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competition in the streaming market heats up, so does the battle for subscribers. With Netflix leading the way with nearly 300 million subscribers, other competing services are scrambling to stay afloat.

Against this backdrop, Disney announced some impressive results at CES 2024. For the quarter of September through December 2024, or the last six months, Disney's global monthly active users (MAUs) averaged more than 157 million. This figure is based on Disney+, Hulu, and ESPN+ combined, of which 112 million are U.S. users.

It's worth noting that this figure does not include subscribers to Disney+ Hotstar, which is available in India. For reference, Disney+ Hotstar had 35.9 million subscribers in the July-September 2024 quarter.

"Disney is uniquely positioned to deliver both world-class sports and entertainment content, and has the largest audience in ad-supported global streaming," said Rita Ferro, President, Global Advertising, Disney. "We wanted to be the first in the industry to provide greater transparency around the methodology used to estimate global ad-supported monthly active users," she added, expressing confidence in the measurement.

• Unlike linear advertising, there is no industry standard methodology for measuring global streaming advertising audience size.
• Disney Advertising set out to define a globally consistent approach and methodology to estimate ad-supported audience numbers.
• The ad-supported MAU numbers are derived from active accounts across Disney’s streaming ecosystem (Disney+, Hulu, ESPN+)* who have viewed ad-supported content continuously for more than 10 seconds.
• Each active account is then multiplied by the number of estimated users per account (global average is 2.6 and it varies by application and region) to estimate the total number of users.
• Multipliers are determined by first-party survey data representing subscribers in regions with an advertising tier.** This survey includes more than 13,000 individuals ages 18-64.
• As an advertising industry leader focused on proving the power of our data, this is another step that delivers intentional and impactful results for brands – in a uniquely Disney way.

For comparison, Netflix reportedly has 70 million monthly ad-supported users and Roku has 90 million users across its platforms. Disney pointed out that unlike traditional real-time advertising, there is no standardized methodology for measuring global streaming ad audiences. In response, Facebook has launched an effort to establish a standardized approach and methodology for estimating ad-supported audiences.

Disney's ad-supported MAUs are based on active accounts on Disney's streaming services (Disney+, Hulu, ESPN+) that have watched at least 10 seconds of ad-supported content. The total number of users is estimated by multiplying each active account by the estimated number of users per account (global average of 2.6, varies by application and region).

This "multiplier" is determined based on data from our own survey of ad product subscribers, which included more than 13,000 people between the ages of 18 and 64.

"Disney is a leader in the advertising industry in demonstrating the power of data," said Mr. Perrault, "and we believe their standards will help brands not only in the U.S. market, but in markets around the world." In other words, they are confident that their measurement approach can become an industry standard.

Disney's announcement is a strategy to emphasize its competitive position in the streaming market and make its platform more attractive to advertisers.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구독자 확보전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넷플릭스가 3억 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확보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다른 경쟁 서비스들 역시 생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즈니는 CES 2024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발표했다.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의 분기, 즉 지난 6개월 동안 디즈니의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평균 1억 5,7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디즈니+(Disney+), 훌루(Hulu), ESPN+를 합산한 결과이며, 이 중 1억 1,200만 명이 미국 사용자다.

주목할 점은 이 수치에 인도에서 서비스되는 디즈니+ 핫스타(Disney+ Hotstar)의 구독자 수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참고로 디즈니+ 핫스타는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의 분기에 3,59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바 있다.

디즈니의 글로벌 광고 부문 사장인 리타 페로(Rita Ferro)는 "디즈니는 세계적인 수준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광고 지원 글로벌 스트리밍 분야에서 가장 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광고 지원 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론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라며 측정 방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쟁사들과 비교해 보면, 넷플릭스의 월간 광고 지원 사용자 수는 7,000만 명, 로쿠(Roku)는 자사 플랫폼 전체에서 9,0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디즈니는 기존의 실시간 광고와는 달리 글로벌 스트리밍 광고 시청자 규모를 측정하는 표준화된 방법론이 부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페이스북은 표준화된 광고 지원 잠재 고객 수 추정을 위한 접근 방식과 방법론을 정립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리니어 광고와 달리 글로벌 스트리밍 광고 시청자 규모를 측정하는 업계 표준 방법론은 없습니다.

• 디즈니 광고는 광고 지원 시청자 수를 추정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접근 방식과 방법론을 정의하기 시작했다.
• 광고 지원 MAU 수치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에코시스템(Disney+, Hulu, ESPN+)에서 광고 지원 콘텐츠를 10초 이상 연속으로 시청한 활성 계정에서 도출된다.
• 그런 다음 각 활성 계정에 계정당 예상 사용자 수(글로벌 평균은 2.6명이며 애플리케이션 및 지역에 따라 다름)를 곱하여 총 사용자 수를 추정한다.
• 승수는 광고 등급이 있는 지역의 구독자를 대표하는 자체 설문조사 데이터에 의해 결정된다. 이 설문조사에는 18~64세의 13,000명 이상의 개인이 포함된다.
• 데이터의 힘을 증명하는 데 주력하는 광고 업계의 리더로서, 이는 디즈니만의 방식으로 브랜드에 의도적이고 영향력 있는 결과를 제공하는 또 다른 단계다.

디즈니가 발표한 광고 지원 월간 활성 이용자 수(ad-supported MAU)는 광고 지원 콘텐츠를 10초 이상 시청한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디즈니+, 훌루, ESPN+)의 활성 계정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총 사용자 수는 각 활성 계정에 계정당 예상 사용자 수(글로벌 평균 2.6명, 애플리케이션 및 지역에 따라 상이함)를 곱하여 추정한다.

이 '승수'는 광고 상품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되며, 이 설문 조사에는 18세에서 64세 사이의 13,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페로 사장은 "디즈니는 데이터의 힘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는 광고 업계의 선두 주자"라며 "디즈니가 제시하는 기준이 미국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디즈니가 제시하는 측정 방식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이런 디즈니의 발표는 스트리밍 시장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부각시키고, 광고주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플랫폼임을 어필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