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udio that takes AI from storytelling to production(스토리텔링에서 실제 제작까지 AI가 담당하는 스튜디오)
할리우드 ai프로덕션 확산. 프로미스 AI제작에서 스토리텔링까지 모두 가능한 스튜디오
Promise, an AI production company founded by former YouTube executives and next-generation AI artists, has raised funding from veteran media executive Peter Chernin and tech investor Andreessen Horowitz.
Promise Studio was founded by former YouTube executives George Strompolos and Jamie Byrne, who were early entrants to the influencer space, along with next-generation AI artist Dave Clark.
Unlike traditional studios, where generative AI is used experimentally for some visual effects or storyboarding, AI studios are centralized around AI tools. <We're building a production software called Muse to help artists utilize our generative AI tools. The company plans to use the tools for everything from scene conceptualization to actual production, rather than just partially using AI like other companies.
"We don't think of generative AI as a VFX tool to make it look pretty when it snows," Strompolos said, emphasizing that within three years, he expects to be able to create new formats of shows and movies, such as interactive content.
Chernin, who invested in Promise through his production company North Road, emphasized that "in my experience, a big company jumping in is not the best path to success." "It's better to have a small company that's 100% focused on it, and it's better to do it from the bottom up rather than the top down."
전직 유튜브 임원과 차세대 AI아티스트가 함께 설립한 AI 프로덕션 프로미스(Promise)가 베테랑 미디어 경영자 피터 체닌(Peter Chernin)과 테크 투자자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프로미스 스튜디오는 인플루언서 업계에 일찍 뛰어든 전직 유튜브(YouTube) 임원 조지 스트롬폴로스(George Strompolos)와 제이미 번(Jamie Byrne), 차세대 AI 아티스트인 데이브 클락(Dave Clark)이 함께 설립한 회사다. 스트롬폴로스는 얼마전까지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풀스크린(Fullscreen)의 CEO였다.
AI 스튜디오는 생성AI를 일부 시각 효과나 스토리 보딩 등에 실험적으로 쓰는 전통적인 스튜디오와는 달리, AI툴을 전체 스튜디오 중심에 둔 것이 특징이다. 아티스트들이 생성AI 툴을 활용할 수 있도록 뮤즈(Muse)라는 프로덕션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 다른 회사처럼 AI를 일부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콘셉트 설정부터 실제 제작까지 모든 작업에 작용되는 툴이다.
스트롬폴로스는 “우리는 생성 AI를 눈이 내릴 때 예쁘게 보이게 하기 위한 VFX 도구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3년 이내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같은 새로운 형식 쇼와 영화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제작사 노스로드를 통해 프로미스에 투자한 체르닌(Chernin)은 “제 경험상 대기업이 뛰어드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최선의 길은 아니다”라며 “100% 그것에만 집중하는 작은 회사에서 하는 것이 더 낫고, 하향식보다는 상향식으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강조했다.
[생성AI는 이미 할리우드 속으로]
생성AI는 지난해 배우와 작가 파업과 협상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창작자들은 AI가 자신이 만든 콘텐츠나 자신의 모습을 대체하거나 스튜디오가 AI 도구를 학습시킨 아티스트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지만, 스튜디오들은 AI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존 윅(John Wick) 시리즈를 만든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는 AI 비디오 생성 스타트업 런웨이(Runway)와 계약을 맺고 자신들만의 영화와 TV를 만드는 모델을 제작하기로 했다.
인비지블 스튜디오(Invisible Universe) 등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은 생성AI를 이용, 틱톡이나 유튜브 등을 위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오스카 수상 작가이자 프로듀서,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은(James Cameron)은 최근 생성AI 스타트업 스테이블AI(Stability AI)의 이사회에 참여했다.
최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디즈니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비용 지출에 매우 민감하다.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투자와 전통 TV비즈니스 축소에 따른 적자 때문이다. 메이저 스튜디오들도 이제 A 프로덕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AI가 보다 고도화될 경우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전유물이었던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도 더 민주화될 수 있다.
프라미스의 장점은 다양성이다.
프라미스(Promise) 공동 창립자들은 테크, 유통, 엔터테인먼트에 걸쳐 있다.
벤처 캐피털 회사 파트너인 앤드류 첸(Andrew Chen)은 월스트리저널 인터뷰에서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는 정기적으로 AI 스튜디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받는데 대부분 회사들이 할리우드 임원이나 테크 담당 임원이 창업한 것이 기본이라고 발했다.
[유튜브는 유통의 민주화, 생성AI는 창작의 민주화]
AI 창작의 장점은 비용절감이다. 투자 유치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과 쇼러너들이 AI에 눈을 돌리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프라미스와 같은 회사에 더 많은 기회가 열리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총괄바 있는 번(Byrne)은 인터뷰에서 “오늘날 생성 AI 분야와 초창기 인플루언서 시장 사이에 많은 유사점이 있다”며 “유튜브는 콘텐츠 유통을 민주화한 것으로 유명하다. 생성 AI는 창작의 민주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LA지역에는 AI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리서치 회사 CB Insight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은 2024년 3분기에 총 31건의 거래를 통해 18억 달러 벤처 캐피탈 투자를 유치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L.A.는 실리콘밸리, 뉴욕, 보스턴에 두 번째로 큰 AI 투자 시장으로 꼽혔다.
하지만, 벤처 투자는 쉽지 않다. 2023년 미국 벤처 투자 규모는 600억 달러로 피치북(PitchBook)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큰 적자를 기록했다.
이들 기금 상당수가 AI 벤처에 투자됐으며 새로운 기술 개발을 위해 빠르게 현금을 소진 하고 있는 화이트 핫 스페이스(white-hot space)에 투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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