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Severance' or 'Amazon' to blame for Apple TV+ growth?(애플 TV+ 성장의 원인은 '세브란스' 인가 '아마존'인가)
애플TV+(Apple TV+)의 콘텐츠 시청률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루미네이트(Luminate)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월 17일 공개된 '세브란스(Severance) 시즌2'는 '테드 라소(Ted Lasso)' 방영 이후 최고의 스트리밍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세브란스의 에피소드는 주당 평균 약 360만 건의 미국 내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작품의 성공을 앞서느 것이다. 인기작이었던 '모닝쇼(The Morning Show)" 시즌3조차도 에피소드당 평균 주간 조회수가 310만 회로 "세브란스"에 약간 뒤처졌다.

Apple TV+ content viewership is growing significantly, according to new research.
According to Luminate data, Severance Season 2, which premiered on January 17, 2025, is the most streamed show since Ted Lasso. The episodes of Severance released to date have averaged approximately 3.6 million U.S. views per week.
This surpasses the success of its predecessor. Even the popular "The Morning Show" Season 3 is only slightly behind "Severance," averaging 3.1 million weekly views per episode.
시청률 급증은 새로운 시즌에 국한 것은 아니다. '세브란스' 시즌1은 올해 첫 6주 동안 2022년 출시 첫 12주 동안보다 더 많이 스트리밍됐다(각각 2240만 시간 대 1840만 시간).

또 시즌2가 공개된 주에는 루미네이트(Luminate) 최고 스트리밍 오리지널 시리즈 차트에서 시즌 2보다 높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다면 애플 TV+의 성공의 요인은 무엇인가? 물론 콘텐츠의 완성도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에는 그 이상이 있다. 바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노출도 증가다.
The spike in viewership wasn't limited to the new season. Season 1 of "Severance" was streamed more in the first six weeks of this year than it was in the first 12 weeks of its 2022 release (22.4 million hours vs. 18.4 million hours, respectively), and in the week that season 2 premiered, it ranked higher than season 2 on the Luminate Top Streaming Original Series chart.
So what makes Apple TV+ so successful? Of course, the quality of the content is paramount. But there's more to it than that. It's the increased exposure of the streaming service.

애플 TV+는 기존 아이튠즈 등 앱스토어를 통해 공급됐지만, 올해부터는 아마존 채널스를 통해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아마존 채널스(Amazon Channels)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서비스(Amazon Prime Video)의 부가 서비스로, 사용자가 다양한 프리미엄 스트리밍 채널을 개별적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Amazon Prime 회원들에게 제공되며, 원하는 채널만 선택적으로 구독해 비용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The spike in viewership wasn't limited to the new season. Season 1 of "Severance" was streamed more in the first six weeks of this year than it was in the first 12 weeks of its 2022 release (22.4 million hours vs. 18.4 million hours, respectively), and in the week that season 2 premiered, it ranked higher than season 2 on the Luminate Top Streaming Original Series chart.
So what makes Apple TV+ so successful? Of course, the quality of the content is paramount. But there's more to it than that. It's the increased exposure of the streaming service.
Apple TV+ has always been available through app stores like iTunes, but this year, it's also available through Amazon Channels. Amazon Channels is an add-on service to Amazon Prime Video, a platform that allows users to subscribe to a variety of premium streaming channels individually.
The service is available to Amazon Prime members, who can selectively subscribe to only the channels they want and enjoy content cost-effectively.
아마존 프라임에서도 서비스되고 난 뒤 많은 변화가 있었다. 세브란스 시즌2뿐만 아니라 시즌1도 덩달아 인기가 증가했다.
'세브란스' S2는 단순히 자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따라잡도록 유도(시즌1의 증가, 3년의 공백을 감안할 때 팬들에게 추억을 되새기도록 유도)하는 등 TV 프로그램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내고 있다.

세브란스 뿐만 아니라 애플 TV+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은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가장 많이 시청한 스트리밍 오리지널 프로그램 차트에 '세브란스'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전 작품들도 강세다. 다른 공상과학 드라마 '사일로(Silo)'는 시즌2 공개 이후 루미네이트(Luminate)와 닐슨 시청률 순위에서 나란히 차트에 올랐다.
'사일로' 두 번째 시즌은 시즌 34위로 Luminate의 상위 50위 차트에 데뷔한 후 피날레를 장식할 1월 중순 무렵에는 16위까지 올랐다. 또 이 시리즈는 올해 초 3주 연속으로 가장 많이 시청한 스트리밍 오리지널 프로그램 상위 10위 안에 들기도 했다
'슈링킹', 아일랜드 수입작 '배드 시스터즈(Bad Sisters)', 미니 시리즈 '면책 조항(Disclaimer)' 등 다른 Apple 타이틀도 가을과 겨울 내내 루미네이트(Luminate)의 주간 상위 50개 시리즈 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애플 TV+콘텐츠의 상승세가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2025년 1월 중순 애플(Apple)은 넷플릭스(Netflix)와 파라마운트(Paramount+)를 제외한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상위 50위 안에 오리지널 시즌이 많았다. 파라마운트(Paramount) 프로그램은 테일러 셰리던( Taylor Sheridan)이 제작한 타이틀이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
애플TV+(Apple TV+)는 2024년 10월 아마존 채널스(Amazon Channels) 플랫폼에 추가됐다. 이후 2024년 12월에는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추가 지역으로 확장됐다.
아마 애플의 물량이 아닌 품질 전략(quality-over-quantity content strategy), 즉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콘텐츠 전략이 마침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일까? 애플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비교하여 TV+의 참여도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라이브러리 콘텐츠가 스트리밍 시청 시간을 지배하는 시대에 라이선스 타이틀의 부족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애플 TV+가 시장에 통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애플 TV+ 아마존 채널스 집입 후 가입자 증가]
세브란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확장에서 플랫폼 전략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좋은 예일 수도 있다.
Apple TV+가 아마존 채널스(Amazon Channels)를 통해 제공되기 시작한 이후 가입자 획득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전체 신규 가입자의 25%가 Amazon Channels를 통해 유입됐다. 자료에 따르면 애플 TV+는 두 가지 주요 가입 경로(iTunes와 Amazon Channels)로 가입자가 유입된다.
그러나 이 중 아마존 채널(Amazon Channels)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 4분기(Q4) 동안 아마존 채널스(Amazon Channels)를 통해 약 150만 명의 신규 가입자가 유입됐다. 아마존 채널스를 통한 Apple TV+ 가입자는 2024년 12월 전월 대비 39% 성장하여 약 70만 명에 도달했다.
Severance may be the most recent example of why a platform strategy is important when scaling a streaming service.
Apple TV+ has seen significant growth in subscriber acquisition since it became available through Amazon Channels.
As of December 2024, 25% of all new subscribers came from Amazon Channels. According to the data, Apple TV+ has two main sources of subscribers (iTunes and Amazon Channels).
However, Amazon Channels has been increasingly dominating the mix. In particular, during Q4 2024, Amazon Channels added approximately 1.5 million new subscribers. Apple TV+ subscriptions through Amazon Channels grew 39% month-over-month in December 2024, reaching nearly 700,000 subscribers.

초기(2023년)에는 아이튠즈(iTunes)를 통한 가입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Amazon Channels의 기여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In the early years (2023), the majority of signups came from iTunes, but over time, the contribution from Amazon Channels has grown noticea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