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AI의 발전은 보다 파괴적 일 것(AI advancement will be more disruptive)"
"미래 AI 발전은 보다 파괴적일 것"
지난 2022년 챗GPT라는 생성AI를 내놓아, 창작 시장을 완전히 흔들어 놓은 오픈AI(OpenAI). 오픈AI의 공동 창업주 샘 알트먼(Sam Altman)이 향후 AI분야 발전이 보다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인간의 지적 활동 수준 인공일반지능(AGI) 등장
샘 알트먼은 2024년 12월 5일 뉴욕에서 열린 뉴욕타임스 딜북(Newyork Times) 딜북 서밋에서 “AI분야 주요 발전이 예상보다 더 파괴적 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르면 내년(2025년)부터 업계에서 AI 시스템에 (인간처럼) 매우 복잡한 작업을 부여하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완성하는 인공일반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의 첫 사례를 보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간의 지적 활동을 대신하거나 돕는 사람 수준의 AI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알트먼은 “2025년에는 우리가 보는 시스템을 사람들이 '와, 내가 예상했던 것과 달라졌네'라고 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