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는 현재, 서울은 미래.엔터테크의 글로벌 허브 서울(LA is the now, Seoul is the future. Seoul is a global hub for entertainment Tech)
엔터테크 산업 급속히 성장. 서울은 K엔터테크의 중심. 2024년 서울 엔터테크 규모 30조원. 2032년까지 매년 10%내외 성장으로 LA 넘어 글로벌 엔터테크 허브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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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Entertainment Technology, 이하 엔터테크)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입니다. 고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줍니다.
AI와 메타버스, XR, VR 등 콘텐츠의 제작 효율성과 몰입도를 높여주는 기술에서부터 극장, 공연장까지 모든 것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입니다.
이 지점에서 엔터테크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K콘테츠의 미래가 엔터테크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드라마는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오디언스와 만나고 있고 K팝은 해외 공연장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상 공간에서 새로운 K팝 아이돌이 되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도 엔터테크의 집결체입니다.
K푸드와 K관광의 매력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갑니다.
테크놀로지를 통해 전달된 K 컬처의 매력은 글로벌 오디언스를 관객으로 그리고 관광객으로 변화시킵니다.
Entertainment Technology (Enter tech) is the technology that adds value to the entertainment and media industries. It engages customers and creates new value for companies.
Everything from AI, metaverse, XR, VR, and other technologies that make content production more efficient and immersive to theaters and venues is entertainment technology.
The reason we talk about entertainment technology at this point is that the future of K-contents lies in entertainment technology.
Our dramas are now reaching global audiences through streaming services, and K-pop is spreading through overseas venues and YouTube.
Virtual idols, who are becoming the new K-pop idols in the virtual space, are also a conglomeration of entertainment technology.
The appeal of K-food and K-tourism is also spreading through social media.
The appeal of K-culture delivered through technology transforms global audiences into audiences and tourists.
테크놀로지와 만난 K콘텐츠는 더 이상 니치가 아니다.
2024년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지디넷 주최)' 부대행사로 열린 '퓨처 테크 컨퍼런스'에서 열린 '한류 4.0-AI 시대 상호 협력과 한류의 미래' 세미나에서는 한류가 동남아 시장을 흔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테크 기술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 덕분에, K-콘텐츠는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 퍼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삼성 TV 플러스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가 더욱 많은 미국 가정에 전달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삼성 TV 플러스 선임 부사장 Salek Brodsky은 최근 한 행사에서 "K-콘텐츠는 더 이상 니치(niche)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이미 글로벌 팬덤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K-Content is no longer niche – it’s one of the fastest growing and most watched categories globally)
K콘텐츠의 힘은 서울에서 '엔터테크 허브 서울'
그렇다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사업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바로 서울입니다.
서울은 하이브(HYBE), CJ ENM, 네이버웹툰 등 대표적인 K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회사가 위치한 곳이며 한국에서 창업하는 스타트업의 80%는 서울에 존재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 LA를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의 수도로 뽑습니다. 맞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K콘텐츠가 스트리밍과 VR, XR, AI를 타고 주류가 됐듯 서울도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시대, 새로운 허브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미래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의 허브는 서울입니다.
Many people think of Los Angeles as the capital of the world entertainment industry
That's true.
But the future could be different. Just as K-content has gone mainstream with streaming, VR, XR, and AI, Seoul could be the new hub for the entertainment tech era.
Seoul is the hub of the future of entertainment technology.
허브의 힘은 단어가 아닌 규모에서 나옵니다.
서울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규모 2024년 30조 원. GRDP의 10%
2024년 한국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산업 규모는 39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서울시 지역 총생산(GRDP) 431.7조원의 10%에 육박하는 금액입니다.
서울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엔터테크 산업은 매년 10% 내외의 고성장 하고 있습니다.
특히, AI가 주도하는 미래 엔터테크 시장에서 서울의 주요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관련 글로벌 수준의 스타트업이 상당수 서울에 포진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는 2032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시장 규모는 6,71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The power of hubs comes from scale and power, not words. In 2024, South Korea's entertainment technology industry is expected to top KRW 39 trillion.
Seoul accounts for 80% of the Korean entertainment technology market.
The Korean entertainment tech industry is growing at around 10% per year, and Seoul's prominence in the future entertainment tech market, driven by AI, is expected to increase.
This is because Seoul is home to a significant number of world-class AI-related startups.
엔터테크의 후방 산업은 관광, 교육 등 전방위적(The entertainment tech make other industries, such as tourism and education boost)
엔터테크 산업의 또 다른 매력은 확산력이 크다는 점이다.
엔터테인먼트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이 기술은 K콘텐츠의 팬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이고 한국과 한국의 기업을 배우려는 대열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역사적인 유물, 글로벌급 공연장, 볼거리가 많은 서울은 이런 확산력을 만들어내는 중심이다.
Another appealing aspect of the entertainment tech industry is its contagious nature.
The technology that adds value to entertainment can bring fans of K-content to Korea and create a queue to learn about Korea and Korean companies.
Seoul, with its historic relics, world-class venues, and many attractions, is the center of of expanding growth
서울 전역에 확산된 엔터테인먼트 테크의 기반(The foundation of entertainment tech spreading across Seoul)
이 지점에서 서울에 자리잡고 있는 엔터테크 기업들을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의 엔터테크 기업들은 곳곳에 포진해 있습니다.
또 게임, 음악, 영화, 방송, 공연, 네트워킹, 푸드 등 K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만드는 기술 기업들은 AI를 중심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At this point, it's worth revisiting Seoul's entertainment tech scene.
Seoul's entertainment tech scene is centered around Gangnam, and the tech companies that make games, music, movies, broadcasts, performances, networking, food, and other elements that make up K-content are increasingly centered on AI.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허브를 위한 발걸음은 이미 시작됐다.
While much more needs to be done, the groundwork for an entertainment technology hub has already begun.
그러나 더 많은 지원과 발전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But it also needs more support and development.
서울은 엔터테인먼트 테크 허브를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지만 이를 더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서울이 엔터테크 산업의 허브이자 미래가 될 수 있습니다.
Seoul has all the ingredients for an entertainment tech hub, but it needs to grow. Only then can Seoul become the hub and future of the entertainment tech industry.
엔터테인먼트 테크 산업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기 위해선 5개의 힘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K콘텐츠 리더십
첨단 테크와 엔터의 융합
풍부한 IT 및 스타트업 생태계
서울시나 정부의 지원 및 인프라 구축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The future of the entertainment tech industry requires five forces to make it even brighter.
Global K-content leadership
Convergence of high-tech and entertainment
A rich IT and startup ecosystem
Support and infrastructure from Seoul and the government
Establishment of a global collaboration network
서울의 경우 5개의 축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K엔터테크의 심장인 서울은 더 성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들의 전략과 노하우를 더 깊게 벤치마킹하고 네트워크도 강화해야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산업 규모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시의 지원책과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Seoul is well positioned in these five pillars.
However, Seoul, the heart of K-Enter tech, needs to grow further. To do so, it needs to benchmark the strategies and know-how of global entertainment tech companies and strengthen its network.
The city needs to understand the scale of the entertainment technology industry and provide support measures and global networking platforms based on this.
스트리밍과 AI의 시대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는 하나의 요소 기술이 아닙니다.
세상을 주도하는 미디어와 국가는 늘 테크놀로지와 함께 변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엔터테크는 미래 산업의 크기와 상상력을 규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 the age of streaming and AI, entertainment technology is not a single element technology.
The media and countries that drive the world have always changed with technology.
From this perspective, entertainment technology can only define the size and imagination of future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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