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tent on the run for Latin America(중남미를 향해 달려야 하는 K콘텐츠)
k콘텐츠의 글로벌 한 매력을 찾아야하는 우리. 중남미를 다시 봐야. 2028년까지 오리지널 콘텐츠 지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
Where will the global appeal of its Korea-produced content work?
한국 제작 콘텐츠의 글로벌 한 매력은 어느 지역에 먹힐 것인가?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은 분명 미국이 주도했다. 플랫폼 진출은 물론이고 투자도 마찬가지다.
북미 지역 오리지널 투자는 2023년 기준, 480억 달러며 라이선스 구입은 360억 달러였다. 글로벌 시장 오리지널 투자가 930억 달러인 것으로 감안하면 투자의 절반은 미국에서 나왔다.
The global streaming market has clearly been dominated by the US. Not only in terms of platform presence, but also in terms of investment.
Original investment in North America was $48 billion in 2023, with $36 billion in Acquired content. (omdia)
Given the global market original investment of $93 billion, half of the investment came from the US.
그러나 미국은 과거다. 힘들게 달려왔던 미국은 당분간 투자의 숨고르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2022~28년 북미 지역 콘텐츠 지출 성장률은 21% 이상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반해 중남미 지역은 성장률이 44%로 가장 높고 지역 내 콘텐츠 지출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도 19% 콘텐츠 투자 성장률이 글로벌 2위다.
But the US is in the past. The U.S. is likely to take a breather from investing for a while.
According to Variety, content spending growth in North America is expected to plummet by more than 21% from 2022-28.
Latin America, on the other hand, is expected to have the highest growth rate at 44% and the largest content spending in the region.
Sub-Saharan Africa is also second globally with 19% content investment growth.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과 경쟁(?)할 미국산 스트리밍 서비스는 어디일 것인가?
다들 알다시피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은 이미 다국적 글로벌 스트리밍으로 인정 받고 있다.
콘텐츠 제작과 진출 지역은 다른 스트링이 따라오기 어렵다.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서비스는 디즈니+(Disney+)다
디즈니+의 한국 점유율만 두고 디즈니를 띄엄띄엄하게 보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착각하면 안된다. 디즈니+의 영향력은 이미 글로벌이다.
특히, 디즈니의 강점은 '스타워즈(Star Wars)'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애니메이션 등 미국 제작 콘텐츠의 글로벌 한 매력에서 비롯된다.
K콘텐츠 혹은 한류라는 이름으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한 매력을 찾는 우리' 입장에서 디즈니는 분명히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그리고 우리는 중남미에서 치열하게 맞붙을 필요가 있다.
Which US streaming services will compete with South Korea in the global market?
As we all know, Netflix and Amazon Prime are already recognized as multinational global streaming.
Their content production and geographic reach is hard to match.
One service we should be wary of is Disney+.
Some may look at Disney+ and think it's a big deal based on its Korean market share alone.
But don't be mistaken. Disney+'s influence is already global.
In particular, Disney's strength comes from the global appeal of its U.S.-produced content, such as Star Wars and Marvel Cinematic Universe animation.
For those of us looking to capitalize on the global appeal of Korean content, also known as K-content or Hallyu, Disney is definitely something to be war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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