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se of one-stop influencer marketing, from sourcing to payment(섭외부터 결제까지 대행하는 원스톱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뜬다). 한국은 예외

인플루언서와 소셜 미디어 마케팅 회사 레이터(Later)는 크리에이터 소셜 미디어 마케팅 플랫폼 메이블리(Mavely)를 현금과 주식 2억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자금은 성장 펀드 Summit Partners의 전략적 투자로  조달했다. 이 거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광고 매출 증가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즈니스의 인수합병 트렌드를 보여준다.

최근  인플루언서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광고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동시에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지원하는 플랫폼들에 대한 주목도도 올라가고 있다.

특히, 기업이나 브랜드들이 자신들에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섭외하는 단계에서 제품 매칭, 향후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마케팅 회사가 뜨고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회사간 M&A도 활발하다.

한국 역시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은 중소 업체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브랜드에게 신뢰를 줄 대형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기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Later, an influencer and social media marketing company, announced that it has acquired creator social media marketing platform Mavely for $250 million in cash and stock.
The acquisition was funded by a strategic investment from growth fund Summit Partners.

The deal is part of a growing trend of mergers and acquisitions in the influencer marketing business, which has seen a surge in popularity due to increased ad revenue from social media.
In recent years, influencers have become increasingly popular and valuable as ad marketing platforms. At the same time, platforms that support the creator economy are also gaining attention.

In particular, all-in-one marketing companies are emerging that help companies and brands find the right creators, match them with products, and make future payments all at once, and M&As between companies are also active. In Korea, the influencer marketing market is also growing, but small and medium-sized companies are still struggling. It is also pointed out that there is a need for a large creator economy company to give brands trust.

크리에이터의 협업-원스톱 쇼핑을 원하는 광고주

최근 미국에서는 원스톱 쇼핑을 선호하는 광고주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조직, 관리, 측정 및 결제할 수 있는 원스톱 상점을 찾으면서 기업 간 관련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레이터(Later) 최고 경영자 스콧 서튼(Scott Sutton)은 “전통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보다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나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며  “그러나 마케터와 커머스 전문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내가 매출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까?"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