 딸을 둔 엄마이기도 하다.
투자금을 이용, 플라워스는 새로운 스토리를 발굴하고 조사하기 위해 더 많은 기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 비디오 사업을 강화하여 유튜브용 오리지널 범죄 시리즈를 제작할 계획이다. 할리우드로 진출하지는 않겠지만 영화나 TV용 프로그램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최고 팟캐스트 네트워크 고민 ‘지속 가능성’
현재 그녀의 가장 큰 고민은 ‘지속 가능성’이다. 플라워스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성장의 다음 단계는 '어떻게 하면 저를 넘어 지속 가능하게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그녀는 휴가를 가지 않는다. "저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한 발 물러서고 싶을 때 65명이 실직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보다 더 큰 규모의 조직이 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플라워스는 새벽 5시부터 하루 15시간씩 일했지만그나마 딸을 낳은 후로는 10시간으로 줄였다.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서다.
플라워스는 대학 졸업 후 익명으로 범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크라임 스토퍼(Crime Stoppers)라는 지역 단체에 참여하게 됐다. 이 경험이 사건 실화 전문 팟캐스터가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단체 홍보를 위해 그녀는 매주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인 '머더 먼데이(Murder Monday)'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당시 플라워스는 청취자들이 사건 실화 이야기와 관련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기 있는 실화 범죄 팟캐스트 '시리얼(Serial)'에서 영감을 받은 그녀는 어린 시절 친구 브릿 프라왓과 함께 팟캐스트를 녹화하기 시작했다. 당시 소프트웨어 회사 근무하고 있던 그녀는 출근 전후 프로그램을 녹화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런 노력 끝에 2017년 12월 18일에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크라임 정키의 초기 버전에는 단독 보도가 거의 없었다. 플라워스와 프라왓은 인터넷을 통해 지역 뉴스를 샅샅이 뒤져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냈다. 청취자들은 두 친구가 소파에서 수다를 떠는 듯한 그들의 대화 스타일을 마음에 들어했다. (지금도 그 스타일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
플라워스는 평생 모은 돈 대부분을 이 쇼에 투자했다. 인기는 높아졌지만, 당시에는 프로그램의 인기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시청률)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2018년 새해 전야에 열린 팬미팅에 전국에서 수십 명의 팬이 몰려들었다. 같은 날 롤링스톤은 크라임 정키(Crime Junkie)를 최고의 범죄 전문 팟캐스트 중 하나로 선정했다. 플라워스는 팟캐스트에 전념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뒀다.
물론 반대 세력도 있었다. 모두가 플라워스의 작업에 만족한 것은 아니었다. 2019년, 저널리스트 캐시 프라이(Cathy Frye)는 플라워스가 아칸소 민주당 공보에 게재한 리포트를 표절했다고 비난했고, 다른 사람들도 비난을 쏟아냈다.
JonBenét Ramsey: Crime Junkie Deep Dives into Tragic Mystery
플라이는 프로그램 페이스북에 “당신은 저작권이 있는 제 이야기의 일부를 거의 그대로 인용했다”고 쓰기도 했다. 이후 플라워스는 콘텐츠의 출처와 저작권에 더 신경을 썼다. 그녀는 이를 ‘학습 경험’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는 이야기에 집중
청취자 규모가 더 커지자 조직과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소프트웨어 회사 근무 당시 플라워스의 옛 상사였던 밥 베어드가 오디오척의 최고 운영 책임자가 됐다. 2020년에는 델리아 담브라(Delia D’Ambra)가 진행하는 한정 시리즈인 카운터클락(CounterClock)을 추가했다. 2022년에는 콜드 케이스에 초점을 맞춘 더 덱(The Deck)을 출시했다. 콜드 케이스(Cold Case)는 범죄 수사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장기간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는 범죄 사건을 의미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단독 취재가 많이 포함되며, 현재 플라워스는 10명의 기자로 구성된 팀을 꾸려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건을 취재하고 있다.
작년에 보도 책임자로 입사한 지역 신문과 TV 방송국의 베테랑 코트니 스튜어트(Courteney Stuart)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독창적인 보도, 더 나아가 탐사 보도를 모든 것에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크라임 정키가 성장함에 따라 사회적 책임에도 신경쓰고 있다. 플라워스는 미제 사건 해결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비영리 단체와 자신의 재단에 2,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오리지널 콘텐츠가 있다면, LA에 있을 필요가 없다
거의 모든 콘텐츠 스튜디오가 LA 등 서부 지역에 있지만 플라워스는 인디애나를 지킬 계획이다.
