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TV를 구축한 삼성 FAST..MAU 8,880만 돌파(Samsung FAST..MAU surpasses 88.8 million, building the everyday TV)
삼성의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 (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 FAST) TV플러스(TV Plus)가 월간 활성 이용자 8,800만 명(MAU)를 넘어섰다.
삼성이 FAST관련 시청률 성장 지표와 디바이스 확산 대수를 공개한 바 있지만 FAST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MAU 수치를 공개적으로 직접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디어 시장에서 FAST의 성장세와 삼성의 자신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 내용은 삼성의 글로벌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됐다.
Samsung's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service, TV Plus, has surpassed 88 million monthly active users (MAUs).
While Samsung has disclosed FAST-related viewership growth metrics and device proliferation numbers, this is the first time the company has publicly and directly announced exact MAU numbers for its FAST service.
The growth of FAST in the media market and Samsung's confidence in it is evident.
The announcement was made in a global press release from Samsung.
시청자수와 참여율(audience and engagement)을 기준, 삼성은 TV플러스가 글로벌 미국 내 삼성 TV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앱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MAU와 함께 삼성은 FAST 글로벌 시청률이 1년 사이 50%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삼성은 이 수치가 MAU인지 아니면 다른 지표를 기준으로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삼성 TV플러스는 삼성이 출시하는 각종 전자 디바이스에 기본 탑재되어 출시된다. 현재 삼성 스마트 TV, 갤럭시 휴대폰, 특정 스마트 가전제품 등 전 세계 6억 3,000만 대의 디바이스에 기본 탑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