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5]Streaming and bundling are ways to attract advertisers who don't spend on TV

“TV에 광고를 하지 않는 광고주들을 끌어오는 방법은 “스트리밍”와  “연대”

NBC와 케이블TV 등 레거시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컴캐스트(Comcast)가  중소 기업 광고주들이 보다 쉽게 TV 광고할 수 있게 만든 새로운 광고 플랫폼 ‘유니버셜 애즈(Universal Ads)’를  런칭했다. 유니버셜 애즈는  TV 광고를  소셜 미디어 처럼 쉽게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게 만든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컴캐스트는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에 광고를 하고 있는 기업과 브랜드들이 TV와 스트리밍 광고로 넘어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컴캐스트는 이 같은 TV 광고 전략은 세계 최대 IT혁신 축제 CES를 앞두고 발표했다  TV프리미엄 광고를 한 곳에서 살수 있게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버셜 애즈의 핵심은 광고 스팟을 늘리기 위한 협업이다. 광고주는 유니버셜 애즈를 통해 다양한 매체의 광고를 구매할 수 있다.

"Streaming" and "solidarity" are ways to attract advertisers who don't advertise on TV
Comcast, the legacy media company that owns NBC and cable TV, has launched Universal Ads, a new ad platform that makes it easier for small and medium-sized advertisers to advertise on TV.

By making TV advertising as easy to buy in bulk as social media, Comcast hopes to encourage companies and brands that advertise on social media and digital platforms to move to TV and streaming advertising.


Comcast announced the TV advertising strategy ahead of CES, the world's largest tech innovation festival, marking the first time premium TV advertising has been available in one place. At its core, Universal Ads is about collaboration to grow ad spots. Through Universal Ads, advertisers can buy ads across a variety of mediums.

컴캐스트에 따르면 유니버설 애즈를 통해 모든 규모의 광고주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것처럼 쉽게 유명 미디어 회사들의 프리미엄 동영상을 대규모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컴캐스트는 자회사인 NBC유니버셜과 FAST플랫폼 수모(Xumo)을 시작으로 A+E, AMC 네트워크, 디렉TV(DirecTV), 폭스(Fox Corp), 파라마운트(Paramount), 로쿠(Roku) , 텔레비사유니비전(TelevisaUnivision), 워너 브라더스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Discovery)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컴캐스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다른 업체들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엔터테크허브는 CES2025를 엔터테크 관점에서 분석한 'CES2025 AI 미디어 엔터테크' 리포트를 냈습니다.

AI와 할리우드, K콘텐츠와 테크, 컴캐스트의 광고 전략도 여기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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