그녀는 인디애나 주 북부의 사우스벤드 근처에서 자랐다. 그녀는 광고주를 만나기 위해 뉴욕이나 LA로 자주 출장을 가지만 아예 이주할 생각은 없다고 인터뷰 등에서 말했다. 인디애나에 머무는 것은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중서부 지역으로 사람들을 유인하기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체르닌의 플라워스에 대한 투자는 우연한 기획에 이뤄졌다. LA 여행 중 그녀의 대리인인 UTA가 체닌(Chenin)의 영화 및 TV 회사인 노스로드(North Road) 팀과 미팅을 주선한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체르닌은 플라워스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그의 최측근인 제시 제이콥스(Jesse Jacobs)는 플라워스의 사업에 투자를 강력 추천했다. 회사 규모 성장을 위한 잠재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등 체르닌의 투자 리스트에 딱 맞는 기업이었기 때문이다.
체르닌은 블룸버그에 "그녀는 매우 인상적”아라며"우리는 그동안 진정한 열정을 바탕으로 훌륭한 창의적인 제품을 만든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해 왔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똑같이 성공한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체르닌은 현재 플라워스 회사 경영과 전문 경영인 영입에 조언을 해주고 있다.
If you have original content, you don't need to be in L.A.
While nearly all content studios are in the West Coast, including L.A., Flowers plans to stay in Indiana.
She grew up near South Bend in northern Indiana, and while she frequently travels to New York and LA to meet with advertisers, she has said in interviews that she doesn't plan to move. Staying in Indiana has the advantage of being much cheaper, but it also has its drawbacks. It can be difficult to lure people to the Midwest.
Chernin's investment in Flowers was a serendipitous endeavor. On a trip to Los Angeles, her agent, UTA, arranged a meeting with the team at Chenin's film and television company, North Road. At the meeting, Chenin became very interested in Flowers. His close advisor, Jesse Jacobs, then made a strong recommendation to invest in Flowers' business. The company was a perfect fit for Chernin's investment list, as it had the potential to grow to scale.
"She's very impressive," Chernin told Bloomberg, "We've invested in a lot of people over the years who have built great creative products based on a real passion. I don't think I've ever met anyone who's been equally successful on the business side." Chernin now advises Flowers on running the company and bringing in professional management.
체르닌의 투자 덕분에 플라워스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스토리텔링 브랜드를 유튜브(YouTube)에 맞게 조정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회사는 성장했지만, 플라워스는 여전히 콘텐츠 제작에 진정성을 보이고 있다. 플라워스는 여전히 트루크라임의 열렬한 소비자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진행자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많은 팟캐스터가 유튜브로 향하고 있지만, 플라워스는 크루 크라임 콘텐츠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녀는 "어떻게 하면 진부해지지 않고 가장 흥미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I’m constantly trying to figure out how we don’t get stale, how do we tell the story in the most interesting way)
플라워스는 “이제 가능한 많은 에피소드가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실제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Now I need to make sure as many episodes as possible are stories you haven’t heard anywhere else. And the only way of doing that is having real boots on the ground)
미국 유명 팟캐스터 유튜브로 이동
최근 미국 유명 팟캐스터들은 잇달아 유튜브로 이동하고 있다. “Call Her Daddy” 팟캐스트 진행자인 알렉스 쿠퍼(Alex Cooper)가 최근 자신의 영상 콘텐츠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유튜브(YouTube)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쿠퍼는 2021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독점적으로 스포티파이에 풀 에피소드를 공개해왔다. 쿠퍼가, 이제 완전히 다른 플랫폼으로 영상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플랫폼 간의 팟캐스트 경쟁이 한층 격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동시에 유튜브가 팟캐스트들에게 인기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다급해진 스포티파이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11월 스포티파이는 팟캐스터들이 플랫폼에서 영상 콘텐츠를 우선 공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수익 분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스포티파이는 수익 배분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크리에이터가 스포티파이이를 통해 콘텐츠를 업로드 및 호스팅하고, 지난 30일 동안 순 사용자 2,000명, 10,000시간을 스트리밍했으며, 최소 12개의 에피소드를 게시 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쿠퍼의 선택은, “영상 팟캐스트”를 둘러싼 플랫폼 간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해지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결국 쿠퍼의 결정은 그녀가 시리우스XM/판도라와 계약을 맺고 있어 경쟁사인 스포티파이를 홍보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과 더 관련이 있지만, 이는 팟캐스팅 업계가 지속적으로 비디오를 수용하고 있는 상황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게 해줬다. 팟캐스팅은 더 이상 오직 오디오를 위한 매체는 아니다. 미국 청취자의 85%가 비디오 팟캐스트를 시청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이 사안은 팟캐스트 업계가 점점 ‘영상’을 필수 요소로 받아들이는 흐름을 극명하게 보여주기도 한다. 이제 팟캐스트는 더 이상 ‘오디오’만을 위한 매체가 아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청취자의 85%가 영상 팟캐스트를 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 흐름에서 유튜브(YouTube)는 현재까지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유튜브는 그 거대한 사용자 기반도 그렇거니와, 영상 콘텐츠가 ‘공유’되기 좋은 구조로 최적화되어 있다. 팟캐스트가 영상으로 제공될 경우, 이를 짧게 잘라 여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퍼뜨려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청취자를 유입시키는 식의 전략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면,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예고편(트레일러)을 여기저기에 공유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른바 소셜 비디오 시대의 개막이다.
