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5]We're not even close to the final stage of video AI yet

"우리는 아직 (AI의) 최종 단계나 포화점에 근접하지도 않았다”

We’re not even close to the final stage or saturation point.”

-크리스토발 발렌수엘라(Cristóbal Valenzuela), 런웨이(Runway)의 공동 창립자 겸 CEO

-Cristóbal Valenzuela, co-founder and CEO, Runway

2024년은 비디오 생성AI 모델에게는 기념비적인 해였다. 엄청난 이미지, 텍스트, 비디오 등을 통한 비디오 생성 AI모델이 대거 쏟아졌기 때문이다. 구글 딥마인드 베오2(Veo 2), 피카 2.0(Pika 2.0), 루마 AI의 레이2(Ray2), 오픈AI(OpenAI)의 소라(Sora) 등 주요 AI 솔루션들이 모두 업데이트됐다.

엄청난(?) 기술적인 진보를 이룬 AI기업들은 자신감있게 할리우드 스튜디오 자신들의 AI를 적극 피칭하고 있다. 이제 제작 현장에도 어느 정도 안전하게 비디오 생성AI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할리우드 스튜디오들도 AI비디오 생성 기술이 아주 크게 발전했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부호 투성이다.

특히, 이러한 모델이 영화 및 TV 콘텐츠 제작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버라이어티는 비디오 생성AI의 미래 전망과 현재 출시된 솔루션들의 성능, 스튜디오 종사들의 평가, AI프로덕션 분석 등을 시도했다. 이 글은 버라이어티 기사를 중심으로 설명을 더해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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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 베오로 만든 영상

The year 2024 was a monumental year for video-generating AI models, as we saw a huge influx of video-generating AI models from images, text, video, and more. Major AI solutions such as Google DeepMind's Veo 2, Pika 2.0, Luma AI's Ray2, and OpenAI's Sora were all updated.


With so many technological advances, AI companies are confidently pitching their AI to Hollywood studios.

This means that video creation AI can now be used on set with some degree of safety.  Hollywood studios agree that AI video creation technology has come a long way. However, it's still fraught with questions.


Specifically, whether these models can be used effectively to create movie and TV content.


In a recent article, Variety explored the future of video creation AI, how current solutions perform, what studios are saying about them, and analyzing AI production. This post is adapted from the Variety article with some commentary.


( 비디오 생성 AI 리스트(Video AI 2025/0122)

할리우드 스튜디오 ‘베오에 대한 높은 평가

오픈AI의 소라(Sora), 런웨이의 젠(Gen) 등이 비디오 생성AI 시장을 열었지만 현장의 평가는 구글의 베오(Veo)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 베오의 전문가 대상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여했던 영화 제작자들은 ‘딥마인드가 다른 비디오 생성 모델에 비해 의미 있는 도약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상당수는 소라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오픈AI(Open AI) 소라(Sora) 제품 책임자 로한 사하이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 좋은 모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며 “각 제품마다 영역별 점수가 다르다.


K엔터테크허브는 CES2025에서 전시되고 전망됐던 엔터테인먼트 테크로서의 AI를 담은 보고서(CES2025 AI 엔터테크)를 발간했다. 국내 유일의 엔터테크 미디어 CES 리포트다. 유료 회원은 3만원의 가격에 받아볼 수 있다. (회원  가입으로 인한 프리미엄 기사도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와 생성AI, AI와 할리우드, 비디오 생성 AI의 특징 및 전망 등의 내용이 담겼다. K엔터테크허브의 보고서의 특징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최근 데이터를 반영했고  버전1을 구입한 분들은 최소 3번 이상의 업데이터 버전을 다시 받아볼 수 있다. CES 2025 보고서도 2월 초까지 두 번 이상 업데이트 된다. 이 글의 내용도  CES 보고서에 담겼다.

[보고서]CES2025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테크
국내 유일에 CE2025와 엔터테크 보고서, AI가 할리우드에 침투하고 있는 현장에서부터 넷플릭스가 CES에서 개최한 광고주 설명회까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