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샌프란시스코 혁신 생태계와 주최·협력 기관의 전문성!

한국의 대표 크로스보더 혁신가들이 미국 네바다 진출의 새로운 시대를 엽니다.

젠엑시스, 페이스메이커스, 법무법인 미션, 메디온테크가 미국 네바다주 진출을 꿈꾸는 한국 테크 스타트업들을 위한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이들 4개사는 미국 네바다주립대 창업지원센터, NCAR(The Nevada Center for Applied Research), DRI(Desert Research Institute) 등 네바다 주요 경제기관 및 대학과 협력해 'K-Nevada Gateway 2025'를 개최합니다.

미국 네바다주 리노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K-Nevada Gateway 2025는 한국 혁신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교두보입니다. 미국 서부 신흥 테크 허브인 리노의 성장 동력, 샌프란시스코의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주최·협력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등록 및 참여 문의를 하시려면 간단한 이메일 등록 절차가 필요합니다)

프로그램 개요

• 일정: 2025년 10월 5일(일) ~ 10월 10일(금), 5박 6일
• 장소: 미국 네바다주 리노 및 샌프란시스코
• 모집 대상: AI, 에너지, 메디컬, 뷰티, 엔터테인먼트 테크 등 혁신 기술 및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최대 10팀)
• 주최·주관: 젠엑시스, 페이스메이커스, 법무법인 미션, 메디온테크
• 주요 협력: 네바다주립대 창업지원센터, NCAR, DRI, EDAWN 등

네바다 리노(Reno)의 주요 장점

• 미국 서부의 신흥 테크 허브: 최근 5년간 2,000개 이상의 테크 기업이 캘리포니아에서 리노로 이전, 연평균 성장률 12%(미국 평균 8%).
• 글로벌 대기업 집적: 테슬라,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기업 및 혁신 스타트업 활발.
• 운영비: 실리콘밸리 대비 생활비·운영비 13~30% 저렴, 주 소득세 없음, 낮은 법인세 등 기업 친화적 환경.
• 혁신 생태계 활성화: 네바다주립대, NCAR, DRI, 오즈만 창업센터 등 혁신 허브 밀집.
• 투자·네트워킹 기회: EDAWN 등 경제개발기관 적극적 스타트업 유치, 현지 VC·엔젤 투자자와의 연결 활발.
• CES 2026 연계 글로벌 무대 진출: 참가사에 CES 2026 퓨처테크 컨퍼런스 발표 기회 제공.
• 산학협력·테스트베드: FAA 승인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스트 사이트 등 첨단 기술 실증 환경.

리노-스팍스-타호 광역권 주요 산업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인 리노-스팍스-타호(Greater Reno-Sparks-Tahoe)는 최근 밀켄연구소(Milken Institute) 보고서에서 미국 내 상위 대도시권(MSA)로 선정되었습니다. 웨스턴 네바다 경제개발청(EDAWN)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및 본사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신경제(New Economy)는 기술 및 첨단 제조업 기업의 증가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으며, 많은 스타트업도 기술 기반 기업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리노-스팍스-타호 광역권은 기술, 첨단제조, 물류, 백오피스, 재생에너지, 금융, 항공우주,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이 집적된 미국 내 대표적 신흥 성장 경제권입니다. EDAWN을 중심으로 산업 다각화와 혁신 생태계 조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네바다는 지리적인 강점을 이용, 스포츠 테크, 엔터테인먼트 산업, AI 등의 비즈니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요 산업 분야

기술(Technology)

• 테슬라, 구글, 애플, 스위치,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IT·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 기술 산업이 성장 중입니다.

첨단 제조업(Advanced Manufacturing)

• 전기차, 배터리, 의료기기, 정밀기계 등 첨단 제조업체들이 집적되어 있습니다. 테슬라 기가팩토리 등 대규모 제조 시설이 대표적입니다.

유통, 물류 & 전자상거래(Distribution, Logistics & E-Commerce)

• 서부 물류 허브, 1일 내 미국 서부 주요 시장 접근 가능하며, 대형 전자상거래·물류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백오피스, 오피스 지원(Back Office, Office Support)

• 기업 행정, 고객지원, IT 서비스 등 백오피스 및 오피스 지원 기능을 수행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습니다.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 태양광, 지열 등 청정에너지 산업이 활발하며, 친환경 에너지 기업 및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s)

• 핀테크, 보험,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기업이 성장 중입니다.

항공우주 & 방위산업(Aerospace & Defense)

• 항공기, 드론, 방위산업 관련 기업 및 연구개발(R&D) 시설이 집적되어 있습니다.

헬스/의료(Health/Medical)

• 의료기기, 바이오테크, 헬스케어 등 헬스·의료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최·협력 기관의 강점

프로그램 주요 특징

• 실질적 비즈니스 매칭: 사전 맞춤형 현지 투자자·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미팅 및 대규모 스타트업 Meet Up.
• K-스타트업 네바다 투자 클럽: 참가사 전원 멤버십, 정기 투자 정보·비즈니스 기회 공유, 장기적 네트워킹.
• 전담 멘토 및 사후 관리: 현지 일정 안내부터 귀국 후 후속 미팅까지 밀착 지원, 장기 사후 관리 체계.
• 전문 컨설팅: 미국 진출 관련 법률, 비자, 투자, 시장 진출 전략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 CES 2026 퓨처테크 컨퍼런스 발표: 글로벌 무대에서 기업 인지도와 투자 유치 기회 확대.
• UAM 테스트베드 체험: FAA 승인 도심항공모빌리티 테스트 사이트 등 첨단 기술 실증 환경 직접 경험.

세부 일정

참가 혜택

• 네바다주 경제청·주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 현지 기관과의 산학협력 및 투자자 미팅
• K-스타트업 네바다 투자 클럽 멤버십
• CES 2026 퓨처테크 컨퍼런스 발표 기회
• 미국 진출 로드맵 수립 및 실행 지원
• 분야별 트렌드 정보 및 전문 컨설팅
• 전담 멘토제 및 체계적 사후관리

참가 안내

• 참가비: 9,000달러 (첫 참가 기업 할인: 6,900달러), 호텔과 숙박, 현지 식사 비용 별도
• 포함 사항: 현지 이동, 네트워킹 식사 제공
• 불포함: 항공료, 숙박비(개별 부담)
• 지원 자격: 프로그램 전 일정 참가 가능, 글로벌 진출 의지 및 혁신 기술 보유 기업

신청 및 문의

• 신청: 사이트에서 먼저 기업 정보와 연락처를 입력 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입력된 정보(이메일, 전화) 통해 절차, 일정 등을 안내드립니다. 맞춤형 네트워킹을 위한 기업 장점 및 특징을 파악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 문의: 한정훈 k엔터테크허브 대표(existen75@kentertechhub.com), 010-3686-8722
• 모집 마감: 선착순 마감(최대 10팀)
• 상세 내용: 첨부 보도자료 참조

K-Nevada Gateway 2025는 단순한 해외 진출 지원을 넘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과 미국 시장 정착을 위한 실질적 파트너입니다. 리노의 급성장 테크 생태계, 샌프란시스코의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강력한 주최·협력 기관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