조 로건(Joe Rogan)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로건 쇼의 에피소드 클립이 스포티파이 독점이 끝난 뒤 다시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로건의 도달 범위가 한층 확대되었다. 스포티파이도 ‘발견(Discoverability)’ 기능을 도입해 유튜브를 따라가고 있다.
애슐리 플라워스(Ashley Flowers)의 비즈니스 모델 분석
1. 단일 팟캐스트에서 ‘멀티미디어 기업’으로 확장
애슐리 플라워스가 단순 오디오 팟캐스트(크라임 정키)로 시작해, 비디오·굿즈·이벤트·저널리즘을 결합한 미디어 회사로 성장한 과정은 점진적이면서도 전략적인 접근을 보여준다.
- 초기 모델: ‘크라임 정키(Crime Junkie)’라는 팟캐스트를 부업 형태로 운영. 인터넷상에서 사건 정보를 수집해, 친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로 범죄 이야기를 전하는 오디오 콘텐츠에 집중.
- 확장 단계: 청취자가 폭발적으로 늘자, 수익화(광고·스폰서십)와 전문 기자 채용을 통해 오리지널 보도·콘텐츠 역량 확보.
- 고도화: 오디오 콘텐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비디오 포맷(유튜브용 영상), 굿즈(머천다이징), 라이브 이벤트(현장 녹화·공연) 등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해, **“오디오에서 멀티미디어 기업”**으로 발돋움.
이러한 비즈니스 확장 과정에서, 플라워스는 투자 유치(체르닌 그룹에서 4천만 달러)로 한층 폭넓은 자본을 확보했고, 기업 가치를 2억 5천만 달러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기반해 인프라(스튜디오·사무실)와 인력을 대폭 늘린 것이다.
2. 주요 수익원: 광고·스폰서십·라이브 이벤트·굿즈
1) 광고 및 스폰서십
- 오디오 광고: 팟캐스트에서 호스트(플라워스)가 직접 읽어주는 형태(host-read ads), 혹은 중간 삽입 광고를 통해 브랜드 노출 제공.
- 비디오 광고: ‘비디오 팟캐스트’ 확장으로, 유튜브 채널 내 프리롤·미드롤 광고 또는 협찬 상품 노출 등 새로운 광고 지면 확보.
- 스폰서십·브랜디드 콘텐츠: 특정 에피소드나 미제 사건 취재 프로젝트 등에 기업 스폰서를 붙여, 장기 협업 형태로 수익화.
2) 유료 멤버십·구독
- 프리미엄 구독 모델: 일부 에피소드에 광고 없이 제공하거나, 독점 콘텐츠(비하인드 스토리·보너스 에피소드 등)를 멤버십 회원만 청취 가능하게 함.
- 라이브 Q&A 등 VIP 전용 이벤트로, 높은 가격대를 책정한 유료 멤버십 유도.
3) 라이브 이벤트·투어
- 현장 녹화 쇼: 전국(미국) 주요 도시를 돌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티켓 판매 수익 창출. 녹화된 영상은 다시 2차 콘텐츠로 활용 가능.
- 굿즈 판매: 투어 현장에서 한정판 상품(포스터, 티셔츠 등)을 판매하거나, 온라인 굿즈 스토어와 연동해 매출 극대화.
4) 굿즈 및 MD(Merchandising)
- 팟캐스트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티셔츠·머그컵·스티커 등.
- 한정판 콜라보 굿즈(특정 사건이나 시리즈에 맞춘 테마 상품)를 수시로 출시해 팬들의 소장 욕구 자극.
3. 콘텐츠 차별화 전략: 독자 취재·오리지널 스토리 확보
단순히 인터넷에서 찾은 사건을 재구성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직접 기자를 고용해 미해결 사건(콜드 케이스)을 탐사 취재함으로써 “여기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한다. 이는 곧
- 온·오프라인 뉴스/기사를 뛰어넘는 몰입형 오디오·비디오 스토리를 가능케 하고,
- 청취자들이 ‘진짜 사건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키며,
- 장기적 팬덤을 결속하는 주된 원동력이 된다.
또, 미제 사건 해결을 위한 기부(2,000만 달러)나 재단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팬들에게 “단순 오락”이 아닌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한다는 만족감을 준다.
4. 지역 기반 & 비용 효율: 인디애나 스튜디오
- 대부분의 미디어 기업이 LA·뉴욕을 거점으로 삼지만, 플라워스는 인디애나(Indiana)를 고수. 임차료·운영 비용이 저렴하기에, 대규모 스튜디오(3만 평방피트)와 직원(130명) 확보가 가능했다.
- 광고주·파트너와의 미팅을 위해 출장을 하더라도, 본사는 중서부에 두어 비용 절감 + 지역 아이덴티티 구축.
- 다만 인재 영입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투자를 통해 높은 연봉·복지를 제시해 인디애나로 인력을 유치.
5. 외부 투자 유치와 조직 관리
플라워스는 미디어 투자사 체르닌 그룹(The Chernin Group)으로부터 4,000만 달러를 투자받으며, 기업 가치가 2억 5천만 달러로 평가되었다.
- 투자 이유: (1) 25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슈퍼 IP 보유(‘크라임 정키’ 등), (2) 다각화된 수익 모델, (3) 창업자의 탁월한 스토리텔링·사업 운영 능력, (4) 미국 팟캐스트 시장을 선도하는 성장 잠재력.
- 조직 확대: 투자금을 바탕으로 스튜디오 확장, 전문 기자·제작진 채용, 비디오 콘텐츠 제작 등 한층 공격적 사업 확장.
- 경영 자문: 투자사 체르닌은 플라워스에게 전문 경영인 채용이나 고급 인력 보강을 조언, 조직이 창업자 개인에 의존하지 않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도록 지원.
6. 장기 비전: “나를 넘어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플라워스가 “내가 없더라도 계속 굴러가도록 하는 것”을 최대 과제로 강조하는 것은, 개인 스타 주도의 모델에서 벗어나 기업화·조직화를 지향한다는 뜻이다.
- 개인 의존도↓: 스토리 진행·광고 판매·유통 계약·라이브 녹화 등 전 과정을 혼자 챙기던 초기 단계를 넘어, 각각을 맡을 전문팀을 구축.
- 시간 관리: 아이 출산 후, 하루 15시간 근무에서 10시간으로 줄이며 리더십 중심의 업무 체계로 전환.
- 향후 시나리오: 원하면 할리우드나 OTT에 진출해 TV·영화화 가능성 모색, 그러나 우선은 자사 플랫폼·유튜브 콘텐츠 강화를 통해 명성·영향력을 키운 뒤, IP 라이선싱 형태로 접근할 가능성.
7. 향후 과제: 비디오 시장에서의 차별화 & ‘팟캐스트 본연의 정체성’ 유지
미국 팟캐스트 업계가 잇달아 유튜브 등으로 ‘영상 전환’을 시도하면서, 플라워스 역시 비디오 콘텐츠를 확대 중이다.
- 장점: 시청자 몰입도↑, 짧은 클립으로 소셜미디어 서비스 바이럴 효과↑, 새로운 광고 지면 확대.
- 위험: 너무 짧은 클립 위주로 변질되어, 팟캐스트 특유의 긴 호흡·심도 있는 대화가 약화될 위험.
- 해결책: (1) 주요 에피소드는 여전히 길고 본격적인 서사를 유지, (2) 홍보·마케팅용 숏폼은 보조 수단으로 활용, (3) 픽셀 추적·브랜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측정 표준화를 적극 모색.
결론: “멀티 플랫폼·멀티 포맷” 전략으로 지속 가능성 추구
애슐리 플라워스(Ashley Flowers)의 비즈니스 모델은 “오디오 + 비디오 + 기자팀에 의한 오리지널 스토리 + 대규모 팬덤 결속”이라는 유기적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일으킨다. 특히,
- 팟캐스트 IP(크라임 정키, 더 덱 등)를 중심
- 광고 + 스폰서십 + 라이브 이벤트 + 굿즈로 다각화된 수익원을 마련
- 투자 자본(체르닌 그룹)을 토대로 사무실·스튜디오·인력을 확충해 대규모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중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플라워스는 사회적 책임감(미제 사건 해결 및 피해자 지원 기부)과 콘텐츠 윤리성(표절 논란 이후 출처 명확화 등)을 강조해 청취자 신뢰를 유지한다. 또 “나 혼자만의 스타 파워가 아니라, 조직이 독립적으로 굴러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지속 가능성을 갖춘 기업으로 만들려는 장기 비전을 내세운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멀티 플랫폼·멀티 포맷 전략을 통해 플라워스는 미국 최대의 팟캐스트 네트워크이자 미디어 스타트업을 일궈냈고, 2억 5,00만 달러 규모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이 모델은 오디오+비디오 콘텐츠를 함께 운영하고, 취재·보도 역량과 사회 공익을 결합함으로써, 단순한 ‘크리에이터 경제’를 넘어 본격적인 미디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Below is a business model analysis of Ashley Flowers and her podcast network, Audiochuck, illustrating how she generates revenue and expands her operations. The text is written in a long-form narrative suitable for inclusion in a book, with context and specific examples woven throughout.
Ashley Flowers (Audiochuck) Business Model
1. From a Single Podcast to a ‘Multimedia Company’
Ashley Flowers began with a simple audio podcast—Crime Junkie—and has evolved into a multimedia enterprise that combines video, merchandise, live events, and journalism. This transformation represents a gradual yet strategic approach.
- Initial Model: Crime Junkie started as a side project while Flowers worked at a software company. She focused on audio content, gathering crime stories online and casually discussing them with a friend.
- Expansion Phase: As listenership skyrocketed, she pursued monetization (ads, sponsorship) and hired professional journalists to produce original reporting and build unique content.
- Advanced Stage: Realizing that audio alone might not be enough, she branched out into video formats (YouTube videos), merchandise, and live events (on-site recordings and shows)—thereby transitioning from “just audio” to a multimedia business.
As part of this expansion, Flowers secured external funding (USD 40 million from The Chernin Group), raising the company’s valuation to about USD 250 million. This capital enabled a substantial increase in infrastructure (studios, office space) and staff.
2. Key Revenue Streams: Ads, Sponsorships, Live Events, Merchandise
1) Advertising & Sponsorships
- Audio Advertising: Either in the form of host-read ads (Flowers herself) or inserted ad spots within the episodes, providing brands with direct exposure to listeners.
- Video Advertising: The move into video podcasts allows pre-roll, mid-roll ads on YouTube or other sponsorship elements within video episodes.
- Corporate Sponsorships & Branded Content: Companies may sponsor special episodes or unsolved-crime investigations, generating long-term partnerships that support content production.
2) Paid Membership & Subscription
- Premium Subscription: Select episodes may be ad-free, or include exclusive content (behind-the-scenes stories, bonus episodes) accessible only to paying members.
- Live Q&A and VIP-only events are priced at a premium, encouraging fans to subscribe at higher tiers.
3) Live Events & Tours
- On-Site Recordings: Flowers organizes tours across the U.S., engaging with fans and monetizing ticket sales. The filmed recordings can be repurposed into secondary content.
- Merch Sales: Events often feature limited-edition items (posters, T-shirts), and an online merch store runs parallel to maximize revenue.
4) Merchandise & MD (Merchandising)
- Podcast-Branded Goods: T-shirts, mugs, stickers, etc., featuring show logos or iconic phrases.
- Limited-Edition Collaborations: Themed products tied to specific cases or episodes, fueling collectors’ desire among dedicated fans.
3. Content Differentiation: Original Reporting & Exclusive Stories
Rather than simply rehashing internet-sourced news, Flowers employs dedicated journalists to investigate cold cases and conduct field reporting, thus delivering “stories you can’t hear anywhere else.” This translates into:
- Immersive audio/video storytelling that goes beyond typical online articles,
- A sense of “real case-solving involvement” for listeners, and
- A major catalyst for long-term fan loyalty.
Additionally, Flowers underscores social responsibility by donating over USD 20 million to support unsolved cases and victim aid. Such commitments solidify brand image and reassure fans that they are participating in meaningful endeavors, not just entertainment.
4. Regional Base & Cost Efficiency: Indiana Studio
- While most media companies are located in Los Angeles or New York, Flowers keeps her headquarters in Indiana, where real estate and operational costs are lower. Hence, her large facility (30,000 sq ft) and 130 employees are more financially feasible.
- She still travels to major cities for advertiser or partner meetings but maintains a Midwestern identity that helps differentiate her brand.
- Talent acquisition can be trickier in the Midwest, but the infusion of capital allows her to offer competitive salaries and benefits to attract skilled professionals to Indiana.
5. External Investment & Organizational Management
Flowers attracted USD 40 million from The Chernin Group, valuing Audiochuck at USD 250 million:
- Rationale: (1) She owns a “super IP” with over 2.5 billion downloads (Crime Junkie and other titles), (2) a diversified revenue model, (3) her strong storytelling and business management capabilities, and (4) high potential in the U.S. podcast market.
- Scaling: The new capital accelerates facility expansion, hiring top-notch journalists and producers, and boosting video projects.
- Advisory Support: The Chernin Group guides Flowers on potential professional management hires so that the business can thrive without over-reliance on the founder’s personal involvement.
6. Long-Term Vision: “Sustainable Beyond Myself”
Flowers frequently emphasizes the need for a structure that allows the business to “keep running without me,” indicating a shift away from a star-driven model and toward corporate-level organization.
- Reducing Founder Dependency: Early on, she alone handled story development, ad sales, distribution deals, and live recordings. Now each domain is handled by specialized teams.
- Time Management: After having a child, she cut back from 15-hour workdays to about 10 hours, establishing a leadership-based system rather than solo hustle.
- Possible Scenarios: While Hollywood or OTT could be next, her priority is strengthening her platforms (including YouTube) to build brand recognition before licensing her IP to larger networks.
7. Future Challenges: Video Market Differentiation & Preserving “Podcast Authenticity”
Amid the trend of American podcasters moving content to YouTube, Flowers likewise steps up her focus on video.
- Advantages: Higher audience engagement, social-media-friendly clips for viral traction, expanded ad inventory.
- Risks: Overreliance on short clips could dilute the long-form, in-depth style that characterizes traditional podcasts.
- Proposed Solutions: (1) Keep main episodes lengthy and narrative-driven, (2) use short-form as marketing teasers rather than the core, (3) address pixel tracking and brand safety with standardized tech frameworks.
Conclusion: Multi-Platform, Multi-Format Strategy for Sustainability
Ultimately, Ashley Flowers and Audiochuck showcase a powerful synergy of “audio + video + in-house journalism + a loyal fanbase.” In particular:
- Core Podcast IP (Crime Junkie, The Deck) anchors the brand,
- Ads + Sponsorships + Live Events + Merchandise form multiple revenue pillars,
- Investment Capital (USD 40 million from The Chernin Group) enables larger studios, more staff, and a transition from a personal project to a fully fledged media company.
In tandem, Flowers underscores social responsibility (supporting unsolved cases, aiding victims) and content ethics (improved sourcing post-plagiarism allegations). She also highlights an overarching goal to move away from her personal star power toward a sustainably run organization.
Through this multi-platform, multi-format approach, Flowers has built one of the largest podcast networks and media startups in the U.S., with a valuation of USD 250 million. The model unites audio + video content operations, investigative reporting, and public service, elevating her business far beyond the “creator economy” to become a fully formed media enterprise—a noteworthy success story in the industry.
애슐리 플라워스의 크라임 정키(Crime Junkie) 사업 모델은 지역 방송 사업자인 케이블TV에 다음과 같은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
지역 기반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로컬 스토리의 보편성: 인디애나와 같은 미국 시골 지역의 이야기를 전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승화시켰다.
지역 특화 콘텐츠: 지역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이야기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멀티 플랫폼 전략
다양한 유통 채널: 팟캐스트뿐만 아니라 SiriusXM 라디오 채널, 모바일 앱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크로스 미디어 확장: TV 쇼 제작 등 다른 미디어로의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현장 취재 중심: 매주 새로운 사건을 다루는 오리지널 리포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역 네트워크 활용: 전국의 리포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한다.
커뮤니티 참여 유도
시청자 참여: 청취자들이 사건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영향력: 'Season of Justice' 같은 비영리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제한된 데이터 활용: 팟캐스트 업계의 제한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콘텐츠 전략을 수립한다.
지속적인 개선: 데이터를 바탕으로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이러한 전략들은 지역 케이블TV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로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